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 맞긴하다. 근데 작업자들도 진짜 징글징글하게 안전수칙 안지킨다. 어느정도 규모의 산업체나 건설현장에서는 안전감시단이 돌아다니면서 제방 보호구나 안전실서루및 안전작업요령 지도하는데 니가 해보라며 침뱉는 작업자들까지 적지 않음.
2000년에 안전벨트 안하면 과태료 물린다고할 때, 반발이 엄청났음. 충돌사고에서 안전벨트 맨 사람은 협착으로 죽고, 안맨사람은 차밖으로 튕겨져 나가살았다고 나라가 내 스스로의 자기안전 경정권까지 틀어쥐려는거 아니냐면서 난리가 났었다. 지금은 그래도 당연하게 생각하잖아.
현장에서 맨날 듣는 소리는 안전은 지가 일도 안해본놈들이 현실성 없는 소리 한다고 지랄이지... 시발 우리집 노가다하는 집이라 평생 손발이 부르트게 일했었구만 ㅋㅋ
작업자들 스스로의 인식도 바뀌어야한다. 정말 별의 별 꼴 다봄
꼬ㅡ부기2019/04/15 18:39
남의 일이 아닌이유 ....
홀라르2019/04/15 18:46
나라 경제구조가 수출 대기업 중심으로 쏠려있어서 하청이 다 피보는 구조라서 그런가
발터캡터 정희2019/04/15 18:50
와 카레이도 스타네. 안전망 없이 작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ㅡ부기2019/04/15 18:39
남의 일이 아닌이유 ....
용이랑하고싶다2019/04/15 18:40
고분고분 하니까 그래 ~
치즈는Ang팡~2019/04/15 18:44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 맞긴하다. 근데 작업자들도 진짜 징글징글하게 안전수칙 안지킨다. 어느정도 규모의 산업체나 건설현장에서는 안전감시단이 돌아다니면서 제방 보호구나 안전실서루및 안전작업요령 지도하는데 니가 해보라며 침뱉는 작업자들까지 적지 않음.
2000년에 안전벨트 안하면 과태료 물린다고할 때, 반발이 엄청났음. 충돌사고에서 안전벨트 맨 사람은 협착으로 죽고, 안맨사람은 차밖으로 튕겨져 나가살았다고 나라가 내 스스로의 자기안전 경정권까지 틀어쥐려는거 아니냐면서 난리가 났었다. 지금은 그래도 당연하게 생각하잖아.
현장에서 맨날 듣는 소리는 안전은 지가 일도 안해본놈들이 현실성 없는 소리 한다고 지랄이지... 시발 우리집 노가다하는 집이라 평생 손발이 부르트게 일했었구만 ㅋㅋ
작업자들 스스로의 인식도 바뀌어야한다. 정말 별의 별 꼴 다봄
슈발로이카12019/04/15 18:52
ㄹㅇ 대기업은 나름 잘 지킴. 자기네 하청에 하청에 하청까지 책임지고 관리하라고 하고 증거사진까지 주기적으로 보고하라 그래서 작업보호구 써야하게 만듦.
그 이하? 그냥 쌩까고 작업함.
이런건 진짜 현장서 칼같이 공사정지 시키고 퇴출시키면 해결됨
내가 안전관리자라서 붙들고 계속 끌고다니는거 몇달 반복했더니 별명이 미1친개 됨
된장 라면2019/04/15 19:14
내친구 조선소에서 일한적있었는대 동업자 한명 사고로 죽었었는대 왜죽었냐 물어보니까 이야기 들어보니까 그냥 안전수칙 안지켜서 죽은거였음 그냥 지키고 살면 안전하다함
치즈는Ang팡~2019/04/15 19:16
반대가 많아 그러는데, 슬라부상부 먼지제거용 송풍기에 넣는 휘발유 소분기에 담아서 바로 옆에서 담배피는 작업자들, 용잡작업 하는데 옆에 뻔히 마스크 있는데 답답하다고 안쓰는 작업자들, 그라인더 및 고속절단기 작업하는데 불티방지망은 바라지도 않음. 제발 보안경 쓰라고 해도 안쓰는 분들( 다 지급한다) , 고소작업 하면서 귀찮다고 추락방지대나 안전대 안착용하시는 분들... 진짜 현장에서 봐야함.
기술적인부분은 말도 안꺼낸거임. 일반근로자에게 재곱미터당 최대하중 같은거나, 안전율 따위 말해봐야 우이독경이니까.
지급된 보호구 착용만 부탁해도 뒤에서 욕날아옴. 최근에는 자잘한 사건은 나지도 않음. 대부분 대형화된 단면부재등으로 사공하니까 자주 안나는데 일단 나면 중상해건만 징글징글하게 안지킴.
물론 하도급제의 문제점(본인도 원청이 엿먹여서 돈 뜯겨범) 등등이 가장 근본적임 문제임. 일단 돈이니까... 하지만 작업자들의 인식이 개선되야하는건 맞음.
요즘은 안전장구 미착용자나 안전작업안하는 사람들 따로 불려가서 일해야할 시간에 교육시키거나 한창 일해야할 시간에 퇴출시켜버리니까 사업자 입장에서도 손해임. 그래서 업체 입장에서도 제발 지키라고 함. 근데 안지키는 사람이 70퍼가 넘는게 현실임.
홀라르2019/04/15 18:46
나라 경제구조가 수출 대기업 중심으로 쏠려있어서 하청이 다 피보는 구조라서 그런가
둡둡내꼬2019/04/15 19:10
사례의 조선업은 화물선이 주력이다보니 대기업과 이에 맞먹는 중견기업이거나 이 나설수밖에없긴함.
거기다 1차하청까진 괜찮고 많아야 2차까지도 그럭저럭인데 3차 그 이하로 가면갈수록 저런 일이 허다하지.....
발터캡터 정희2019/04/15 18:50
와 카레이도 스타네. 안전망 없이 작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팀보오이2019/04/15 19:13
얼마만에 듣는 이름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맥아 아프지마,,,2019/04/15 18:51
생산직 2교대를 한 1년 했었는데 진짜로 야식을 사흘에 한번 꼴로 먹는데도 살이 빠지는게 보이더라,,, 3교대면 몰라도 2교대는 정말 사람이 할게 아니란걸 깨달았지
IMF이후부터 였지 하도급과 비정규직이 양산되더니 원청갑질로 안전 엿바꿔먹은게
소송이라도 걸면 법원에선 원청편들어줌 하청직원 산재는 하청회사에서 해결할 문제라며
3년동안손님2019/04/15 18:55
임금체불 기업 많나? 내 다닌 회사는 그래도 임금체불없던데.. 중소지만.
☆쇼코&키라리☆2019/04/15 18:59
16년도에......
30년된 노후기계 안에서 파이프로 억지로 밀어가며 작동시키고,
처음 일하는 사람도 기계가 돌아가는 속도에 맞춰서 일해야함.
자칫 잘못하면 팔 걸리거나 찍혀서 아작날 가능성도 있음.
근 1톤짜리 추락위험 있는 그 기계안에서 기계 문제있다고 들어가서 고침.
(며칠 후 그 1톤짜리 추락)
센서가 고장나서 수동으로 하는데 그게 더 안전한 수준.
거기에 화학약품은 뭔진 모르겟지만 보충할때 냄새 직격으로 맡으면 두통에 구역질까지 남.
(참고로 거기서 약품만지면서 오래 일한 사람 다 암걸렸음.)
이렇게 하고 최저시급 +50원에 나중에 +500원 더줌.
차마 알바들한테는 그럼 위험한거 시킬수가 없어서 단순노동 이외엔 안시킴.
시발 더러운 회사 시발...거기서 사람이 안죽은게 신기할 따름이다.
☆쇼코&키라리☆2019/04/15 19:00
이런 회사가 국내에서 그 분야 순위권 안에 든단다.
아카나스2019/04/15 18:59
교대근무가 자기수명이랑 돈이랑 바꾸는 일인데도 난 몇년째 괜찮다고 교대근무부심 부리는 사람들보고 할말을 잃었던 기억이 나네..
뭐 임마?2019/04/15 19:02
내가 전직장에서 안전 때문에 직영놈하고 대판 싸움ㅋ
ㅅㅂ 정신 나간 새1끼가 가스검지기 max 뜨는데
야외에서 바람 많이 분다고 들어가서 오함마질 하라고
해서 존나 어이가 없더랔ㅋㅋ 그래서 내가 비계틀이
라도 설치하고 하자하니 시간없다고 그냥 하라길래
다 던져버리고 애들 싹다 끌고 나와서 현장소장이랑
부르고 난리난적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내가 상황 설명 다하고 안전관리팀 부르라도
개땡깡 부리니까 직영 주임이랑 계장이 나와서 사과하
고 오더 취소한 후에 수습됨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병자 새1끼들 더럽게 많음ㅋㅋㅋ
뻘쭘2019/04/15 19:04
어떤 ㅁㅊ놈인지...
안전관리팀가서 ㅈㄴ게 털렸겠네요.
뻘쭘2019/04/15 19:02
첫번째 조선소 얘기는 알지도 못하면서 쓴거네요.
조선소에서 하청업체 직원들 안전교육은 조선소에 담당해요. 안전교육 안받으면 현장 투입이 불가능하고
안전펜스라든가 안전장비 없으면 현장에서 바로 퇴출임.
조선소 본사 안전담당자들이 있는데 이사람들 일이 순찰돌면서 안전미준수 작업자 쫒아내는 거임.
그리고 하청의 하청이 ㅈㄴㄱ 힘든게 조선소 본사에서 품질과 연관된다고 싫어함.
다만 하청업에서 인원 딸릴때 물량팀이라고 팀위주로 움직이는 사람들 부르기는 함.
로리웹-43528565692019/04/15 19:02
근데 최저시급을 더 올리지않으면 단축근무해도
근로자들이 더 반발임
뻘쭘2019/04/15 19:05
월급받는 직이야 좋아하지만
시급받는 현장직들은 당연히 싫어함.
FlowerOfHeart2019/04/15 19:09
어떠한 형태이던 하청은 불법으로 지정되는것이 맞음
둡둡내꼬2019/04/15 19:13
하청불법이면 중소기업 다망하고 거기에 빌붙는 사람들이 다 망함
보로로로롱2019/04/15 19:12
그냥 이 나라 멸망하면 안 되나
둡둡내꼬2019/04/15 19:13
그래서 노조가 강한 현대랑 기아 생산직 2교대를 야근을 없앤이유가 퇴직하고 사람이 오지게 죽어서임 ㅇㅇ 작업자들이 스스로 말하니깐 경영자들이 들어준사례중 하나. 한국에서 가장 노조힘이 쎄공이 이것도 몇년~십년정도 끌어 이모양이지 중소기업이나 노조도 없는곳은... 경영진이 작업자를 위해주는건 한계가 잇으니
https://archive.fo/6TiEb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1955444
작성자 베글 올라가는걸로 딸치는 안페협입니다. 먹이를 주지 마세요.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 맞긴하다. 근데 작업자들도 진짜 징글징글하게 안전수칙 안지킨다. 어느정도 규모의 산업체나 건설현장에서는 안전감시단이 돌아다니면서 제방 보호구나 안전실서루및 안전작업요령 지도하는데 니가 해보라며 침뱉는 작업자들까지 적지 않음.
2000년에 안전벨트 안하면 과태료 물린다고할 때, 반발이 엄청났음. 충돌사고에서 안전벨트 맨 사람은 협착으로 죽고, 안맨사람은 차밖으로 튕겨져 나가살았다고 나라가 내 스스로의 자기안전 경정권까지 틀어쥐려는거 아니냐면서 난리가 났었다. 지금은 그래도 당연하게 생각하잖아.
현장에서 맨날 듣는 소리는 안전은 지가 일도 안해본놈들이 현실성 없는 소리 한다고 지랄이지... 시발 우리집 노가다하는 집이라 평생 손발이 부르트게 일했었구만 ㅋㅋ
작업자들 스스로의 인식도 바뀌어야한다. 정말 별의 별 꼴 다봄
남의 일이 아닌이유 ....
나라 경제구조가 수출 대기업 중심으로 쏠려있어서 하청이 다 피보는 구조라서 그런가
와 카레이도 스타네. 안전망 없이 작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의 일이 아닌이유 ....
고분고분 하니까 그래 ~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 맞긴하다. 근데 작업자들도 진짜 징글징글하게 안전수칙 안지킨다. 어느정도 규모의 산업체나 건설현장에서는 안전감시단이 돌아다니면서 제방 보호구나 안전실서루및 안전작업요령 지도하는데 니가 해보라며 침뱉는 작업자들까지 적지 않음.
2000년에 안전벨트 안하면 과태료 물린다고할 때, 반발이 엄청났음. 충돌사고에서 안전벨트 맨 사람은 협착으로 죽고, 안맨사람은 차밖으로 튕겨져 나가살았다고 나라가 내 스스로의 자기안전 경정권까지 틀어쥐려는거 아니냐면서 난리가 났었다. 지금은 그래도 당연하게 생각하잖아.
현장에서 맨날 듣는 소리는 안전은 지가 일도 안해본놈들이 현실성 없는 소리 한다고 지랄이지... 시발 우리집 노가다하는 집이라 평생 손발이 부르트게 일했었구만 ㅋㅋ
작업자들 스스로의 인식도 바뀌어야한다. 정말 별의 별 꼴 다봄
ㄹㅇ 대기업은 나름 잘 지킴. 자기네 하청에 하청에 하청까지 책임지고 관리하라고 하고 증거사진까지 주기적으로 보고하라 그래서 작업보호구 써야하게 만듦.
그 이하? 그냥 쌩까고 작업함.
ㅇㄱㄹㅇ 우리도 안전요원은 제발 마스크써라 뭐해라 백날 잔소리하는데 현장 조장이 니가 뭘아냐며 다생깜ㅋㅋㅋㅋ
하청의 하청의 하청 슬프다
대기업 완제품 -> 내부에 들어가는 핵심제품 -> 그 제품 외관 용접하는 업체 -> 철판 납품업체 정도까지 관리함
한다리만 건너서해도될작업인데 참..안타까움
노조가 강한게 이런쪽에서 좋음.
대기업 생산직들 야근 없앤게 회사 정년이후에 오지게 죽어서 ㅇㅇ. 이런게 중소에도 잇엇으면...
그래서 계속 안전을 외치는거지.. 계속 외치다보면 조금씩 바뀌니까..
이런건 진짜 현장서 칼같이 공사정지 시키고 퇴출시키면 해결됨
내가 안전관리자라서 붙들고 계속 끌고다니는거 몇달 반복했더니 별명이 미1친개 됨
내친구 조선소에서 일한적있었는대 동업자 한명 사고로 죽었었는대 왜죽었냐 물어보니까 이야기 들어보니까 그냥 안전수칙 안지켜서 죽은거였음 그냥 지키고 살면 안전하다함
반대가 많아 그러는데, 슬라부상부 먼지제거용 송풍기에 넣는 휘발유 소분기에 담아서 바로 옆에서 담배피는 작업자들, 용잡작업 하는데 옆에 뻔히 마스크 있는데 답답하다고 안쓰는 작업자들, 그라인더 및 고속절단기 작업하는데 불티방지망은 바라지도 않음. 제발 보안경 쓰라고 해도 안쓰는 분들( 다 지급한다) , 고소작업 하면서 귀찮다고 추락방지대나 안전대 안착용하시는 분들... 진짜 현장에서 봐야함.
기술적인부분은 말도 안꺼낸거임. 일반근로자에게 재곱미터당 최대하중 같은거나, 안전율 따위 말해봐야 우이독경이니까.
지급된 보호구 착용만 부탁해도 뒤에서 욕날아옴. 최근에는 자잘한 사건은 나지도 않음. 대부분 대형화된 단면부재등으로 사공하니까 자주 안나는데 일단 나면 중상해건만 징글징글하게 안지킴.
물론 하도급제의 문제점(본인도 원청이 엿먹여서 돈 뜯겨범) 등등이 가장 근본적임 문제임. 일단 돈이니까... 하지만 작업자들의 인식이 개선되야하는건 맞음.
요즘은 안전장구 미착용자나 안전작업안하는 사람들 따로 불려가서 일해야할 시간에 교육시키거나 한창 일해야할 시간에 퇴출시켜버리니까 사업자 입장에서도 손해임. 그래서 업체 입장에서도 제발 지키라고 함. 근데 안지키는 사람이 70퍼가 넘는게 현실임.
나라 경제구조가 수출 대기업 중심으로 쏠려있어서 하청이 다 피보는 구조라서 그런가
사례의 조선업은 화물선이 주력이다보니 대기업과 이에 맞먹는 중견기업이거나 이 나설수밖에없긴함.
거기다 1차하청까진 괜찮고 많아야 2차까지도 그럭저럭인데 3차 그 이하로 가면갈수록 저런 일이 허다하지.....
와 카레이도 스타네. 안전망 없이 작업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만에 듣는 이름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산직 2교대를 한 1년 했었는데 진짜로 야식을 사흘에 한번 꼴로 먹는데도 살이 빠지는게 보이더라,,, 3교대면 몰라도 2교대는 정말 사람이 할게 아니란걸 깨달았지
너도 아프지 마렴;; 완전 고생했네;
내가 지금 2교대 하는중인데
나는 왜 살이 찌고있을까?
1년사이에 5키로정도 찐듯
3교대를 3달해도 살이 쫙쫙 빠지더라... 부모님이 꼴이 그게 뭐냐고 때려치라해서 지금은 이직해서 (일9시간 주5일근무. 주말.공휴일쉼) 잘지내고있다.
하청은 2교대 해도 돈 220 밖에 안주더라. ㅋㅋㅋㅋ
삭제해 버렸다 미안.... 암튼 난 300까진 받아봄
확실히 돈은 챙겨주더라 대기업 하청이라 그런지
진짜 공감함;;;공장에서 2교대로 한달에 2번쉬고 일하니까 1달인가 두달만에 거의 10kg 빠짐;;;아무리 처먹어도 살이 안찜;;;;대신에 그때 입은옷들이 다작아서 입을때 힘듬;;지금은 13kg나 쩌서..
맞아,,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ㅋㅋ
ㅇㅇ 그래서 주말 점심에 중국집에서 인원수 맞춰서 시켜먹다가 남은거있으면 내가 먹으면 안되냐고 말해서 남은거 다처먹어도 살안찜
대기업이 악의축이고 하청사가 의도치 않은가해자 같은데 저 하청놈들이 대기업보다 더한놈들임
대기업에서 월500때주는데 이게 1차하청 430-2차하청200으로 떨어진다 ㅋㅋ
그리고 2차하청 놈들이 내일체움공제로 정부 돈까지 뜯어먹음 ㄹㅇ 대기업보다 더한 놈들
https://archive.fo/6TiEb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1955444
작성자 베글 올라가는걸로 딸치는 안페협입니다. 먹이를 주지 마세요.
이제 보니깐 벌래 새끼네?
차단해야지 ㄳ
작성자글 보면 뭔가 갈등,혐오 양성하는 글들이 많이 보이던데
어쩐지..
차단 어떻게 함??
못해
내년부터 2교대 사라지고 3교대 시작이던가
글쎄. 두고봐야지. 하청고용으로 인원수 가라치기 한다고 한동안 겁나 개짓할 거임.
IMF이후부터 였지 하도급과 비정규직이 양산되더니 원청갑질로 안전 엿바꿔먹은게
소송이라도 걸면 법원에선 원청편들어줌 하청직원 산재는 하청회사에서 해결할 문제라며
임금체불 기업 많나? 내 다닌 회사는 그래도 임금체불없던데.. 중소지만.
16년도에......
30년된 노후기계 안에서 파이프로 억지로 밀어가며 작동시키고,
처음 일하는 사람도 기계가 돌아가는 속도에 맞춰서 일해야함.
자칫 잘못하면 팔 걸리거나 찍혀서 아작날 가능성도 있음.
근 1톤짜리 추락위험 있는 그 기계안에서 기계 문제있다고 들어가서 고침.
(며칠 후 그 1톤짜리 추락)
센서가 고장나서 수동으로 하는데 그게 더 안전한 수준.
거기에 화학약품은 뭔진 모르겟지만 보충할때 냄새 직격으로 맡으면 두통에 구역질까지 남.
(참고로 거기서 약품만지면서 오래 일한 사람 다 암걸렸음.)
이렇게 하고 최저시급 +50원에 나중에 +500원 더줌.
차마 알바들한테는 그럼 위험한거 시킬수가 없어서 단순노동 이외엔 안시킴.
시발 더러운 회사 시발...거기서 사람이 안죽은게 신기할 따름이다.
이런 회사가 국내에서 그 분야 순위권 안에 든단다.
교대근무가 자기수명이랑 돈이랑 바꾸는 일인데도 난 몇년째 괜찮다고 교대근무부심 부리는 사람들보고 할말을 잃었던 기억이 나네..
내가 전직장에서 안전 때문에 직영놈하고 대판 싸움ㅋ
ㅅㅂ 정신 나간 새1끼가 가스검지기 max 뜨는데
야외에서 바람 많이 분다고 들어가서 오함마질 하라고
해서 존나 어이가 없더랔ㅋㅋ 그래서 내가 비계틀이
라도 설치하고 하자하니 시간없다고 그냥 하라길래
다 던져버리고 애들 싹다 끌고 나와서 현장소장이랑
부르고 난리난적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내가 상황 설명 다하고 안전관리팀 부르라도
개땡깡 부리니까 직영 주임이랑 계장이 나와서 사과하
고 오더 취소한 후에 수습됨ㅋㅋㅋㅋㅋㅋ
진짜 정신병자 새1끼들 더럽게 많음ㅋㅋㅋ
어떤 ㅁㅊ놈인지...
안전관리팀가서 ㅈㄴ게 털렸겠네요.
첫번째 조선소 얘기는 알지도 못하면서 쓴거네요.
조선소에서 하청업체 직원들 안전교육은 조선소에 담당해요. 안전교육 안받으면 현장 투입이 불가능하고
안전펜스라든가 안전장비 없으면 현장에서 바로 퇴출임.
조선소 본사 안전담당자들이 있는데 이사람들 일이 순찰돌면서 안전미준수 작업자 쫒아내는 거임.
그리고 하청의 하청이 ㅈㄴㄱ 힘든게 조선소 본사에서 품질과 연관된다고 싫어함.
다만 하청업에서 인원 딸릴때 물량팀이라고 팀위주로 움직이는 사람들 부르기는 함.
근데 최저시급을 더 올리지않으면 단축근무해도
근로자들이 더 반발임
월급받는 직이야 좋아하지만
시급받는 현장직들은 당연히 싫어함.
어떠한 형태이던 하청은 불법으로 지정되는것이 맞음
하청불법이면 중소기업 다망하고 거기에 빌붙는 사람들이 다 망함
그냥 이 나라 멸망하면 안 되나
그래서 노조가 강한 현대랑 기아 생산직 2교대를 야근을 없앤이유가 퇴직하고 사람이 오지게 죽어서임 ㅇㅇ 작업자들이 스스로 말하니깐 경영자들이 들어준사례중 하나. 한국에서 가장 노조힘이 쎄공이 이것도 몇년~십년정도 끌어 이모양이지 중소기업이나 노조도 없는곳은... 경영진이 작업자를 위해주는건 한계가 잇으니
그리고 저런 사례를 보면 귀족 노조눔들은 일안하고 놀고먹으니 저런걸 없애자라고함
이제곧 귀족노조의 프로파간다라고 지ㅡ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