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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말 나오는순간 이혼이지 뭐
그래도 남자쪽이 대처를 잘 했네 감정적으로 나가고 생활비 안주고 그랬으면
이혼 소송에서 불이익 당했을거임
그나마 저거 돈이라도 돌려받을수 있음 모르겠지만 아마 남편을 공짜ATM처럼 해서 돈 펑펑 쓰고 살았을텐데 아내가 배째라고하면 답 없겄네
뒤져도 기러기는 하지 마라
안타깝다...
안타깝다...
출석일이 낮고 여자를 표적으로 모는 듯한 글을 올리면 안페협을 의심해 보자
같이 가지 못하면 결혼을 안하는게 편함
이걸 올리는 의도가 뭐임?
이게 언제 짤방인지 이제 기억도안난다
기러기의 서러움?
뒤져도 기러기는 하지 마라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거지. 생각해봐. 하도 안 봐서 얼굴도 온기도 가물가물한데 월마다 따박따박 통장에 돈이 꽂혀. 그럼 뭐게?
의도를 모르겠어?
법적 효력이 없고 보수가 명시되지 않은 계약서 없이 사람을 믿어도 될 정도로 인간은 현명하지 않다?
그래 차라리 기레기를해야함
아 아니다 이것도 아냐
기러기 말 나오는순간 이혼이지 뭐
이건 다른 사건이군...
그나마 저거 돈이라도 돌려받을수 있음 모르겠지만 아마 남편을 공짜ATM처럼 해서 돈 펑펑 쓰고 살았을텐데 아내가 배째라고하면 답 없겄네
그래도 남자쪽이 대처를 잘 했네 감정적으로 나가고 생활비 안주고 그랬으면
이혼 소송에서 불이익 당했을거임
흠.. 그래봐야 준돈 돌려받을수있을까..?
몸도 망가지고 가족도 없고 아이들도 돈만 붙여준 아버지보단 곁에 있었던 엄마편이겠지
크흠.. 나라면 걍 미국가서 샷건 하나 샀을걸
가정법원은 엄마편이라기 보단 아이들편임
너네가 이혼해서 피해보는건 아이들이다는 입장인데
자녀들은 아무래도 엄마를 많이 따르다보니 엄마가 양육권을 가져가는 편이라 ㅋㅋ
이혼소송에서 일단 남편이 승소했으니
위자료랑 이혼 하기로 협의해서 준돈 5천만원은 돌려 받을 확률이 높음
안주겠다고 배째면 또 소송걸면 되는데 여기에 양육비 얽히면 어찌 될지 모르겠다
내가 알기로 돈 못 돌려 받았더라도 양육비는 무조건 줘야 해서
안쓰럽다~ 잘되자고 유학 보내고 그랬을건데...
결국 몸 망가지고 혼자 남네
요샌 그래서 기러기 하자면 걍 이혼하자는 사람도 꽤 늘었음.
기러기제안하는 여자 중 99%가 아이들의 미래보다는 남편 호구잡을라고 하는것이기때문
애 유학보내자 기러기해주라
안되
씁 어쩔수없지- 정상
어뜨캐 우리애 앞길을막을수이써 니가 애비야?!-이혼각
근데 기러기하면 왜 남자가 맨날 생활비 양육비 다 부담이지? 반반해야지
한명이 벌고 한명이 케어하니까. 반반일거면 기러기는 아니겠지.
간간히 애 뒷바라지 하러 갔다는 애엄마들도 현지에서 일 하긴 함.
하지만 현지에서 그 사람은 외노자일 뿐... 돈벌이에서 남편이
한국에서 송금하는 만큼 안될 경우가 많지.
한참 조기유학 붐 일어났다가 슬슬 기러기 아빠들의 말로가 공개되면서 요즘은 좀 줄어든거 같은데.
이리저리 승소가 어쩌구 저쩌구 말했지만 결말은 알거지내.
돈벌이 노예에서 자유롭게 벗어나기 위한 소송이지
돈도 가족도 잃었을지언정 남은 여생과 미래를 잃을 수는 없잖아...ㅡㅡ;
애초에 둘이 행복하게 살려고 한게 결혼이고 자식은 자식대로 길을 가게 해줘야지.
유학인들 뭘로 간들 뒷바라지 한다고 따라가는건 자식 핑계로 다른 인생 즐기고싶어서 가는거라고 밖에 설명 안됨.
꼭 파탄은 아니던데. 영재라고 티비에 나오던 앤가? 걔는 엄마한테 이 돈이 아빠의 외로움이라든가 하여간 되게 어른스런 말로 위로하더라고.
물론 기러기는 좋은건 아니지만 말이야.
그 티비에 나온건 아주 극히 일부일뿐임
대부분 기러기는 무조건 파탄난다
그건 극히 일부 애가 자기 의 미래를 위해서 아빠가 희생한다는걸 어린나이에 알아버려서 애가 자길 위해 아빠 혼자 남아서 외로히 일한다는거 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던데 좀 짠했음.
이미 미국에서 이웃집 찰스 아저씨와 그의 아들 데이빗 의 뿅뿅집으로 전락한 마누라와 딸
기러기=ATM 취급인데
제발 기러기는 하지마
국제ATM을 왜하고 있냐
그럴꺼면 걍 혼자 살아라
기러기는 대체로 다 파탄남.
연인이 그렇다는 것 처럼 가족도 몸이 멀어지고 대화가 줄면 마음도 멀어진다.
지금이었으면 무적권 남편 잘못이라고 소송 패소함.
애 키울 땐 함께 살아도 서로 관심과 배려, 대화 덜하면 평생 원망하는 원수처럼 되는 것도 순식간인데
무슨 배짱으로 애가 성장할 때 타지에서 키우는지... 걍 남 되는 지름길임.
가족인데 함께한 시간이 적다보니 서로 하나도 모르는 덕분에 친구만도 못해.
기러기는 도대체 왜 하냐? 그럴거면 결혼을 왜 한거지?
기러기 하는게 뿅뿅새끼
그냥 조금만 먹고 살아도 기러기는 하지 말자
미국가서 애들 뒷바라지 시작하는 순간.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함.
더러운 헬조선에서 빠져나와 세계 최고 국가의 시민이 됬다고 착각.
이미 남편 따위 더러운 헬조선에서 뒹구는 오징어일 뿐.
근데 돈은 필요함.
결국 애를 인질로 돈을 받아내고 꿈꾸던 미국 시민으로서 인생을 살아감.
기러기할꺼면 뭐하러 사냐 ㅉㅉㅉ
잠깐 어학연수도아니고 외국을나가지않으면 영어를못할정도로 자식새끼머리가 빡대가리면
그냥 공부를 시키지를마라 멍청한 부모들아
자식새끼가 아빠 처다보길 옆집 아저씨 쳐다보듯 느끼고 싶으면 기러기해라
그거 진짜 할짓 못된다. 아는 형님도 기러기했다가 파탄은 안났지만 애들이 같이 있으려고 안한단다
그거 돌리려고 일도 때려치고 1년간 여행다녀서 겨우 유대감 형성했는데 아직도 형님이 느끼기엔 부족하다고...
우리 삼촌도 기러기 하다가 이혼으로 끝...... 쩝..
뭐 어디 미국도 아니고 필리핀으로 유학 보내고 매달 4~500만원씩 보내줬다는데
ㅅㅂ 한국에서도 4~500에 엄마랑 애랑 둘이살면 풍족하게 살텐데
필리핀에서 월 4~500이면 거의 귀족급 아님??
삼촌 사업이 좀 안좋아져서 귀국 얘기하니 바로 이혼크리..
법정 다툼해서 양육권을 가져왔는데 자식은 아빠랑 서먹하고.. 진짜 불쌍함...
필리핀 현지 가정부(헬퍼) 한달 월급이 10만원 미만일 걸? 하인들 부리며 떵떵거리고 살 수 있을텐데?
난 기러기 아빠를 요구당하면 두가지 중에 하나 선택하라고 할거임
1. 다같이 이민을 간다
2. 이혼을 한다
난 절대 저렇게 못함. 가족이 뭔데.. 자식들이 독립해서 나가지 않는 이상은 같은 집에서 같이 부데끼고 사는게 가족 아니냐? 家族
여자 : 族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