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빛나아빠 입니다. 받은나눔들 저도 보답하고자
오늘도 다녀왔습니다^^
저번달엔 아이들에게 찹쌀도넛을 나눴고요.
오늘은 찹쌀꽈배기 대략250여개정도 나눠주고 왔습니다.
꽈배기는 손이많이가기에 혼자서 조금 한계가 느껴져
염치불구하고 보배회원님중 빵집을 오래하신 사장님을
호출하여 오늘하루 도움을 받았습니다^^
빛나가 삼촌한테 달라붙어있기에 왔다갔다하는동안
엄청편했네요ㅎㅎ
오늘도 딱히 아이들 사진은 안찍었습니다.
그리고 계절이 바뀌기에 빛나옷중에 작은것들은
기부를하고 왔네요ㅎㅎ
같이 가신 보배회원사장님께서 요구르트를 한박스
기부해주셨기에 아이들과 꽈배기에 요구르트와
맛있게 나누어먹고왔습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저에게 도움주시는분들
나열하고싶지만.. 빠진분 계시면 그분이 섭섭해하실까봐
개인적으로 항상감사인사 전하고 있습니다^^;
항상감사합니다.
곧 좋은소식 있을듯 한데 그때 또 글올릴께요!
p.s 전주두아이아빠님..많은 관심 나눔받은사람으로써..
진짜 제가 더 부끄럽고 그렇네요. 그러지마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
남의도움과 관심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순간 멈춰야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0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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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맘속으로 응원햇지만 처음 댓글다네요
이렇게 실천에 옮기는게 쉽지않은데 나이는 저보다 어리신듯해도 존경합니다...
정관에 목요일날 오시는거는 맞으시죠?
쪽지로 연락처 하나 부탁드립니다. 주문하고 찾으로 갈려구요.
와 맛있어보인다
보배님들이 작정하고 열심히 사시는분 도와드리면
빌딩도 살듯
추천 드립니다
어렵게 도너스 기술 배워서 알뜰장에서 혼자 아둥바둥하며 장사를 다녔지요.
시작하고 아내랑 손발이 맞아 들어갈 즈음 셋째가 들어서서 많이 놀랬고 결국 혼자 아둥바둥하다 포기 했어는데..좋른 사부 만나 배합표를 잘받아 맛은 정말 일품 이였습니다. 찹쌀도넛.꽈배기.팥도넛.소보루빵를 즉석 제조하고 롤케잌.와도넛을 밤에 만들어서 가지고 나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혼자 버거워 결국 그만두면서 다시는 음식 장사 않한다고 배합표도 버려서 이제는 그음식을 다신 만들수가 없어요..
당시에 저역시 빛나아빠 처럼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 간절했는데...
이글을 보니 너무 돕고 싶군요...
전 수원이라 부산까지 쉽지는 않습니다만..
화물일을 하니 코스잡고 한번 쏘고 싶어요..
배합표는 잃러버렸어도 꽈배기 찹쌀도넛 자신이 있으니 언제 한번 불러주세요..
그래도 한때 혼자 40kg 반죽 소화했던 놈입니다. 반죽 만들고 시장에서 장비 펴고 만들고 팔고..ㅠㅠ
어제 정말잘먹었습니다
너무맛있었는데 가격이싸게느껴지네요
부산살아서 다행이라고 느꼈네요
다른지역분들...말로설명이 안되네예ㅋㅋ
조만간 다시갈께요
박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