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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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수지역 PC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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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곧군인이야......
논점이 그게 아닌데요 ㅋㅋㅋ
어차피 저 아이들 부모들도 저동네 상인들.
ㅋㅋㅋㅋ 너무 해맑게 학생은 군인이 아니라고 해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뜬금포
저 상인들 진짜....
으이그 아직 정신못차리고들 있구만
그래도 많이 싸졌네요. 02년도 근무할때 강원도 원통에서 폐급 컴터 성능으로 시간당 2000원씩했었단;
군바리 많은 양구에 사는게 죄라면 죄
양구군청도 같은 놈들이죠.
....아예 거기지역을 다른 큰 지역과 통폐합시켜버려야 함.
설마..저게 양구군?
ㅎㄷㄷㄷ
요즘 군대는 외출이 무한대군요. ㅎㄷㄷ
별일 아니면 오후 외출이 가능해 졌습니다.
pc방뿐만 아니죠~ 술집도 마찬가지
군청이 제일 ㅂㅅ임 걍 욕먹게 귀찮아서 노는중
그간의 물가인상폭 대비 저 위수지역 가격이 정상가격이라 생각합니다.
피방주인 어서오고~
오냐~~
서울은 왜 싼가요 그럼
농담이고..
타지역 피시방 가격이 십년이상을 제자리수준이거나 더 낮아졌죠. 과당경쟁때문에..
위수지역피시방은 나름의 생존전략으로 가격현실화를 도모한거고..
담합은 문제삼을수 있겠지만 사실상 모든 업종이 가격을 담합하죠.
평생 피돌이나 해라 ㅎ
그렇게 저주까지 퍼부울것 까지야..ㅋ
워워.....
양구에 pc방이 있음으로해서 가격이 비싸야 하는 이유 좀 설명을?
강남에 집값. 임대료는 왜 비싼거죠?
이런 질문이 이해가 안가네요.
진짜 못생겼다 ㄷㄷㄷ
저 인터뷰에서도 '나만 아니면 돼'라는 의식이 드러나는군요
그냥 한국사람들이 군인들 무시하는거같다 미국만해도 대우틀리더만 국민성 진짜쓰레기같음
임대료 인건비 올라가는건 무시하남.???
참 뉴스거리도 없네...
서울이나 부산등 대도시는 임대료와 인건비가 낮아졌나 보네요 ^^
제가 있는 지역 PC방들은 얼마전까지 경쟁 오지게 붙어서 시간당 500원까지도 했는데
여긴 임대료가 0원 수준인가 봅니다 ㅋㅋ
아...군인이 외출하니 임대료랑 인건비를 누가 올렸나봐요???
상관관계좀????
10년 20년전에도 시간당 1000원이던걸.... 1시간 1200원 받는다고 뉴스까지 쓰고 있으니
에효...
저 지역은 그래도 과당 경쟁 없이 장사 할만 한 모양이라 그런거 같구만....
세상이 바뀐다고 하는데 안바뀌는게 몇가지가 있군요....
비꼬지는 맙시다...... 시간당 1200원이에요... 시간당 1200원....
시단당 1000원이던걸... 1200원 받는다고 뉴스까지 때리다니.. 좀 어처구니 없어서 그럽니다.
요즘 안오른게 뭐있나요.???
하다못해 길거리 오뎅 붕어빵도 다 오른 마당에....
저게 뉴스거리가 된다고 생각하시다니
아니 저게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시다니...
원통 시내에 볼일이있어 갔다가 잘곳이없어 모텔알아봤는데
완전 허름한 동네 모텔하루자는데 15만원..
거기에 애까지 있어서 추가 만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와 진짜 나쁜놈들.....
위수지역 없어졌지 않나여
위수지역 가격장난은 개같죠 근데 피씨방 요금은 전국적으로 1500원정도 해야..
충주에서 군생활하면서 휴가 때 언제나 시내 고깃집에서 밥을 먹었거든요, 군인들은 돈도 없고 고생한다며 15프로 정도 싼 가격에 받아줬던 기억이 있네요.
유독 피씨방 가격은 20년째 천원인것도 의문 ㄷㄷㄷ
피씨방은 피씨 요금으로 돈 못법니다.
대신 각종 부식으로 돈을 벌죠
롤하는데 말걸지마 이년아
음... 요즘에도 서울 피씨방은 천원인데... 보면 무한 치킨게임...
1994년에 부모님따라서 양구로 이사갔고, 대학교부터는 타지에서 살고 있음. 지금이야 교통편이 좋아졌지만 사실 배후령 터널생기기전 그리고 그전에 수인터널등 길이 좋아지기 전에는 양구는 육지에 섬이었죠. 94년 당시 서울 잠실에서 아버지차타고 양구가는데 5시간 40분 걸렸고, 진짜 그 꼬불탕길은 들어갈때마다 고역이었음. 가장 가까운 도시인 춘천까지는 버스타고 이동시간만 1시간 20분이상 걸렸고, 춘천에서 버스로 들어가는 사람중에 70-80프로는 멀미하고 들어갔을 정도임. 오죽하면 버스회사에 천천히 달리라고 민원까지 들어갔을까?
아버지도 장사하지만 양구는 그런 특수한 상황이 있었던 동네였음. 왜냐하면 춘천에 물건하나 사러가면 시간, 차비등 대단하게 비싼물건 사는것이 아닌담에야 이득이었으니깐.......실제로 서울에서 화물로 물건보내달라고 하면 양구는 섬취급하면서 추가요금을 요구했었음.... 그리고 그당시에야 인터넷 이런것도 없다시피한 시대니 그냥 그러려니 했을것이고, 양구사람끼리도 양구사람이 양구물건 팔아줘야 나도 장사해먹고 산다는 생각으로 그냥 그렇게 살음
그러나 시대도 변하고 이제 춘천에서 양구는 40-50분이면 갈수 있고, 심지어 서울에서도 2시간 안팎이면 갈수 있는 시대임. 예전에 양구에서 물건 사던 사람들도 이제 춘천이나 서울로도 많이 나가고, 예전에 비해서 바가지성의 물건값도 많이 사라짐
겜방요금이야 비싸서 나도 안가긴 했지만..... 어차피 세상은 바뀔거고 그런 세상을 못따라 가면 도태될것이니깐....
군인이 호구네..
개넘들이네...기생충같은 존재들...
또 양구....인가요??
양구에서 군생활한지 벌써 10년도 넘었는데,,,
양구는 아직도 군인의 호갱화는 여전한가 보네요 ㅎㄸㄸㄸㄸㄸ
저기 1200원에 피시방 차리면 대박 나겠네~
1600원이라니...저기에 유료게임하면 2000원쯤 하겠네요?;;;;;;
1200원.
저도 방금 그생각 했는데요.
저 정도의 단결력과 자치단체의 방관수준이면
밤길 조심해야 될 것 같아요.
다른 PC방 사장들이 이것 저것 신고하고 행패 부릴듯요ㄷㄷㄷㄷㄷㄷㄷ
저 동네는 학생도 군인 등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군요
시발 양구
근데 pc방 요금은 십년전이랑 비교하면 더 낮을까요. 증명사진 값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