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비 교통비면 일단은 충분하지...
식비 아껴서 용돈 쓰면 되고.
알바는 사정을 모르겠고 집이 가난하면 솔직히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없지.
사부자2019/04/15 18:54
안충분함.
천화2019/04/15 18:56
나 대학교 1학년때 식비 교통비 포함 20만원으로 1학기 살았음. 사회생활은 문제지만.
천화2019/04/15 18:56
1달.
주님머가리뇌창2019/04/15 18:57
그건 님이 신기한거임..
사부자2019/04/15 18:58
사회생활 문제인거 인식했음 그건 충분한게 아님.
리세릉2019/04/15 19:05
절대 충분하지 않다
까말 군인도 그거보단 잘먹고 산다
천화2019/04/15 19:09
결국 기준은 가난한데~ 아님?
어느정도 아껴쓰고 절제하는걸 기준으로 해야지.
JuiceRed2019/04/15 18:54
생활비 대부분이 식비 교통비인거 보면 생각만큼 적은건 아닌데...
최저한의 생활비 + 8~10만원이라고 생각하니 꽤나 적은것 같은데
타임트랙2019/04/15 18:55
고교 졸업한 후에는 지원 안해주면 알아서 살아야지...
타임트랙2019/04/15 18:56
부모가 주는 돈에만 의존하고자 맘먹은 순간 이미 더 왈가왈부할게 있는 이야긴가 이게?
사부자2019/04/15 18:55
알바도 구하기 힘든지역 많다.
스텐레스쟁반2019/04/15 18:56
근데 솔직히...
과외하는거 아니면...
집이 정말 어려운 경우 제외하면 학기 때 겁나 빡세게 공부해서 장학금 타고, 방학 때는 토익이랑 자격증 하는게 결국 남는 장사다.
어쩔 수 없으면 알바 해야겠지만, 학부 때 성적 잘 따놓으면 로스쿨이나 약전이나 대기업 가기 수월한데...
체력이 강철체력이 아닌 이상 알바하다가 공부 못하면...
잘못하면 헛거된다.
저런 질문을 올린순간부터 부모님이 알바를 못하게 햇을 가능성도 염두해둬야한다
저거 본문에 공부나 하라고 적혀있잖아
내가 관심법 써보자면
알바할 시간에 공부나 하라면서 알바 막았을게 분명함
놀지말라고 공부하라는 부모가 알바를 하라고 하겠냐. 비슷한 집에서 자랐는데 몰래 알바하면 알바처 알아서 매번 찾아와가지고 1달하고 그만두고 1달하고 그만두고 해서 그냥 포기했음
난 대학다닐때 농사 도와주는데도 한달에 10만원 받았지.
하루 3천원은 어디서 나온 기준이지
대학생이면 좀 벌어써라...
저거 본문에 공부나 하라고 적혀있잖아
내가 관심법 써보자면
알바할 시간에 공부나 하라면서 알바 막았을게 분명함
제생각엔 쓸때없이 놀러가서 돈쓰지말고 돈안드는 공부 하라는 뉘앙스같음
가난해도 라는말이 나온시점부터 그건아닌거 같아 그냥 글쓴애가 알바를 하기 싫은듯
뭐 본인이 밝히지 않는 이상 모르는 거지만
난 부모가 막았다에 한표
난 대학다닐때 농사 도와주는데도 한달에 10만원 받았지.
지금은 대학관두고 집에서 소나 키우는중
그럼 인턴활동 한거네 ㅎㅎ
부농의 자식이네...
그런데 고딩때 엄마가 땅 팔아쳐먹고 빛내고 도망침.
그래서 내입장에서 그 여자는 범죄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
이거 내가 쓴 댓글같네 쉬부럴... 가을에 짚 묶을 때 부르는게 너무 싫어서 서울까지 도망와버림. 아들 노동력을 당연하게 쓰는 부모 너무 극혐
ㅋㅋㅋㅋㅋ
ㅠㅠ 그래도 뭐랄까 안정되면 뭔가 영화에 나오는 전원 생활 가능하지 않겠음?
옛날 아재들 처럼 막걸이 찾는 세대는 아니니까 마당에 프로젝트 설치하고 얏옹을 본다거나 하는......
내 집앞에 공원생겨서 ㅈ같음. 자꾸 우리집 과일 훔쳐감.
취미로 키우는 거라 별 손해는 아닌데 뭔가 도둑질 당하니 혈압오름. 전에는 두릅도 훔쳐가더라.
졸 짱나겠다. 막상 붙잡아도 이까이꺼 몇푼한다고 인심이 어쩌구 하면 죽빵날리고 싶을듯..
전원생활은 지금도 하고있음. 마당에서 가끔 고양이 끌고나와서 뒷산 공기 맡으면서... 그리고 논을 보면서 내가 옮겨야하는 모판과 비료를 생각하며 공포에 떨지.
차라이 물어보면 말을 안해 근데 훔쳐감.
종나 부럽긴함. 난 전원생활하고 싶어도 친인척이든 누구든 지방에 아는 사람 하나도 없어서 불가능
뭔가 농사같은 경우는 자본금과 지식이 많이 필요하지. 우리 동네 농협이 삼광만 받기 시작한 이후로 쌀 종류를 좀 줄여야했음.
뭐 농협 정미소가 아니라 다른 정미소에 쌀팔면 되긴 한데...
농축 농약 유해성 실험중 접근 금지 같은 거 써놔 봐봐 그래도 가져갈 사람은 가져 가더라 만은
그래서 CCTV 설치할려고
전에는 쌀도 훔쳐갔음....
우리집도 취미로 농사짓는데 훔쳐가는 샛키들 있음
cctv 달았음 ㅡㅡ
ㄹㅇ 없으면 훔쳐감
ㅎㅎ 난 대학 외지로 갔는데 생일날이나 4월즈음에 전화왔었음. 모내기 모짜리 하러 오라고...
ㅇㅁㅇ
왜ㅋㅋㅋ전에 충북대에서 실험하던 당근이었나 훔쳐가서 전국뉴스 탔자나ㅋㅋㅋㅋ 진짜 훔칠 새끼들은 복어독도 훔쳐먹음
ㅇㄱㄹㅇ..
ㅇㅇ 막아 준다기 보다 훔쳐간놈 기분 찝찝하라고 써두는거지
ㅁㅊ 두릅홈쳐가는건 개나쁘다
하루 3천원은 어디서 나온 기준이지
한솥 참치마요? 아 그것도 못사먹나
20,000원 준다는데 일주일의 7로 나누면 3,000원도 안나옴
저런 질문을 올린순간부터 부모님이 알바를 못하게 햇을 가능성도 염두해둬야한다
ㄹㅇ 나도 지금 알바 못하게하고 5만원씩 받는데 ㅋㅋㅋ
우리집도 저랬어 알바한다 그러면 웃기지도 말라 그러고 그럼 학교에서 공부좀하다 늦게 갈게 그러면 떠 웃기지 말라고 일찍들어 오라 그러고. 근데 집에 가는데만 2시간이 걸리는데 어떻게ㅜ일찍들어가냐고요
식비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달라짐
식비도 준다잖아 ㅋㅋㅋㅋ
집에서 알바도 못다니게 하는거 아니면 알바해야지
알바하면 되는거같은데?
알바해라 ㅅㅂ
난 힉셍 때 주말 다 바쳐서 알바로 내 용돈 벌었는데 배부르네
대학생이니 알바하면 될텐데...
어디가서 알바하면 되겠네.
알바도 못하게 한다면 뭐라해도 되겠지만.. 대학생이면 걍 알바를 해
알바도 알바지만 2만원 주는것도 이해는 안되는데
돈줄 생각없으니깐 알바나하라는 뜻인듯
아직도 고딩인줄아나 식비교통비 지원해주는걸로도 감사해야지 거기에 학비까지 빠듯한데
식비 교통비 지원이면 십가능
집이 가난한거 불평할거면 지가 벌어쓰던가;;
용역나가라 하루일당10만원
보통 저때 술마실돈은 식비아껴서만들지않나.
아침 점심 저녁 컵라면만 사다먹어도 충분하겠구만
많이받네
난 식비 교통비 포함해서 1주일에 2만원인데
쓰려면 쓸수야 있지 근데 놀러다니지도 말라고 2만원인건 넘 가혹하지
일단 모든 가능성을 두고 봐야된다 저거. 알바안하면서 걍 돈만받아먹는 경우나 알바못하게끔 부모가 막는경우가 있을수도있어
적은건 맞지.
놀지말라고 공부하라는 부모가 알바를 하라고 하겠냐. 비슷한 집에서 자랐는데 몰래 알바하면 알바처 알아서 매번 찾아와가지고 1달하고 그만두고 1달하고 그만두고 해서 그냥 포기했음
와; 고걸 어캐아시고
난 대학교 등록금 직접내고 돈모으고 한달한달 15만원 내외로 아껴쓰긴한는데 상황에따라모르지만 2만원은 좀 적지않나?
그냥 저거만 달랑 써놓으면 말생기기 딱좋지
부모님이 대놓고 사회생활 공부겸 알바하라고 저렇게 주는거같은데....
알바 못하게하고 식비, 교통비 안주면 절대 불가능.
세개 다 안되고 안도와주는 조건이라면 공익근무하는 나도 일주일에 교통비, 식대만해도 5만원은 씀.
알바자리 구하기 힘들더라...다 군필아님 여자를 선호함...
근데 군필 아닌 애들 뽑기에도 좀 그럼. 갑자기 군대간다고 알바 안나오는 놈들이 널림.
식비 교통비 다 지원해주는데?
집안 청소도 좀 하고 설겆이도 좀 하고 엄마 힘들어하시는 이불빨래 같은 건 좀 네가 하면서 용돈을 더 달라고 부탁해보렴.
뭐 말할것도 없이 오지게 적은거는맞는데
집안 사정이 어려운가 학식2번 채워져있는가
용돈실제 식비 교통비 준거합쳐서 하루만원해서
실제론 30만 받는거일수도 있고
저것만 봐선 모르지
나도 대학교 1학년때 저만큼만 받음.
그걸로도 사회생활 안하면 남더라.
알바 타령하는 애들은 상대방의 의도를 못읽는
갑분싸 스타일임.
상대방이 묻고싶은건 2만원이 적냐 아니냐임
거기에 제3의 답으로 갑분싸 유발하는걸 보니
여기가 유게가 맞구나
차비 빼면 학식먹을돈도 안되는데?
난 그래서 연규실들어가서 밥을 얻어먹으며 용돈을 아꼇지
장학금 받으면 되잖아
님은 받으심?
내가 그러는뎅 모든 반드시 필요한 돈(식비, 교통비) 지원받고 내가 완전히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용돈은 매월 10만원 받음.
알바는 할 시간이 없음 본과 들어가니까 아예 시간이 안나서...
2만원이면 힘들것같은데...
사고라도 쳤나?
배 만져 배
모르겠네 난 중학교때부터 신문배달 하면서 살아서 용돈이 적다 많다 이야기 하기전에 감사함부터 느낄꺼 같다.
식비 교통비 따로 준다는데 그럼 2만원이면 풍족하게 놀진 못해도 생활비로는 가능하지 않나?
식비 교통비 다 빼고 2만이면 강의실-집 무한순환하면 불가능하지는 않지
근데 그게 정상적인 대학 생활인가 하면 또 쵸큼...
대학생활이 아님 그건 고등학교생활이 낫지 차라리
교통비 식비 지원해주면 십가능
나도 부모님이 알바 못하게하셨는데
식비가 어디까지 허용되냐에따라 다를것같은데
친구들끼리 술한잔마시고 커피마시고 이런것도 식비로 들어가면
담배 안피운다면 2만원이면 충분할듯
식비 교통비면 일단은 충분하지...
식비 아껴서 용돈 쓰면 되고.
알바는 사정을 모르겠고 집이 가난하면 솔직히 내가 할 수 있는 말이 없지.
안충분함.
나 대학교 1학년때 식비 교통비 포함 20만원으로 1학기 살았음. 사회생활은 문제지만.
1달.
그건 님이 신기한거임..
사회생활 문제인거 인식했음 그건 충분한게 아님.
절대 충분하지 않다
까말 군인도 그거보단 잘먹고 산다
결국 기준은 가난한데~ 아님?
어느정도 아껴쓰고 절제하는걸 기준으로 해야지.
생활비 대부분이 식비 교통비인거 보면 생각만큼 적은건 아닌데...
최저한의 생활비 + 8~10만원이라고 생각하니 꽤나 적은것 같은데
고교 졸업한 후에는 지원 안해주면 알아서 살아야지...
부모가 주는 돈에만 의존하고자 맘먹은 순간 이미 더 왈가왈부할게 있는 이야긴가 이게?
알바도 구하기 힘든지역 많다.
근데 솔직히...
과외하는거 아니면...
집이 정말 어려운 경우 제외하면 학기 때 겁나 빡세게 공부해서 장학금 타고, 방학 때는 토익이랑 자격증 하는게 결국 남는 장사다.
어쩔 수 없으면 알바 해야겠지만, 학부 때 성적 잘 따놓으면 로스쿨이나 약전이나 대기업 가기 수월한데...
체력이 강철체력이 아닌 이상 알바하다가 공부 못하면...
잘못하면 헛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