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혼자 다니는 경우가 있어 장애인주차장이 없을때는 많이 난감하기도 합니다.
저 처럼 휠체어를 이용하는데 혼자 다니는 경우 보행이나 기립이 불가능 하여
팔 힘으로 휠체어에서 차량으로 옮겨 앉고
다시 휠체어를 싣고, 내리고 하려면 운전석 문이 활짝 열려야 가능합니다.
아마도 장애인전용주차장의 폭이 넓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장애인차량(장애인주차스티커없는)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장에 주차 하는 경우....많죠...
그리고 이런 글도 많이 봅니다
"지금까지 장애인전용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장애인이 내리는 것을 본적 없다"
여기....그런 사람 있습니다...그리고 제 주변에는 아주 많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것이...
장애인주차스티커는 붙어 있는데...비장애인이 이용하는 경우..입니다.
보통...3가지 유형인데요...
1. 장애인주차스티커 위조.....의 경우
2. 장애인가족이거나 장애인명의로 차를 출고한 경우
3. 장애인관련 단체나 기관....의 경우
1번의 경우...위변조이므로....범죄자..
2번의 경우 비양심자...그리고 주차위반에 해당됩니다....장애인가족이라도 보행상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았을 경우
장애인전용주차장에 주차하면...불법입니다.
3번의 경우....보통 장애인복지관련 기관이나 단체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입니다...이 분들도 악의적인 비양심입니다.
2번과 3번의 경우가 가장 속상합니다..
알만한 사람들이....더 잘지켜야 하는 사람들이 지키지 않기 때문이죠...
보배드림에 글을 처음 씁니다..
글을 읽고 댓글은 몇번 달았지만....
보배드림을 보면서 상당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활불편신고 어플을 통해서 제 스스로도 많이 신고를 했지만...
보배드림 글을 보면서 이렇게 신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구나..
장애인전용주차장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구나....
그런 마음이 들어 감사하다는 댓글들을 단 적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이나 일본이나 외국에서 직접운전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장애인전용주차장 관리가 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강한 법이 우선이냐....시민의식이 우선이냐....
강한 법률이 있으면 시민의식은 저절로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장애인전용주차장 범칙금 금액이 높았으면 합니다..
또한 핀란드 처럼 소득에 비례해서 범칙금이 적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장애인전용주차장을 위반하는 차량들은....독일3사...차량
그리고 국산고급차들이기 때문입니다...
아 좋은 글을 퍼 오려고 하다가...
제 글이 길어졌네요...
보배드림 회원님들 앞으로도 꾸준히 장애인전용주차장에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장애인전용주차장에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장애인전용주차장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이거 베스트글에 갈려면...어떻게 하면 되나요?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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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주차구역, 선만 밟아도 과태료?"…장애인편의규정 우습게 봤다간
비장애인인지 장애인인지는 겉으로 봐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안쪽에 인공관절이 몇개나 있는지 척추에 핀을 얼마나 박았는지 관절의 운동 범위가 얼마나 되는지 어디에 뼈가 어떻게 괴사가 되었는지 신장의 장애가 얼마나 있는지를 겉으로 봐서 알수가 있나요? 장애인구역 주차가능 장애 기준표라는 것이 있습니다. 관절장애 5급 기능장애5급 척추장애5급 시각장애5급 평형장애5급등도 전부 장애인구역 주차 가능이지만 겉모습으로 잘 알수가 없습니다.
좋은글이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링크복사해서 주변분들에게도 보내줘야겠어요.
좋은글은 추천입니다
추천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비장애인인지 장애인인지는 겉으로 봐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안쪽에 인공관절이 몇개나 있는지 척추에 핀을 얼마나 박았는지 관절의 운동 범위가 얼마나 되는지 어디에 뼈가 어떻게 괴사가 되었는지 신장의 장애가 얼마나 있는지를 겉으로 봐서 알수가 있나요? 장애인구역 주차가능 장애 기준표라는 것이 있습니다. 관절장애 5급 기능장애5급 척추장애5급 시각장애5급 평형장애5급등도 전부 장애인구역 주차 가능이지만 겉모습으로 잘 알수가 없습니다.
이게 제일 현실적인 답일지도.
질문있습니다. 차 돌리기가 마땅치않아 장애인주차구역을 이용해 차를 돌리는 경우는 위반행위와 아무 상관이 없나요?
주정차만 하지 않으면 되니까 계속 움직이세요 ㅋㅋㅋㅋ
추천드립니다.
신고 매우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상습범이 있어서..
근데 안 내면 장땡이라고 하더라구요 1년 내내 신고해도 계속 대네요 ㅎㅎ
나중에 폐차하거나 차 매매하기 전까지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신장장애 심장장애 호흡기장애 간장애 겉모습으로 구분못합니다. 님이 보신분들이 전부 얌체 비양심이 아닙니다. 실체로 이런장애를 가지고 계신분일수도 있습니다.
개미는 굶어 죽는 다른 개미를 위해서 먹었던 걸 토해내서
죽어가는 개미를 살린다고 합니다.
그럼 한낱(!) 개미가 무슨 지고한 윤리의식이 있어 그렇게 하겠습니까?
때로는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그 본능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하물며 사람이라는 탈을 쓴 것들이
장애인 아니면서 장애인 차량 몰고,
장애인 표지가 있으면 당연히... 윤리의식이니 법규의식까지 올라가기 전에
그냥 본능처럼 피하거나 장애인 차량 주차에 방해되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이거늘,
개미보다 못 한 인간들 보면... 참 한심스럽습니다.
때로는 적극적으로 장애인을 비하하거나 정부/지자체 정책에 반대하는
예컨대, 장애인 시설/학교 반대... 이 얼마나 사악한 행위인지 치가 떨리네요.
서울시에는 각 구마다 설치하고 어여 지방으로 확대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