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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문객이 두고 간 나이키 운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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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봉봉주세효 2019/04/16 09:21

    하...ㅠㅠ
    정말... 눈물과 울화가 치민다...
    왜... 구하지 못하고.. 저렇게 허망하게 떠나 보내야만 했을까...ㅠㅠ

  • 뽀로로와친구분들 2019/04/16 11:13

    아직도 나이드신 분들은 세월호 얘기만 뉴스에 나오면 이제 그만 좀 하지 왜 자꾸 나오냐고 합니다.
    왜인지 알려드립니다. 제가 아는...제가 생각하는 선에서...
    대형 사고임에도 나라에서 뭔가를 은폐하려 한다
    사고의 책임을 아무도 진 사람이 없다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 됐음에도 모든 상황을 보고받고 진두지휘 해야 될 사람이 7시간 뒤에 나타났다
    사고의 이유가 불명확하다
    그 당시 사고가 났음에도 구조상황이나 모든 전개가 이상하다
    다 필요없다. 사고가 왜 났으며 그 사고가 났는데 왜 책임자들에 대한 법적인 검토/책임이 하나도 없는지...
    밑자르기 말고 윗대가리들... 이 사람들은 아직도 호위호식을 한다.
    저 부모님들이 왜 아직도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못 놓고 있겠는가...
    사람들 기억 속에 잊혀지면 안되니깐. 진실규명이 명확히 되지도 않았으니깐...
    돈 많이 받았으니 그만 두라고?
    당신들 자식,부모를 사고로 잃어버렸는데...나라에서 그냥 잊으래...사람들이 그만하래...
    왜 죽었는지 모르는데...그 심정을 이해한다면 그 딴 소리 함부로 지껄이면 안된다.
    내 글에 반대 누르는 것들 분명히 있을텐데...
    인생 그 따위로 살지마라.

  • 개별회원 2019/04/17 09:20

    너무 가슴아프네............

  • 개별회원 2019/04/17 09:20

    너무 가슴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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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브라크다브라 2019/04/17 09:20

    에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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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담국민 2019/04/17 09:20

    아유 진짜 너무 화가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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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모볼 2019/04/17 09:21

    눈물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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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봉주세효 2019/04/17 09:21

    하...ㅠㅠ
    정말... 눈물과 울화가 치민다...
    왜... 구하지 못하고.. 저렇게 허망하게 떠나 보내야만 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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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쟌느 2019/04/17 09:21

    ㅠㅠㅠ한 풀어줘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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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공에의질주 2019/04/17 09:22

    아.. 아침부터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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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행몬스터 2019/04/17 09:2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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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모방망이 2019/04/17 09:22

    주말에 딸아이와 같이 보러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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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쥐비알 2019/04/17 09:24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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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걀먹는스님 2019/04/17 09:37

    아... 저 체육관에서 인상착의 호명될때마다 저 부모님들 마음이 어땠을까...
    정말 내 가슴도 이렇게 아직도 찌져지는데 ㅠㅠ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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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수 2019/04/17 09:38

    아..너무 먹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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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jw98099 2019/04/17 09:40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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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트랜드 2019/04/17 10:03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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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쫌살자 2019/04/17 10:06

    가슴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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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무해 2019/04/17 10:08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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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띨파니 2019/04/17 10:09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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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되메우기 2019/04/17 10:23

    닥년놈새끼들
    다 끌어다 똑같이 수장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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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파적 2019/04/17 10:33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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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얀피 2019/04/17 10:50

    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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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사는세상 2019/04/17 11:02

    너무 눈물이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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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사니 2019/04/17 11:03

    가슴아프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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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경장 2019/04/17 11:03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아~ 진짜 이게 나라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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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꼰보 2019/04/17 11:07

    가슴 아픕니다...부모의 마음 부모가 되어보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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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시민 2019/04/17 11:07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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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워드림 2019/04/17 11:08

    아.. 팽목항가서 눈물 흘린거 생각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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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헐헐 2019/04/17 11:10

    문재인은 집권한지 3년차가 되었는데 아직까지도 세월호 진실을 밝히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지..
    진심으로 한심한 정권임..
    세월호로 집권해서 애들한테 고맙다고까지 한 대통령이 아직까지 진실도 못밝히고 있으니..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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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AGE21 2019/04/17 12:25

    또 이야기 해 줄께. 몇 번이라도.
    법을 통과 시키려면 야당도 동의해야 하는데
    자한당에서 반대하잖아. 그렇다고, 민주당 혼자 단독으로
    통과시키고 조사할까? 그럼 나한테도 까일건데,
    늬들에겐 이거야말로 신이 주신 기회인거지. 얼마나 물고뜯고
    씹기 좋을거 생각하면, 힘들고 더디더라도 야당까지 동의해서
    통과된 법으로 조져야지.
    근데....숨기는 놈이 범인이라는 건 아는지 모르는지
    자한당 애들이 동의를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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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현대대장간 2019/04/18 11:11

    배는 침몰 하는데 왜 가만히 있으라고
    했을까 밖으로 나가라고 해야지...
    밖으로만 나갔다면 모두 살았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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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로로와친구분들 2019/04/18 11:13

    아직도 나이드신 분들은 세월호 얘기만 뉴스에 나오면 이제 그만 좀 하지 왜 자꾸 나오냐고 합니다.
    왜인지 알려드립니다. 제가 아는...제가 생각하는 선에서...
    대형 사고임에도 나라에서 뭔가를 은폐하려 한다
    사고의 책임을 아무도 진 사람이 없다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 됐음에도 모든 상황을 보고받고 진두지휘 해야 될 사람이 7시간 뒤에 나타났다
    사고의 이유가 불명확하다
    그 당시 사고가 났음에도 구조상황이나 모든 전개가 이상하다
    다 필요없다. 사고가 왜 났으며 그 사고가 났는데 왜 책임자들에 대한 법적인 검토/책임이 하나도 없는지...
    밑자르기 말고 윗대가리들... 이 사람들은 아직도 호위호식을 한다.
    저 부모님들이 왜 아직도 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못 놓고 있겠는가...
    사람들 기억 속에 잊혀지면 안되니깐. 진실규명이 명확히 되지도 않았으니깐...
    돈 많이 받았으니 그만 두라고?
    당신들 자식,부모를 사고로 잃어버렸는데...나라에서 그냥 잊으래...사람들이 그만하래...
    왜 죽었는지 모르는데...그 심정을 이해한다면 그 딴 소리 함부로 지껄이면 안된다.
    내 글에 반대 누르는 것들 분명히 있을텐데...
    인생 그 따위로 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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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차리자고 2019/04/18 11:15

    5분뒤거래서 사람미팅있는데..
    눈물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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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춧퍼니 2019/04/18 11:18

    진짜 가슴 아프네요 ...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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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호랑이 2019/04/18 11:24

    오늘 보배 그만봐야겠어요. ㅠㅠ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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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비 2019/04/18 11:29

    세월호 기사에 온통 악플들이 베플되는 세상...징글징글하다는 자유당놈 말에 욕은 커녕 그럴만도하다는 다수의 댓글들..대한민국이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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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리깡냉 2019/04/18 11:38

    눈물이 막 나오네 아 미치겠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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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속깊은곳 2019/04/18 11:40

    어후...눈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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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비드 2019/04/18 11:44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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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카1번 2019/04/18 11:45

    아....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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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정실 2019/04/18 11:52

    숨이 잘 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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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하하 2019/04/18 11:57

    온몸이 떨리고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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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븅신만보면짖는개 2019/04/18 11:58

    아 ....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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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조교 2019/04/18 11:59

    침을 삼키면 목이 아플 정도로 목이 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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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홀해서네년까지 2019/04/18 12:05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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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디따안듣는 2019/04/18 12:08

    아씨...눈물이...흐르고 난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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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별거없더라 2019/04/18 12:12

    아 씨~~ 밥먹어야하는데 눈에 머가 들어갔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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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돌이19 2019/04/18 12:16

    아 못 보겠다 내 자식 잃고 사는게 사는 걸가?
    5년전 나이 사십에 국민학교 이후로 처음 울어봤네요 4살짜리 혼자 구조된거 보고..
    내 새끼 키워보니 4살이면 엄마 아빠만 찾더군요
    불과 몇시간전 다 잃어버린
    아이를 여과없이 보고 출근하는데 눈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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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이언트헐크 2019/04/18 12:20

    ㅜㅜ
    "자식 낳아봐라. 자식 낳으면 안다. 자식 낳는 순간 부자든 가난하든 엄마는 죄인이 된다"라는 어머니의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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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롱 2019/04/18 12:22

    이런거 보면..
    닭은 사형 시켜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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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잘이 2019/04/18 12:25

    X발 진짜 복장터지고 가슴이 미어진다.
    죽는날까지 가슴한켠에 새기며살자.
    다시는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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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냐넌 2019/04/18 12:26

    마지막에 눈물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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