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참 시덥잖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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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어머니들은 진짜 시월드 오지게 당하셨지
그리고 저렇게 태어난 막내아들들은 누나들 등쌀에 소심하고 무력한 오타쿠로 성장....
으아악 저얼굴에 35세 ㅠㅠ
ㅡㅡㅡㅡㅡ
그래도 기대수명 같은
시대상 감안하면
적절한 모습이다
당시 30대 초반 남자는
현재 50대 초반 남자의 느낌을 받았을지도 몰라
그래도 낙태안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분
딱 우리엄마 윗세대 분들이네
저때 어머니들은 진짜 시월드 오지게 당하셨지
으아악 저얼굴에 35세 ㅠㅠ
ㅡㅡㅡㅡㅡ
그래도 기대수명 같은
시대상 감안하면
적절한 모습이다
당시 30대 초반 남자는
현재 50대 초반 남자의 느낌을 받았을지도 몰라
그때에 비해서 수명이 늘어나서 점점 사람들 노화 속도가 둔해진 이유도 있음
스타일, 화장의 문제인듯. 지금기준으로도 엄청 노안같진 않은데
맞음
반대로 요즘 35살도저렇게해두면 비슷한 느낌 남
맨위에 보니까 죄다 딸들이구나;
그래도 낙태안해주셔서 너무 감사한분
비추는 낙태 당하고 싶었는데 안당한 애들인가 ㅋㅋ
내가 저래서 다섯째로 태어남
요새도 아주없진 않더라 내친구는 누나만 셋이다
그리고 저렇게 태어난 막내아들들은 누나들 등쌀에 소심하고 무력한 오타쿠로 성장....
아니 어떠케 아라찌?
오타쿠지만 소심하진 않다. 누나들이랑 엄청 친하다고
아닌데 그냥 너가 ㅇ..
ㅇ_ㅇ.....
남아사상이 뭐라고... 나도. 아들이지만. 남아사상이라는게 진짜로 잊혀져야할 사상인거같다..
저때는 저런일이 많았지..
웃긴건 시어머니들이 더 닥달함.
가부장제의 대물림이 무섭죠...
60가까운 우리 어무이보다 더 나이 많아 보이는데..
1990년대 들어서면서 저런 분위기가 점차 사라짐. 간간히 아들 얻겠다고 낙태까지 하는 경우가 있기는 했지만, 대다수는 보니까 경제적 사정을 이유로 낙태를 했었다고 함.(부모님 이야기) 2000년대가 되어서야 이런 문제가 점차 희석된 거라고 봐야함.
그때 낙태 합법임?
베이비부머때는 얘들 줄일려고 국가에서 권고했었지
지금도 여전히 합법은 아니지만 암암리에 다 하고 있음.
저걸 당하신분들이 난리치면 모르겠는데 저때 태어난것들이 더 난리...
근데 문제는 저때 피해입은 지금의 40대 이상 여자들이 30대 이하 여성들을 긍정함.
우리엄마는 그러셨음. 40대 중반인데 본인이 피해입고 살아서 그런지 여가부도 졸라 옹호하셨음. 그나마 워마드 논란터지고 약해지셨지만.....
저때 강요하는 시어머니들이 아직 안돌아가신 경우가 많음
지금 할머니대일껄
저때면 40대 훨씬 이상이어야지
내가 40대 중반쯤인데 나땐 그런거 없었다
내 부모님 세대쯤이면 모를까
현재 60대
아 내말은 지금 40대 이상기준 여성분들 말하는거. 흔히말하는 70년대와 그이전에 태어나신분들. 지금 저분은 70대가 다되가는 나이대실거고
우리집은 아들만3 딸낳고싶다고..
맨 위에 여자들이 다 딸이라고? 그럼 10대가 저렇게 삭았단 말이ㅑ?
시덥잖아도 시대상을 생각해야지
우리집은 딸보려고 셋째 낳았는데 지금 아들만 셋이여
고생 많이 하신 흔적이 보인다 ㅠㅠ
삭았네.. 너무많이낳은듯
와 35세....
내가 아는 누나는 3명 낳았는데
둘째까지 아들이고 막내가 딸이라 다행이라더라
35살에 애를 내리 넷이나 낳았으니 더 늙은득
삭아보이는건 시대상때문에 어쩔수없는거. 한국도 경제사정이 좋아져서 자연히 피부노화속도도 줄어든거지
그나저나 여자라고 낙태 안한것만으로 개념인인듯
여자는 출산 많이 할수록 면영력 확확 떨어진다고 하던대...
피부 탄력도 쭉쭉 떨어지고...
세상살기 x같이 만들어놔서, 말 안해도 결혼자체를 안하거나 하나만 낳게함으로 남아선호를 없애버린 갓정부...
뭐 꼭 멀리 볼것도 없이 요즘도 돈 좀 있는 집안에서는 저런다.
내 아는 사람도 딸만 셋 낳고도 아들 가져야된다고 또 낳겠다더라
장기적으로봤을때 남아선호때매 페미시대가열린거임 저때 남자는많아지고 여자는귀해져서 ㅋㅋ
저 시절을 기억하는 나이먹은 사람들은 남자고 여자고 할 거 없이 지금 여성 운동권을 최소한 찔려서라도 지지할 수 밖에 없음. 진짜 질알맞았으니까.어찌보면 세대차이, 개인차이 오지게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암튼 그랬음. 경험이 다르니까 당연히 공감대 형성도 어렵지.
30대에 왜 할머니 파마까지 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