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에는 쇼핑백들고 한손으로 가볍게 동영상 찍으시는거 보니 괜히 부러워서 잡생각 중입니다.
실내+여행 M6+22 / 실외는 육두막+쩜사
이렇게 명분 아닌 명분으로 투바디를 유지했는데 이참에 정리하고 RP 로 넘어간다면
풀프레임 + 휴대성 두가지의 장점을 하나로 합치는게 되지 않을까요?
물론 35.8 이나 광각렌즈를 하나 구입해야 해서 또 다른 지출이 생기겠지만
지름신은 고통이자 행복이니....
R 기변이면 오막포급이니 업그레이드라 생각되지만 도니도 없거니와
RP 의 무게가 상당히 끌립니다. ㅋ
사진은 안찍고 장비병 고민만.......
RP 괜찮을 것 같아요. m6 보다는 무거운 게 아쉽긴 합니다만... 뭐랄까... 그래도 풀프니까요!
가벼운 무게에 풀프레임 심도 활용이 가능하니 상당히 끌립니다. ^^
RP를 사용중인데 다시 구매하라고 하면 육두막 + 작은 크롭 미러리스로 살겁니다 RP나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육두막의 사진찍는맛도 너무 좋았고 가볍게 나갈때 m6도 너무 좋아서 RP하나로는 두가지 사용하는것 만큼 만족하진 못합니다 더구나 육두막은 라뷰성능도 미러리스급이라서 RP로 오셔도 큰 감흥 없을겁니다
육두막 부피랑, 무게도 m6 이랑 비교하다 보니 부담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정리하고 RP 제품으로 간다면 육두막이면 안들고 다닐만한 상황에도
자주 휴대하지 않을까 싶은데.. 열정 문제겠죠..? ㅠ
저는 그런 이유로 캐논의 크롭 미러리스를 거의 전 모델 다 써봤는데요..
가벼운 것은 충분히 충족되지만 사진의 질에서는 만족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EOS RP가 매우 만족 스러운데요.
육두막의 찍는 맛을 좋아하신다면 현 상태 유지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고
상관 없으시면 바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m6+22 너무 맘에 드는데 심도가 전부가 아니지만 쉽게 포기가 안되고..
그렇다고 투바디를 보유할만큼 유용하게 활용하는거 같지도 않고..
이럴꺼면 다 팔고 RP 쓰면 어떨까? 싶고 그렇더라구요.
포럼에서 RP 뽐뿌를 많이들 주셔서 더 그런것 같네요. ㅠ
음... 실행에 옮기시는게 답이 아닐까요?? :)
광학 뷰파인더가 주는 찍는맛이 있어요.
현재 저도 육두막 m6투바디 운영중인데 rp에 대한 뽐뿌는 아직 없네요
가격 좀 빠지면 좀 구입해볼까.. 생각되네요
렌즈군도 좀 저렴한거 나오면..
rp보다 m6가연사속도가더빠르더군요
아답타장착50밀리1.8달면죄단거리도무지짤바지구요
시집간딸녀석눈독 들이기에줘버려더만
아 다시달라 도못하겟고요
어제 백화점에 m6 들고가서 비교해봤는데, 무게는 풀푸 치고는 가벼운데 부피가 m6에 22mm에 비하면 커요. 작은 가방에 쑥 들어갈 정도는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