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 흥행으로 가장 불상해진 사람

근데 전쟁중인데 탈주 할 만 하다는 게 말이 됨?

적은 300척이 넘는데 우리는 12척이 전부니 누구나 모랄빵나서 탈주할만하지

우리야 결과를 아니깐 ㅉㅉ 하는데 저때는 칠천량에서 조선 수군 다 터지고 그나마 남은 12척을 몇백척이랑 붙어보겠다고 하는데 그걸 듣고 남아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닐까

그냥 도망만 갔는데 영화에선 이순신 암살 시도에 있지도 않은 거북선 태우고 도망가다 죽은걸로 나와서 저당시에 원균보다 욕 더 먹었는데 후손들이 억울하지

12척으로 300척 이상 상대해야 한다고 하니까
옳은 건 아니지만 이해는 된다 정도

이 부분은 ㄹㅇ 쌉인정 이거랑 더불어서 그 언어장애 부부이야기는 대체 왜 넣었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전쟁게임에서도 질만하면 공포떠서 탈주한다 ㅉㅉ
하다못해 롤도 ㅈ망각인데 서렌안처주면 탈주

임진왜란때 탈영한 장군
아이러니하게도 원균 아래에 있을때 탈영한 덕분에 명량해전에 쓰일 배 12척이 무사했음

원균이 수군배 전멸당할뻔한거 12척 빼돌려 탈영한 장수 그 12척으로 명량해전 승리함

아 걔

이후 이순신 휘하에서도 또 탈영해서 나중에 전쟁끝나고 잡혀서 사형

영화 초반에 배 다 불지르고 탈주한 장군.

살기위해 혼자서 일본군 수십척을 열두척으로 돌파하고 일본군 육상진지 수십개를 혈혈단신으로 혼자서 돌파한 생존왕 있어.
탈주죄로 처형당함.
탈주원인은 이순신이 12척으로 일본해군 수백척의 함대를 상대하겠다는 개소리를 해서.
ㄹㅇ 그걸 이길거라고 누가 생각했겠냐.
명량해전은 심지어 대장선 혼자서 한시간동안 단 1회의 유효타를 안 내주고 일방적으로 수십척에서 백여척이 넘는 함선을 격침함

근데 현대해군 전략중에 현존함대전략이란 개념이 있긴함.
군함만드는데 엄청난 시간 걸리니까 이길게 확실한게 아니면 군함보전시켜서 해군력을 유지시키는거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8%84%EC%A1%B4%ED%95%A8%EB%8C%80%EC%A0%84%EB%9E%B5
한국 해군에서도 진짜 배우는 개념임.

굳이 군함 아니라도 질거같은 싸움이면 최소한의 병력만 방어시키고 나머지는 보존하는 방법은 언제나 있었지
다만 저거는 윗사람 명령 씝고 그런거고

그리고 이순신 휘하에서도 탈영한건 커버 못치는거고
실제로 그 일로 나중에 사형까지 당했으니

그냥 탈주한 것도 아니고 칠전량해전에서 일본군과 맞다이를 지휘해본 전적이 있어서 더 노답으로 느꼈을 거임
당시 여타 함선장 지휘 상태가 엉망진창이었다지만 고작 50척한테 밀렸으니 아군수도 확 줄어든 현재 이길 수 있을리 없다 봤겠지

???:카이저마리네는 항구에 있을때 가장 강하다
???:크릭스마리네는 항구에 있을때 가장 강하다.

카이저마리네는 그래도 강한 해군이엇자너.
크릭스마리네는 연합 시선 돌릴려고 억지로라도 출전햇음

카이저 마리네는 항구에 있을때 진짜 강한거고.
크릭스 마리네는 정신승리인거고.
막말로 45년 제국해군이랑 41년 크릭스 마리네 붙어도 누가 이길지 모를정도니.

45년 해군이 줫터지지 않을까? 전함이고 뭐고 남아나질 않았자너

명량에서 싸울 배 12척을 그’균’을 피해 숨겨둔인물

칠천량에서 원균휘하 해군이 전멸할때 12척을 이끌고 탈출한후 백의종군에서 복귀한 이순신에게 합류한 장군임
거기까지였으면 역사에 괜찮게 이름날릴수 있었는데 그 12척으로 명량에서 싸우겠나는 작전을 듣고 탈영해버림
물론 명량해전 자체가 절망적인 전력차이긴 했는데 어찌됬건 전투를 앞둔 탈영이라 나중에 처벌됨

정확히는 칠천량에서 모두가 일본군에게 수적 우세, 질적 우세임에도 불구하고 줫터지는데 오직 배설 휘화의 12척만이 승리하고 있었음

참고로 이분이 연기 (콩 말고)

정확히는 이순신 장군이 12척으로 수백 척에 달하는 일본 함대를 상대하겠다고 했거든.
칠천량에서 수적 우위에도 쳐발린 조선해군이 수십 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세력차를 이길거라고 전혀 생각 안했거든. 그게 상식이기도 하고.
결국 배설은 이순신 상대로 설득이 통하지 않자 결국 탈주해버림.
근데 이김. 심지어 명량해전 초기 1시간은 12선 튀고 이순신 장군이 탄 대장선 혼자서만 싸웠는데도 수십에서 백여척을 침몰시킴.
고로 탈주죄로 처형

배신자 악역으로 나온다고함

영화 명량에서는 배설이 이순신의 '12척으로 일본애들 조질수있음 ㅇㅇ' 이 소리 듣고 어이가 없어서
아군측 배에 불 싹 다 지르고(그것때문에 귀선(거북선)이 불타버림) 배설은 나룻배 노 저으면서 '니들 못이긴다아아아! 걍 항복해 새끠드라아아!' 이렇게 악다구니 지르다가 빡친 이순신측 장교?가 쏜 화살에 맞고 죽음
애당초 그 12척을 살려서 가져온게 배설인데 ㅠㅠ

답이 안 나온다고 거북선 태워먹고 탈영하다 화살맞고 되짓인가 그렇게 나옴
중간 보스 정도라고 보면 됨

초반에 만들던 거북선 태우고 배신하는 악역으로 안듦

탈영하는 와중에 부하들 시켜서 거북선에 불지르고 이순신을 암살하려한 놈으로 나오더군요

근데 칠천량해전에서만 탈주한게 아니라 문제지

근데 상식인이면 보통 튀는게 정상이긴 해.

배설 탈영해서 조정에서 이후 처형당했는뎅?

고향에 잠적하다 탈영죄로 처형된건 맞는데 영화에서는 테러저지르고 화살맞고
찌질하게 죽은걸로 묘사한건 잘못된거지, PTSD 증상에 의거한 탈영이였기에
너무 악역으로 표현하는건 과했다 이 말임

ㅇㅇ 그건 맞아. 근데 이순신 장군이 딱히 넘어가거나 하진 않음

탈영해서 처형됫지만
사후 두번이나 병조판서로 추증된거보면 죄는 없는걸로 보는거 아님?

아 그건 죽고 나서 영조였나 순조였나가 흠 이사람 막판에 튄것만 빼곤 공이 크지 않소? 이러면서 추증된것

솔직히 배설이 살아남은것도 무모한 싸움을 피해서인데 이순신의 싸움은 승산 없는 무모하고 말도안되는 싸움 그 자체였음.
이순신이 인류최강의 해군분야 탑 쌉먼치킨이었다는 사실만 빼면.

쇠사슬이고 나발이고 실 역사에선 대장선 혼자 존나 무쌍찍음

과장이 심한건 인정하는데 나쁜놈은 나쁜놈임

나쁜건 맞는데 굳이 안한일까지 만들어서 죽일놈을 불지르고 튄 쳐죽일놈을 만들필요는 없는데
그리고 죽일놈이어서 나중에 사형도 당함 적어도 자기 죄값은 받았단 이야기지

그냥 탈영이랑 무장 탈영해서 사람 죽인거랑 죄가 다르잖아.
영화는 배설이 이순신 암살시도에 배 태울려고 하다 실패 해서 죽은 걸로 나옴

그니까 과장 섞인건 맞는데 죽일놈 빌런도 맞다니까?

과장도 맞고 빌런에 나쁜놈도 맞다는데 굳이?

배설 그래도 공이 너무 큼.

누가 아니래? 근데 왜 굳이 안한일까지 만들어서 천하의 개쌍놈을 만드냐고

없는 죄로 배설 후손들이 욕먹으니 억울할 수밖에 없지.

그리고 단순 범죄자면 광해군때 왜 죄를 사하고 벼술을 주냐?

뭐가 나쁜놈이야. 보통 정신 똑바로 박혔으면 튀는게 정상임.
명량해전때도 13척의 조선군이 300척에서 500척 가량의 일본군을 만났을 때 12척은 모조리 도망갔음. 오직 1척의 대장선만이 끈질기게 싸움.
그러나 줫터진건 일본이었고 이순신의 1개 함선 상대로 수십에서 백여 척에 달하는 함대를 잃음.
그제서야 엥 킹능성 보이는데 이러며 12척이 참전함.
아무리봐도 승산 따윈 없었어. 이순신이 너무 씹먼치킨이엇을뿐

배설은 배끌고 육군의 지원이 가능한 북쪽으로 북진하자 제안했고 이거 안되니 런 한거.

원균의 위인화 미친

https://www.dogdrip.net/128201023
찾았당

저양반 없었으면 12척도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