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차이나 비전도 차이나 노동 환경도 차이나 복지도 차이나
도대체 누가 ㅈ소에서 일하고 싶냐? 다른 선택지가 없을 뿐이지
루리웹-22948171462019/04/14 23:47
대기업이 하청을 쥐어짜는게 역시 문제구나 싶어서 살펴보면 졷소기업 사장들 보면 또 그게 아닌것같기도하고, 아리송한 동네임
은신다래2019/04/14 23:47
저것도 2015년이지... 지금은 전산업마저 50%대로 떨어짐 그나마 단순고용 인력들도 전부 외국인 노동자로 체워지고있어서 임금경쟁을 조선족과 하고있는거임...한가지 예를 들자면 2001년 간병인들 월급250이었음.. 전원다 한국인.. 청년들도 고졸출신이면 간병인 지원자들이많았는데 지금은 조선족들넘어오면서 월200이면 나이든 조선족 간병인들을고용 가능하게되서 한국인간병사들이 전부다 내쫏김.. 근데 이조선족들은 버는족족 지네나라로 보내다보니 한국내수에 도움이 전혀안돼서 돈이돌지않게됨.. 그결과 지금쯤 월350받으면서 일해야될 한국인들의 일자리가없어지고 공장이든 어디든 전부 조선족으로 채워짐.. 힘든일을기피하는게아니고 제돈받고일할곳이 한국에는 없음
갓갓갓갓2019/04/14 23:47
꼰머들이 자주 하는 말이 주인의식 가지고 일하라고 하는데
주인의식은 내가 일한 만큼, 내 성과 만큼의 시간=돈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을 때 생겨나는게 주인의식인데
딱히 더 주는건 없으면서 주인의식 병나발 불때 진짜 후리고 싶음.
파발마2019/04/14 23:48
중소기업이래도 갈려고 하는 청년들도 있지.
근데 그런 기업들은 또 대기업수준의 인재를 최저임금이하로 부려먹길 원함.
어중간한 스펙은 연락도 안해줌.
나릉나랑2019/04/14 23:49
전직원 50명도 안되던 공장 사장이
운전기사 달고 다니는거보면 기가참... ㅋ
심지어 50명도 안되는 직원들도 용역으로 돌림
아자쏘스2019/04/14 23:49
전에는 중소 가도 먹고살만해서 공무원이 인기가 없었음...
GT15152019/04/14 23:49
돈(복지포함) 은 절반이지만
일은 그 20배가 주어지고
고용불안정은 회사 급이 내려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데
도데체 왜 중소를 가야하지? 공무원에 괜히 몰린다고 생각하나?
루리웹-68855857582019/04/14 23:52
80년대만 해도 공무원은 진짜 일할 의지가 없지만 그나마 지식이 있는 사람이 막판의 막판에 선택한
직종이었음. 물론 그 30년 지나는 동안 공무원의 대접과 대우도 좋아진건 있는데, 작금의 공무원 시험은
허수 따져도 6~70대 1은 기본으로 찍는 직장시험이 되버림. 안타깝지만 이런 현실 앞에서 난 공시생들보고
뭐라 할 자신도 논거도 없다. 물론 제대로 도전하는 공시생들 한정이지만.
C++ 좋다2019/04/14 23:53
궁금하다. 과거에는 중소기업이 도덕적이었는지 자금이 풍부했는지.
아마 후자일텐데 어떻게 그렇게 풍부할 수 있었을지도 궁금하다.
풍부한 자금를 가지고 싶다.
kakegurui2019/04/14 23:54
저건 나라가 성장하려고 대기업들만 키웠던게 크지 않았나 싶음.
대기업만 국가차원에서 키워주니 중소는 크질 못하고 돈이 없어지는거고 그게 이제와서 나타나니까 월급이 차이가 더 벌어지는거 아닐까
ㅈ같은건 똑같은데 돈은 덜줌
임금이 반토막이면 일이라도 반토막이어야 계산이 맞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일은 두배
꼰머 : 내회사다 생각하고 일을 하란말이야~
임금만 반토막이 아님
그리고 일은 두배
꼰머 : 내회사다 생각하고 일을 하란말이야~
두배,, 까진 아님
대기업 가면 진짜 주변사람 다 죽일듯이 일해야 되더라
그런 꼰대특:자기 회사 없음
아 진짜 존나 듣기 싫었던 소리다
내 회사라고 생각하라면서 내 회사는 아님
그건 중소기업도 마찬가지임
그리고 대기업이라도 회사마다 그리고 부서마다 다름
같은 회사라도 부서에 따라 야근 맨날 하는 곳도 있고 칼퇴근 맨날 하는 곳도 있음
ㅈ같은건 똑같은데 돈은 덜줌
최저임금도 못주겠다고 빼액거리자너 ㅋㅋ
적퍠새키들
근데 기성세대들은 진짜 돈 반밖에 안주는거 모르는거 아니냐??
시바 돈을 억대를 줘봐라 신안이 쥐도새도 모르게 죽는곳 아니면 어디든가지
임금만 반토막이 아님
고용주 인성들도 대충 뭐...
근데 사장실은 비슷함
임금이 반토막이면 일이라도 반토막이어야 계산이 맞는거 아닙니까!
오히려 일은 배로 함...
그래도 일은 더주거든욧!!!
이게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경험이거든욨!!!!
적당히 중소기업가서 일하며 스팩업해서 대기업가라는것도 꿈같은 이야기
그럴시간 없음
중소기업에서 일하다가 몸상해서 대기업못가지 ㄹㅇ루...
ㅋㅋㅋㅋ 월금금금금금금
돈도 덜주고 직원복지도 구림
중소기업가면 병원도 못가고, 건강도 못챙겨서 결국 번돈 죄다 병원비로 나감
단순히 임금만 낮은게 아니고
회사 복지는 물론이고 기타 줘야 할 것들도안줌
복리후생 따지면 4배쯤 차이남
저렇게 격차가 나는되도
최저임금은 절대올리면 안된다지?ㅋㅋㅋ
대기업잘되면 지네끼리 상여잔치 배당잔치하지
낙수 그런거없다ㅋㅋ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이나 뭐같이 일하는건 같은데
페이는 반이고 복지도 딸리는데 누가 중소 가려고 하겠음
걍 시발 안가지 당장 사람을 사람으로 생각 안하는데ㅋㅋㅋㅋ
힘든일에도 보람이 있어야지 그냥 몸만 버리는 힘든일을 누가 왜 어떠한 이유로 하냐 그러다 뒤지고 병1신 되면 누가 알아주디?
돈이라도 많이주면 그래도 버틸만한데..
작년에 식대 포함 160 받음
복지 : 여름휴가(연봉 삽입)
연차(1년차 미만 근무자는 없음)
야근: 비일비재함
근무환경 : 죶
이딴 복지라 일하면서 어디 면접을 보러 못 감
미1친 시1발
경력 살릴거 아니면 빠른 탈주만이 답 같아요 ㅠㅠ
중간에 병원도 몇 번 갔다왔네여
일은 최대로
임금은 최저로
대기업 중소떠나서 탄탄한 회사가야되긴함
중소기업에서는 마인드 자체도 글러 먹어서 안가는게 상책임.
중소기업에서는 어떻게든 회사(대표) 이윤을 최대화 해서 성장하고 싶다는 욕심때문에 결론적으로 인건비를 건들임.
인건비가 반토막?
복지해택도 반토막이고 대우도 반토막
더군다나 경력은 최소가 반토막이지 거의 뭐 없다 싶이도함...
경력자 와서 경력 우대할바엔 그냥 신입들어와서 3개월 교육하고 일시켜도 같다라는 비상식적 마인드.
사장 및 수뇌부들이 지들 능력이 딸리는건 생각 안하고 그저 자기 탐욕 채울 생각만 해서 생기는 사태
좇소기업은 가는거아니다
중소기업
임금 반토막
혜택 상여금
대기업
임금 제대로
혜택
상여금 귀성비
생일 때마다 선물주고
포인트로 자기가 선물 골라 살수있음
문화생활비줌 가끔 영화표나 미술관
티켓같은거줌 이것도 꽤비쌈
자사 계열사 할인혜택 개쩜
근무개선 아이디어 내면 보너스주기도함
매출어느정도 나온다는 뿅뿅소도 번돈이 노력한 직원한테 안가고 사장새끼 배때지불리는데 가는게 뻔히보이는데 누가가겠음ㅋㅋㅋㅋ
쥐돌이 정권때 노동착취를 사실상 허용해줌
그 결과 정상적인 직장은 없고 청년 계층은 취직을 못해서 국가 성장동력 소실
지식과 능력이 다르다 어쩐다 이건 나발이고 업무량과 그 시간, 처리량은 같은데 임금이 이리도 차이나면 할맛이 나나
죶쏘기업 죶같은거야 뭐......
국가에서도 하청쓰는데 대기업에서 하청쓰고 돈 덜주고 하는게 무슨 문제라도?
하청이 돈 덜주는거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하청은 돈을 덜주려고 하는게 아니고 책임회피하려고 하는거다.
책임회피하려고한다고 해도 돈 덜주는게 틀린말은 아니잖아
그리고 실제로 중간에서 떼먹고 하청넘기는게 없는것도 아니고 흔하디 흔한일인데
그래서 샘숭이가 반도체 사람 수십명 죽여도 정당합니까
아니 뭐 비꼬아서 말하고있는데 그렇게 말하면 내가 뭐라고 대답해줘야하나 정당하다고 해야되나
잘못알고 있다고 인정을 좀 하면 덧나냐?
일본 it 하청이 월급 17만엔 받는다 밝혀졋는데 원청은 명당 월급 80만엔 지급햇다.
다시말해서 하청은 돈덜주려고 쓰는게 아니라는거다.
http://blog.livedoor.jp/itsoku/archives/53583424.html
하긴 공기업놈들도 외주 돌리고 하청 돌리고 책임도 안 지는데 사기업이야 뭐 더 하지
일은 또 두배 ㅋㅋ
임금 차이나 비전도 차이나 노동 환경도 차이나 복지도 차이나
도대체 누가 ㅈ소에서 일하고 싶냐? 다른 선택지가 없을 뿐이지
대기업이 하청을 쥐어짜는게 역시 문제구나 싶어서 살펴보면 졷소기업 사장들 보면 또 그게 아닌것같기도하고, 아리송한 동네임
저것도 2015년이지... 지금은 전산업마저 50%대로 떨어짐 그나마 단순고용 인력들도 전부 외국인 노동자로 체워지고있어서 임금경쟁을 조선족과 하고있는거임...한가지 예를 들자면 2001년 간병인들 월급250이었음.. 전원다 한국인.. 청년들도 고졸출신이면 간병인 지원자들이많았는데 지금은 조선족들넘어오면서 월200이면 나이든 조선족 간병인들을고용 가능하게되서 한국인간병사들이 전부다 내쫏김.. 근데 이조선족들은 버는족족 지네나라로 보내다보니 한국내수에 도움이 전혀안돼서 돈이돌지않게됨.. 그결과 지금쯤 월350받으면서 일해야될 한국인들의 일자리가없어지고 공장이든 어디든 전부 조선족으로 채워짐.. 힘든일을기피하는게아니고 제돈받고일할곳이 한국에는 없음
꼰머들이 자주 하는 말이 주인의식 가지고 일하라고 하는데
주인의식은 내가 일한 만큼, 내 성과 만큼의 시간=돈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을 때 생겨나는게 주인의식인데
딱히 더 주는건 없으면서 주인의식 병나발 불때 진짜 후리고 싶음.
중소기업이래도 갈려고 하는 청년들도 있지.
근데 그런 기업들은 또 대기업수준의 인재를 최저임금이하로 부려먹길 원함.
어중간한 스펙은 연락도 안해줌.
전직원 50명도 안되던 공장 사장이
운전기사 달고 다니는거보면 기가참... ㅋ
심지어 50명도 안되는 직원들도 용역으로 돌림
전에는 중소 가도 먹고살만해서 공무원이 인기가 없었음...
돈(복지포함) 은 절반이지만
일은 그 20배가 주어지고
고용불안정은 회사 급이 내려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데
도데체 왜 중소를 가야하지? 공무원에 괜히 몰린다고 생각하나?
80년대만 해도 공무원은 진짜 일할 의지가 없지만 그나마 지식이 있는 사람이 막판의 막판에 선택한
직종이었음. 물론 그 30년 지나는 동안 공무원의 대접과 대우도 좋아진건 있는데, 작금의 공무원 시험은
허수 따져도 6~70대 1은 기본으로 찍는 직장시험이 되버림. 안타깝지만 이런 현실 앞에서 난 공시생들보고
뭐라 할 자신도 논거도 없다. 물론 제대로 도전하는 공시생들 한정이지만.
궁금하다. 과거에는 중소기업이 도덕적이었는지 자금이 풍부했는지.
아마 후자일텐데 어떻게 그렇게 풍부할 수 있었을지도 궁금하다.
풍부한 자금를 가지고 싶다.
저건 나라가 성장하려고 대기업들만 키웠던게 크지 않았나 싶음.
대기업만 국가차원에서 키워주니 중소는 크질 못하고 돈이 없어지는거고 그게 이제와서 나타나니까 월급이 차이가 더 벌어지는거 아닐까
가보면 알지 얼마나 ㅈ 같은지.. 복지? 그딴거 얘기했다가 사장한테 귀싸대기 쳐맞음 ㅋㅋ
나라에서 납품단가 후려치기 막고 이익공유 이런거만 있어도 되는데 할 생각안하죠 ㅋㅋ
아 그리고 회사에 세금 무지 때리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