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review CP+ 올림푸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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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1X의 초기 호응은 예상 선이며, 체험회에서 반응은 좋다. 크다고 불만이던 사람들도 만져보면 답득하였다
- 마이크로포서드의 소형경량은 모든 사진분야에서 발휘될 수 있다. 가령 야외 망원촬영은 삼각대를 쓰는 게 보통이지만 E-M1X는 헨드헬드로 할 수 있다.
- 피사체 추적의 선정 기준은 얼마나 빠르고 특정 지점에 핀포인트를 맞추는 게 중요한가였다. 바이크는 맞추기 쉽지만 라이더의 헬멧은 어렵다. 장차 추가될 피사체들도 이런 기준으로 선정될 것이다. 물론 하드웨어 성능이 한계에 달해 신제품이 필요한 때도 올 것이다.
- 우리도 얼굴인식이나 눈동자 인식은 이미 있지만 성능을 더 향상시킬 필요를 느낀다.
- 기종의 타겟층에 따라 피사체 인식의 종류가 다를 수도 있다.
- 150-400mm가 나오기 전에도 렌즈가 몇 개 더 나올 것이다.
- 동영상이 우선은 아니지만 이제 필수적이라는 시장의 변화와 요구는 인식하고 있다. 우리의 강점은 소형경량에 강력한 손떨림 보정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 E-M1X는 야외 망원촬영에서 소형경량과 일체그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다른 관점에서의 소형경량 카메라, 그러니까 E-M5의 후속기도 이미 준비하고 있다.
- 올림푸스 렌즈교환식 카메라의 이점은 소형경량과 고화질, 손떨림 보정을 균형있게 제공하는 것이다.
- 엔트리부터 프로까지 단일 판형이면 유저가 업그레이드 하기 쉽고 복잡성이 사라진다. 지금의 체험이 다음 모델에서도 유지되리라 확신할 수 있다.
- 이미징 부서는 "사람들의 삶을 건강하게, 안전하게, 더 만족스럽게" 에서 만족스럽게 부분을 맡고 있다. 또한 사업부 규모와 무관하게 우리는 진보된 디지털 기술이나 생산비용 절감, 설계 기술, 모바일 기술에서 주도적 역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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