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 들어갈 때 젖은 우산 꽂는 비닐인데 직접 손으로 떼서 일일이 우산에 껴줘야 하네요. 잘 들어가지도 않을 뿐더러 한장씩 뜯어지지도 않고... 사람들 몰릴 때는 난장판이네요.
특허 때문인건지 아니면 일본제 사랑이 도를 넘은건지 일본 사람들 보면 가끔은 이 사람들이 아직 7~80년대에 살고 있나보네..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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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보고 황당했던 물건
실내에 들어갈 때 젖은 우산 꽂는 비닐인데 직접 손으로 떼서 일일이 우산에 껴줘야 하네요. 잘 들어가지도 않을 뿐더러 한장씩 뜯어지지도 않고... 사람들 몰릴 때는 난장판이네요.
특허 때문인건지 아니면 일본제 사랑이 도를 넘은건지 일본 사람들 보면 가끔은 이 사람들이 아직 7~80년대에 살고 있나보네..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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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직접 뜯어서 넣어줘야하는거 한국에서도 본적잇음 ㄷㄷ
이건 울나라께 훨씬 편하네요 그냥 쑥 넣어서 빼면 되는거니ㄷㄷㄷ
저걸 보구 70,80년대....?
저것만 보고 그런게 아니라 변화를 너무 꺼려해서요. 예전에 잘 되던 건데 왜 바꾸냐는식 인거죠.
주택가에서 플라스틱을 걍 버렸더니..
옆에 있던 아줌니가 뭐라고 하시는데..알고봤더니..
플라스틱 뚜껑, 펫트병 따라따로 분리해서 버리더군요.
ㄷㄷㄷ
한국은 이제 저거 안쓰는 분위기로 가는 중이죠...
22222
비닐소비가 심해서 없어지는 추세이긴함
한국에 이런거 쓰는데가 있나요?
전부 한번에 넣고 탁빼는거 아니에요?
네.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들 쓰거든요. 없는 곳은 그냥 양동이만 두던지 하구요. 근데 저딴 비효율적인 물건을 가져다 놨으니 황당해서..
일본은 보면 변화를 잘 안하려는 성햧이 강해요.
아직까지도 현금들고 다니는거에 대해서 별 불편함이 없다고 얘기하느거보면..
일부러 동전지갑도 들고다니더군요. 일본사람들은
아직도 카드안되는곳도 많고
아직도 802.11b 무선공유기 사용하는 곳들 많습니다. bgn도 아니고.. b입니다. ㅎㅎ
아직도 현찰박치기하는나라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