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순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예정입니다.. 유럽 제1의 관광지이자 소매치기들의 성지..
나름 가방은 도난방지로 휴대폰등은 목걸이등으로 대비하겠지만 그 유명한 가우디건축물앞에서 오막포와 광각렌즈를 도저히 안가져갈수가 없네요.
혹시 다녀오신분들은 잘 대비하셨나요? 목에 걸어도 줄을 잘라서 훔치는 녀석들도 있다는데.
https://cohabe.com/sisa/1004496
바르셀로나 여행 오막포.. 좀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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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번 유럽갈때마다 고민하는데 큰일 치를까봐 매번 소니 rx100 시리즈로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2인조로 활동합니다.
어떤 아줌마가 앞에 날파리마냥 시선을 막더니 뒤에서 줄 자르고 가지고 튀었습니다.
..
ㅎㄷㄷㄷ...
철제와이어라도 걸어둬야하나요;;
6d에 17-40 싼 조합으로만 다닙니다.
잃어버리면 여행 망치는거 순식이라..
자신하면 안되겠지만, 그 정도는 아닙니다. 조심은 해야되겠죠? 구더기 무서워서 장을 못담으면~~
전 눈 앞에서 많이 봤어요..
파리에서는 낮에 무장강도 만난 적도 있습니다.
직접 보셔서 황당하셨겠습니다,,, 하지만 사진은 찍어야 된다는 의미로 말씀드린 겁니다. 조심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저는 여행매니아로 유럽,아프리카,북중남미,,, 다 다니지만 가지고 다닙니다. 물론 조심하면서~~~.
정말 인생에 하나뿐일수도 있는데.. 참 소매치기녀석들땜에 걱정이..
두번정도 갔는데 쫄지마세여
차에 꽁꽁숨겨놔서 어떻게 알았는지 문따고 털어가더란.. 그녀석들 타켓잡으면 어떤수를 써서라도 가져감 ㄷ ㄷ
폰카가 괜히 좋은게 아닙니다 ㄷㄷㄷ
폰카며 디카며 같이 갔던 일행중 저 빼고 바르셀로나 투어에서 다 훔쳐갔네요
5일간 가족과 같이 있었는데 전혀 문제 없었네요
다만 카메라는 GR2였습니다만
폰카도 위험해요. 안전고리 꼭 하시길.. 소매치기로 인해 눈물 흘려 봤습니다.ㅠ
여행은 경박단소 크롭센서의 GR2로.....
그리 겁나면 가질 말든가 가지고 가지를 말던가 가져가서 도난 당하면 그럴려니 하던가 해야되유 달리 방법이 없슴.
희안하네요. 전 한번도 도둑이나 강도 맞은 적이 없는 데요. 스페인에서 한달 넘게 카메라 메고 다녔는 데. 오막포처럼 비싼 건 아니지만.
전 GFX 가져가는데..
저는 6d에 16-35lll가져갔는데 이동중에 가방에 넣고 자물쇠 채우고 다니시고 자기가 경계한다는 인상만 풍기면 괜찮은것 같던데요...
6년전 이탈리아 프랑스등 1달여행에서도 오두막들고 잘 다녀왔습니다 ㅋㅋ
그래서 x-e1 마련 했....
문젠 서브라서 크게 안 써서 미안함 ㅜㅜ
한눈팔면 마운트된 렌즈만 빼서 가기도 합니다.
두들겨 패고 가지고 갈수도 있구요 아시안한테 밀가루 뒤집어 씌우는 못된놈도 있습니다 파리가면 설문조사나 서명 부탁한다고 다가와서 훔쳐가는 경우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