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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은 화타 간접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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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 무좀
글만봐도 똥꼬가 아리네
마취를 안하고 저게 가능한가요??
MSG좀 친것같은데
하지만 재발함
예전 세차장알바 처음할때
딱 5일간 하루종일 무릎끓고 차바퀴만 닦았더니
발쪽에 혈액순환이안되서그런지 발가락이 띵띵부면서
엄지발톱이 저절로 쏙빠지더란...ㄷㄷㄷ
엄지가 아닌데 빼면 무좀 사라지는지?
아옼 벽돌로 머리맞고 터진거 실수로 마취없이 꿰매봤는데 사람할짓 아님류 ㄷㄷㄷ
마취 안하면 돌아버리겠던데...
관우 인증 ㅋㅋㅋ
관우 ㅋㅋㅋㅋ
발톱 새로 나면 이쁘게 안 나는데..
제가 생발톱을 한번 뽑아봤습니다 양쪽은 아니고 오른발이였는데 슬리퍼 신고있다가.물건에 밀려서 발톱이 1/3이 들려버려서 병원갔더니 발가락은 신경이 지나는 자리라고 해서 마취하면 더아프다고 그냥 뽑아야 겠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뽑는데 입에 하나.물리고 뻰찌 같은걸로 그냥 확잡아 뽑아버림 뽑을 땐 안아픔 뽑고 나서 한 2-3초있다가 아픔 ㅎ
이 발냄새가 식기전에 적장의 목을 베고와서 맡으리다
저 어제 제 발톱 제가 뽑음. 달랑달랑 거리길래
뽑으면서도 저 존나 쎄다 하면서 뽑았윰
ㄷㄷ이 무슨 ㄷㄷ 이사람은 일제시대 고문 받았어도 아무것도 안불었을듯.
고문 기술자 이근안 : 훗~
아 그르네요. 고문의 시작이 손톱발톱사이에 바늘 찌르고 손발톱 뽑기 아닌가 ㄷㄷㄷㄷ
그대로 실행하셨네 ㄷㄷㄷㄷ
의사샘이 진짜 뿌듯했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어머님이 30년쯤전에 문지방에 부딪쳐서 엄지 발톱이 빠지게 되었단....엄청 아프셨던...(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문지방에 부딪치셨던걸로 기억은 하는데...암튼 엄지발톱 쌩으로 빠지실정도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