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는 한자도 쓰고 표기랑 발음이 다른 경우가 많다보니 읽는 방법을 '요미가나'라고 해서 글 위에 써줌
그게 발전한 거지
예프넨 진네만2019/04/13 21:10
여어 밥맛
메리크루벨2019/04/13 21:16
그럼 자네는 꿀맛이란 말인가?
괴도 라팡2019/04/13 21:10
유게버전
나노룬2019/04/13 21:16
맙소사
십장새끼2019/04/13 21:10
그놈의 A라 쓰고 B라고 읽는다 안하면 똥꼬에 이빨이 돋나 ㅅㅂ
소년홀2019/04/13 21:17
나는 그게 대체 뭔짓거리인지 모르겠음 페이트도 그렇고
그게 어디서 시작된걸까 진짜로
주인님의카티2019/04/13 21:17
일어가 그런언어라 이젠 그러려니 함
메리크루벨2019/04/13 21:19
일어는 한자도 쓰고 표기랑 발음이 다른 경우가 많다보니 읽는 방법을 '요미가나'라고 해서 글 위에 써줌
그게 발전한 거지
모멘2019/04/13 21:25
우리나라도 아주 옛날옛적엔 朝日이라 쓰고 아침해라고 읽었다던데, 일본어가 아사히라고 읽는것처럼
빛민정음
흐으으응2019/04/13 21:26
예전 풀메탈페닉같은 초창기 라노베루나오던 시절에 흡혈귀 나오는 소설 있는데, 그 작가분이 번역에 살려서 해달라 하는 요청을 하셔서 그때 처음 받아들인걸로 알고 있어요. 소설 마치기 전에 사고로 돌아가셔서 끝맺음이 슬프게 되었지만요
흐으으응2019/04/13 21:27
라노벨 인데 라노베루로 오타가 들어갔네요ㅋㅋ;;
로케런저2019/04/13 21:29
온갖국적 애들이 필살기는 다 영어임 ㅋㅋ
Elmui2019/04/13 21:32
트리니티 블러드 이야기인가
창밖이박근혜2019/04/13 21:10
저게 작가가 직접 쓴 것이라니
즈라마루금융2019/04/13 21:10
누가 녹음좀해서 올려라
루리웹-1515482622019/04/13 21:10
설명좀
NTR★최면2019/04/13 21:17
멀쩡한 이름 놔두고 능력명으로 서로를 부르는 상황
루리웹-1515482622019/04/13 21:23
부루스 웨인 놔두고 배트맨 부르듯이?
밀로궁2019/04/13 21:24
배트맨은 고유명사같은 느낌이라도 있는데 저건
일종의, 어둠의 칠흑이여 이딴 느낌이라
루리웹-1515482622019/04/13 21:24
중이병 감성이잖아..
NTR★최면2019/04/13 21:24
울버린이랑 사이클롭스가
어이 힐링팩터
뭔데 히트비전 하는거임.
현무살법면허개전2019/04/13 21:10
몇줄 대지도 않으면서 엄청나구만
세르반데스2019/04/13 21:16
여기 이해못하는 사람을 위해 신나서 설명해줄 사람 없나요?
ETS토익2019/04/13 21:17
그냥 작가가 아팠어
세르반데스2019/04/13 21:18
난 그런줄도 모르고...
희망단풍2019/04/13 21:21
보통 일본 라이트노벨, 게임 등등 보면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 - 아발론
약속된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이매진 브레이커 - 환상살
월드 리젝터 - 이상전송
초전자포 - 레일건
..........................................
그리고 저 2명의 캐릭터는 신약 어떤마술의 금서목록에 나오는 캐릭터로...
한명은 주인공(왼쪽)인데 다른 한명은 갑툭튀해서 소설 평가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장본인입니다.
나루 나루2019/04/13 21:25
아니 진짜로 아팠던 건 아니고. 금서목록 작가가 워낙에 그때그때 지 꼴리는대로 전개하다 보니까 기복이 심한데, 저 때가 가장 저조했던 때임. 저건 카미조 토우마랑 카미사토 카케루가 서로 능력명으로 부르는 걸 광고로 삼은 대사고.
저게 드립화된 이유가, 저거 직전에 있던 큰 에피소드가 오티누스란 애를 이기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세계를 거쳐서 엄청 찐한 내용이었고, 그 다음에 나온 게 쇼쿠호랑 카미조의 과거 얘기였음. 그래서 흥미랑 기대치가 정말 치솟고 있었고, 이제 마신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각이라서 팝콘 씹고 있는데, 갑자기 저 이상전송이란 놈이 나타나서 마신들은 지가 다 처리했대. 여기서 독자들 어이가 1차로 털림.그리고 그 뒤에 전개되는 내용이 거지같이 재미없어서 2차로 어이가 털리고, 이게 끝나자말자 아레이스타와 관련된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다시 흥미로워지는 데서 3차로 어이가 털림.
그래서 그에 대한 실망+대사 자체의 병맛스러움때문에 가끔 저리 드립 치고도 다니더라.
세르반데스2019/04/13 21:33
아... 뭔지 알거 같네요
자세히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KBYD의 Y2019/04/13 21:17
너는 꿀맛인가?
오토나시 코토리2019/04/13 21:18
책 판매량 3분의 1로 떨어뜨렸다는 전설의 장면
톈곰2019/04/13 21:18
환상살이고 이상전송이고 자고 제발 스토리좀.. 끝내
3부는 시발 뭔생각으로 하는거냐
착한말2019/04/13 21:19
소름...ㅋㅋㅋㅋ
telezombie2019/04/13 21:22
이거도 추가
식봉이 2019/04/13 21:22
저 병1신 유행어 만들어서 작품 판매량은 버리고 조롱만당함 ㅋㅋㅋ
코미야 카호2019/04/13 21:23
이거 덕분에 판매량 망
밀로궁2019/04/13 21:24
난 저런것보단 여캐릭터들 그 매력많은 캐릭터 다이상한 창고같은데 박아놓고 계속 캐릭터 만들어내는 스토리가 너무 싫더라
루리웹-1515482622019/04/13 21:32
블리치도 그러지 않았나
밀로궁2019/04/13 21:33
블리치는 애들 자체가 아예 쩌리되버려서 여캐들이 활약하는 걸 거의 못보긴 한듯
오리히메도 뭐 결말까지 어떤 특별한 역할했다기 보다 인질 역할이 강했고..
루키아는 .. 어휴.. ㅠ
밀로궁2019/04/13 21:33
저작품은 여전히 프리스티스(여교황)이라던지 능력자체도 쩌는 애들 한 번졌다고 그냥 창고에 박아두는 게 너무 그렇더라고..
유게버전
그놈의 A라 쓰고 B라고 읽는다 안하면 똥꼬에 이빨이 돋나 ㅅㅂ
맙소사
일어가 그런언어라 이젠 그러려니 함
일어는 한자도 쓰고 표기랑 발음이 다른 경우가 많다보니 읽는 방법을 '요미가나'라고 해서 글 위에 써줌
그게 발전한 거지
여어 밥맛
그럼 자네는 꿀맛이란 말인가?
유게버전
맙소사
그놈의 A라 쓰고 B라고 읽는다 안하면 똥꼬에 이빨이 돋나 ㅅㅂ
나는 그게 대체 뭔짓거리인지 모르겠음 페이트도 그렇고
그게 어디서 시작된걸까 진짜로
일어가 그런언어라 이젠 그러려니 함
일어는 한자도 쓰고 표기랑 발음이 다른 경우가 많다보니 읽는 방법을 '요미가나'라고 해서 글 위에 써줌
그게 발전한 거지
우리나라도 아주 옛날옛적엔 朝日이라 쓰고 아침해라고 읽었다던데, 일본어가 아사히라고 읽는것처럼
빛민정음
예전 풀메탈페닉같은 초창기 라노베루나오던 시절에 흡혈귀 나오는 소설 있는데, 그 작가분이 번역에 살려서 해달라 하는 요청을 하셔서 그때 처음 받아들인걸로 알고 있어요. 소설 마치기 전에 사고로 돌아가셔서 끝맺음이 슬프게 되었지만요
라노벨 인데 라노베루로 오타가 들어갔네요ㅋㅋ;;
온갖국적 애들이 필살기는 다 영어임 ㅋㅋ
트리니티 블러드 이야기인가
저게 작가가 직접 쓴 것이라니
누가 녹음좀해서 올려라
설명좀
멀쩡한 이름 놔두고 능력명으로 서로를 부르는 상황
부루스 웨인 놔두고 배트맨 부르듯이?
배트맨은 고유명사같은 느낌이라도 있는데 저건
일종의, 어둠의 칠흑이여 이딴 느낌이라
중이병 감성이잖아..
울버린이랑 사이클롭스가
어이 힐링팩터
뭔데 히트비전 하는거임.
몇줄 대지도 않으면서 엄청나구만
여기 이해못하는 사람을 위해 신나서 설명해줄 사람 없나요?
그냥 작가가 아팠어
난 그런줄도 모르고...
보통 일본 라이트노벨, 게임 등등 보면 A라고 쓰고, B라고 읽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모든 것이 머나먼 이상향 - 아발론
약속된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이매진 브레이커 - 환상살
월드 리젝터 - 이상전송
초전자포 - 레일건
..........................................
그리고 저 2명의 캐릭터는 신약 어떤마술의 금서목록에 나오는 캐릭터로...
한명은 주인공(왼쪽)인데 다른 한명은 갑툭튀해서 소설 평가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장본인입니다.
아니 진짜로 아팠던 건 아니고. 금서목록 작가가 워낙에 그때그때 지 꼴리는대로 전개하다 보니까 기복이 심한데, 저 때가 가장 저조했던 때임. 저건 카미조 토우마랑 카미사토 카케루가 서로 능력명으로 부르는 걸 광고로 삼은 대사고.
저게 드립화된 이유가, 저거 직전에 있던 큰 에피소드가 오티누스란 애를 이기기 위해서 수없이 많은 세계를 거쳐서 엄청 찐한 내용이었고, 그 다음에 나온 게 쇼쿠호랑 카미조의 과거 얘기였음. 그래서 흥미랑 기대치가 정말 치솟고 있었고, 이제 마신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각이라서 팝콘 씹고 있는데, 갑자기 저 이상전송이란 놈이 나타나서 마신들은 지가 다 처리했대. 여기서 독자들 어이가 1차로 털림.그리고 그 뒤에 전개되는 내용이 거지같이 재미없어서 2차로 어이가 털리고, 이게 끝나자말자 아레이스타와 관련된 본격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다시 흥미로워지는 데서 3차로 어이가 털림.
그래서 그에 대한 실망+대사 자체의 병맛스러움때문에 가끔 저리 드립 치고도 다니더라.
아... 뭔지 알거 같네요
자세히 설명해줘서 감사합니다^^
너는 꿀맛인가?
책 판매량 3분의 1로 떨어뜨렸다는 전설의 장면
환상살이고 이상전송이고 자고 제발 스토리좀.. 끝내
3부는 시발 뭔생각으로 하는거냐
소름...ㅋㅋㅋㅋ
이거도 추가
저 병1신 유행어 만들어서 작품 판매량은 버리고 조롱만당함 ㅋㅋㅋ
이거 덕분에 판매량 망
난 저런것보단 여캐릭터들 그 매력많은 캐릭터 다이상한 창고같은데 박아놓고 계속 캐릭터 만들어내는 스토리가 너무 싫더라
블리치도 그러지 않았나
블리치는 애들 자체가 아예 쩌리되버려서 여캐들이 활약하는 걸 거의 못보긴 한듯
오리히메도 뭐 결말까지 어떤 특별한 역할했다기 보다 인질 역할이 강했고..
루키아는 .. 어휴.. ㅠ
저작품은 여전히 프리스티스(여교황)이라던지 능력자체도 쩌는 애들 한 번졌다고 그냥 창고에 박아두는 게 너무 그렇더라고..
근데 저기 글자 위에 읽기 표시 어캐 함?
그냥 글자크기 바꿔서 윗줄에 쓰면 돼.
쩝...네코노벨로 나스체 구현하고 싶었는데..
작가가 머리가 좀 아퍼... 이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