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잘리는게 큰 장점 아닐까. 어차피 그냥 회사 다닌다고 짤렸으면 하는 놈이 짤리라는 법도 없고.
telezombie2019/04/14 23:33
철밥통이나 밥통의 선택은 불가능
움뀨언니2019/04/14 23:27
정공 : 이제 제가 깽판쳐보도록 하죠
夜ノ森小紅2019/04/14 23:27
죽어라 일하는놈이랑 하루종일 쳐 노는놈이랑 똑같이 받음
루리웹-71967637262019/04/14 23:35
공산주의 아니냐?
불꽃저그2019/04/14 23:40
근데 딱히 일반 기업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을듯ㅋ
나는아무말을잘해요!2019/04/14 23:27
당신도 누군가에겐 그 새끼일 수도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
THVU2019/04/14 23:27
진짜로 직장상사 운빨이 많이큰게 공무원
잘못하면 좇나 싫은데도 평생을 봐야함...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9/04/14 23:30
잘 안잘리는게 큰 장점 아닐까. 어차피 그냥 회사 다닌다고 짤렸으면 하는 놈이 짤리라는 법도 없고.
루리웹-88622007882019/04/14 23:32
예외는 전근다니는 교사인가
록맨이제시체아님2019/04/14 23:32
그냥회사도 저새끼가 안잘리던데
MooGooN2019/04/14 23:36
그럼 그냥 회사였으면 진작에 잘렸어야 할 새끼가 안 잘림
루리웹-60423936632019/04/14 23:32
오죽하면 맘에 안들면
한판 싸우는게 낫다고
하겠냐..
위대한킬러비2019/04/14 23:34
그것도 행정직인 경우엔 싸우고 다른부서 가면되니깐 되는데 기술직일경우, 특히 소수 기술직인 경우는 퇴직할때까지 같이 근무해야되서 어려움
빅세스코맨김재규2019/04/14 23:54
지역마다 TO 1자리 있는 자리면 답 없다. 나도 버티다가 전보 쓴 다음에 노조에 꼬발렸는걸 뭐
telezombie2019/04/14 23:33
철밥통이나 밥통의 선택은 불가능
환상의사슴2019/04/14 23:33
ㄹㅇ 사람아닌새끼도 짬으로 버티고있는애가 있음
22019/04/14 23:34
공무원도 단점이 이것저것 있기는 한데 그거 다 커버치고도 남으니까
레우레카2019/04/14 23:34
군대는 단점밖에 없음
저새끼 : 안감
본인 : 못감
Hayeon.2019/04/14 23:34
그래도 뭐 저새끼가 안짤림, 근데 나는 짤림 이것보단 낫잖아?
루리웹-68855857582019/04/14 23:35
회사도 크게 다를거 없음. 흔히 말하는 그 노답 상대가 지이이이인짜 무능력자+인격파탄자 아니면
정규직일 경우 상사,후임 안 따지고 어지간해선 안 잘림. 상사면 무능력+인격파탄자라도 연줄 등으로
살아남는 경우도 많지. SKY쪽 애들마저 괜히 공무원으로 몰려가는게 아님. 공무원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일반 직장들은 시간이 갈수록 생존이 어렵고 험악해져 감.
불꽃저그2019/04/14 23:45
솔직히 공무원 조직의 단점 대부분은 그냥 우리사회 평균적인 단점들임.
다만 공무원 조직이나 공공기관 등이 엄연히 생산이나 이익창출 집단이 아니라,
걷어들인 재화를 사용해서 사회 기반을 유지하는 집단이다보니,
이런 특성이 그런 단점들을 더 두드러지게 만들지.
당연히 생산 및 이익추구 집단=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사고를 쳐도 어지간히 윗대가리가 아니고서야 치명적인 사고는 치기도 힘들고
당연히 잘리기도 힘들고, 그만큼 '성과'라는 거도 어찌보면 안하는게 나으리만큼 ㅈ도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결국 윗 사람한테 얼마나 잘보였냐 하는 사적 영역에서 판가름 나는 경우가 많은거지...
루리웹-68855857582019/04/14 23:58
맞음. 문제는 기업에서조차 한 구성원이 '성과'를 내면 성과를 대우해주기보다는 그걸 당연하게 여기거너 일을 더 줘서 더 피곤하게 만드니, 흔히들 자조적으로 '월급루팡' 소리내면서 적당적당히 자기가 커버 가능한 정도만 일하려는 주의가 더 판치는거지. 개인의 노력으로 벗어나기엔 이미 사회적으로 어긋나게 자리잡힌 부분이 너무 많음. 야근하다가, 회식 어울려주다가 병원 진료 받고 우는 지인 몇몇 보다보면 안타깝다가다 다음 차례가 내가 아닐까 하는 불안을 벗어날 수 없는게 안타까운 현실임.
당신도 누군가에겐 그 새끼일 수도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
죽어라 일하는놈이랑 하루종일 쳐 노는놈이랑 똑같이 받음
그냥회사도 저새끼가 안잘리던데
잘 안잘리는게 큰 장점 아닐까. 어차피 그냥 회사 다닌다고 짤렸으면 하는 놈이 짤리라는 법도 없고.
철밥통이나 밥통의 선택은 불가능
정공 : 이제 제가 깽판쳐보도록 하죠
죽어라 일하는놈이랑 하루종일 쳐 노는놈이랑 똑같이 받음
공산주의 아니냐?
근데 딱히 일반 기업이라고 크게 다르지는 않을듯ㅋ
당신도 누군가에겐 그 새끼일 수도 있다는 말이 생각나네
진짜로 직장상사 운빨이 많이큰게 공무원
잘못하면 좇나 싫은데도 평생을 봐야함...
잘 안잘리는게 큰 장점 아닐까. 어차피 그냥 회사 다닌다고 짤렸으면 하는 놈이 짤리라는 법도 없고.
예외는 전근다니는 교사인가
그냥회사도 저새끼가 안잘리던데
그럼 그냥 회사였으면 진작에 잘렸어야 할 새끼가 안 잘림
오죽하면 맘에 안들면
한판 싸우는게 낫다고
하겠냐..
그것도 행정직인 경우엔 싸우고 다른부서 가면되니깐 되는데 기술직일경우, 특히 소수 기술직인 경우는 퇴직할때까지 같이 근무해야되서 어려움
지역마다 TO 1자리 있는 자리면 답 없다. 나도 버티다가 전보 쓴 다음에 노조에 꼬발렸는걸 뭐
철밥통이나 밥통의 선택은 불가능
ㄹㅇ 사람아닌새끼도 짬으로 버티고있는애가 있음
공무원도 단점이 이것저것 있기는 한데 그거 다 커버치고도 남으니까
군대는 단점밖에 없음
저새끼 : 안감
본인 : 못감
그래도 뭐 저새끼가 안짤림, 근데 나는 짤림 이것보단 낫잖아?
회사도 크게 다를거 없음. 흔히 말하는 그 노답 상대가 지이이이인짜 무능력자+인격파탄자 아니면
정규직일 경우 상사,후임 안 따지고 어지간해선 안 잘림. 상사면 무능력+인격파탄자라도 연줄 등으로
살아남는 경우도 많지. SKY쪽 애들마저 괜히 공무원으로 몰려가는게 아님. 공무원은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일반 직장들은 시간이 갈수록 생존이 어렵고 험악해져 감.
솔직히 공무원 조직의 단점 대부분은 그냥 우리사회 평균적인 단점들임.
다만 공무원 조직이나 공공기관 등이 엄연히 생산이나 이익창출 집단이 아니라,
걷어들인 재화를 사용해서 사회 기반을 유지하는 집단이다보니,
이런 특성이 그런 단점들을 더 두드러지게 만들지.
당연히 생산 및 이익추구 집단=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사고를 쳐도 어지간히 윗대가리가 아니고서야 치명적인 사고는 치기도 힘들고
당연히 잘리기도 힘들고, 그만큼 '성과'라는 거도 어찌보면 안하는게 나으리만큼 ㅈ도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라 결국 윗 사람한테 얼마나 잘보였냐 하는 사적 영역에서 판가름 나는 경우가 많은거지...
맞음. 문제는 기업에서조차 한 구성원이 '성과'를 내면 성과를 대우해주기보다는 그걸 당연하게 여기거너 일을 더 줘서 더 피곤하게 만드니, 흔히들 자조적으로 '월급루팡' 소리내면서 적당적당히 자기가 커버 가능한 정도만 일하려는 주의가 더 판치는거지. 개인의 노력으로 벗어나기엔 이미 사회적으로 어긋나게 자리잡힌 부분이 너무 많음. 야근하다가, 회식 어울려주다가 병원 진료 받고 우는 지인 몇몇 보다보면 안타깝다가다 다음 차례가 내가 아닐까 하는 불안을 벗어날 수 없는게 안타까운 현실임.
2. 대학4년제 졸업하고 들어온 사람에게 주어지는 월급의 액수
정년까지 하지만 돈은 못모으는거 각오하고 가는거라고 들었음.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