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터 에이다 킹 러브레이스 백작부인
Augusta Ada King, Countess of Lovelace
(1815년 12월 10일 - 1852년 11월 27일)
시인 조지 고든 바이런의 딸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지만 춤을 잘췄고, 무엇보다 대단한 미남으로 유명했던 아버지를 닮았는지 미인이었다.
당시 사교계에서 미인이었기에 ,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찰스 디킨스, 마이클 패러데이와도 교류를 한 적이 있다고 하며 아버지의 친구였던 홉하우스와도 친하게 지냈다.
성장한 후 결혼하고 남편이 작위를 받아서 백작부인이 되었다.
에이다 러브레이스 백작부인이 살던 때에 찰스 배비지의 해석기관은 완벽히 새로운 그 무엇으로서, 철저한 이해불능의 이론 그 자체였다.
한술 더 떠서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제작조차 불가능했기 때문에 순수한 공상의 산물이었다.
그러나 에이다는 배비지의 해석기관을 이해한 당대의 정말 몇 없는 사람들 중 한 명이었다.
그녀가 바로 찰스 배비지의 해석기관에서 돌아가는 역사상 최초의 프로그래밍 언어로 된 소프트웨어를 코딩한 인물.
더 중요한건, 그 후로도 해석기관은 완성되지 못했다. (열화판인 차분기관이 완성됨)
즉 , 존재하지 않는 태엽장치 컴퓨터용 소프트웨어를 만든 사람.
그녀가 바로 루프문, 조건문, 서브루틴 등의 프로그램 제어문이라는 개념의 기초를 세웠다.
21세기인 지금까지도 C, C++, J에이브이a, C#, PHP 등 현재 존재하는 거의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들이
그녀가 최초로 구현한 if문의 형태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하지만 도박을 좋아해서 도박 확률 프로그램을 짜다가 말아먹고 병사했다.
그놈의 도박..
도박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덕분에 펑크장르에서 잘써먹고있다
도박이 또..
카게구루이 실사
도박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놈의 도박..
도박이 또..
도박이또
덕분에 펑크장르에서 잘써먹고있다
카게구루이 실사
그 바이런 딸?;;;;
아버지는 문과 지존 시인 딸은 전설의 병약미소녀이과
집안참 끝내주네
뉴턴도 주식하다 망했다고 하던데, 하여튼 돈놀이는 하면 안돼.
천체의 운동은 계산할 수 있어도
투자자의 광기는 예측할 수 없다
ㅡ주식하다 말아먹은 영국 조폐국장 뉴턴
아니 엔딩이 왜 저모양이냐
도박이또
도박이 과학 발전에 이바지 한건지. 등처 먹은건지..
아버지인 고든 바이런이 낭만주의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이었기에
에이다 러브레이스의 어머니는 문과 공부가 바람기를 만든 게 아닌가 싶어 딸에게 이과 공부만 시켰다
물론 그런다고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바람기가 사라지지는 않았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유전자는 대단하구나
덕분에 러브레이스라는 이름은 그 바닥에 꽤 유명한 소재라지
저런 천재인 사람이 21세기에 태어났다면 가챠프로그램을 만들었을거란 말인가....
불세출의 천재라는게 저런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