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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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집잃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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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갔을걸 거기 월세가 너무 올랏어
그럼 그냥 길바닥의 꼽추잖아
노트르담의 꼬추
많은걸 잃어버린 제목인데...
노출범의 꼬추 아니였음?
어 진짜네
노트르담의 꼬추
많은걸 잃어버린 제목인데...
노출범의 꼬추 아니였음?
미1친놈들아 ㅋㅋㅋㅋ
곱추...
이사갔을걸 거기 월세가 너무 올랏어
ㅋㅋㅋㅋㅋㅋ 급 현실적
그럼 그냥 길바닥의 꼽추잖아
세들어 사는 새 쫓아내는 인성...
고전 소설 '파리의 노트르담' 읽어본 사람 많은가?
아니면 걍 노틀담의 곱추라는 이름만 들어봐서 아는 건가
디즈니 만와로 이쏘요
노틀담의 꼽추라는 디즈니 만화영화가 있어서 그럴걸여?
동화책으로 노틀담의 곱추로 간략하게 번역됐던거가틈
아무래도 이름만 들어본 사람이 더 많겠지
에스메랄다
너 집시 잖아..
얘 딴남자랑 결혼하던데?
엥 왜? 뭔일있음
노트르담 성당 화재로 전소...
불이났음 노틀담성당에...
노트르담 성당에 불났대
아 허미
전소는 아니지 않음?
그정도면 전소지.
돌덩이가 안타고 남았을 뿐
가만히 있던 새는 왜 밖에 다 버려...
이거 디즈니 만화영화랑 소설 너무다르던데
소설에선 콰지모도 죽고 에스메랄다 떠나고...
애들 보라고 만든거에 성인소설을 끼얹을순 없잖어...
? 둘 다 죽는거 아니엿음?
잉 에스메랄다는 추방당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내가 잘못봤나
뮤지컬에서 콰지모트가 에스메랄다 시체 붙들고 오열하면서 노래부르는 장면 있던거 같은데
죽은건 아니였나?
내가 어렸을때 tv에서 상영하던 고전 노틀담의 꼽추에서는 에스메랄다는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 쫗는다고 사랑에 눈이 멀어서 그과정에 죽고 콰지모고는 오열하고나서 죽은 에스메랄다 옆에 누워서 생을 마감하는걸로 아는데...
워낙 고전이라서 나온 영상들 엔딩이 다들 달라서 그런가
원작에서도 에스메랄다가 먼저 죽네요
제가 뭔가 잘못보고 잘못 기억한듯 ㅎ
고성산불로 농담글 쓰면 정색하더니
똑같은 문화재 산불은 그냥 개그로 써버리자너~
문화재 산불 -> 화재
니가 말하는 농담글이 혹시 구운감자 드립이니?
당근 소설 내용 개작해서 동화로 만드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원래 소설 내용 보면 애들용은 절대 아닌데다
정의가 승리하지도 않는데
"너라도 도망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