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맨이 사용하던 개사기템.jpg

 

 

 

 

 

아쿠아맨은 한 때 평소 주무기로 사용하던 삼지창이 아니라

 

포세이돈의 삼지창을 쓰던 때가 있었음.

 

 

이름에 포세이돈 붙어있는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존나 사기템임.

 

 

 

 

 

 

 

그냥 물 뿐만 아니라 얼음 능력도 있고

 

 

 

 

 

 

 

 

평소에는 못하거나 좀 애매한 물 조종 능력도 생겨서

 

스케일은 바다 전체를 움직일 정도로 강력해지고

 

 

 

 

 

 

 

 

 

번개 등의 기상형상도 조작 가능

 

 

 

 

 

 

 

아까 얼음 얘기가 나왔는데

 

그냥 물만 조종하는게 아니라 4원소 다 조종이 가능함

 

 

흙의 힘으로 땅을 움직이기도 하고

 

공기의 힘으로 날아다니기도 함.

 

 

 

 

 

 

 

 

 

 삼지창에 깃든 마법으로 순간이동도 가능함

 

 

심지어 물만 있다면 다른 행성으로도 워프 가능하고.

 

 

 

 

 

 

 

이런 개사기템이 있으니 당연히 얼마안가서 작중 사정으로 이 힘을 포기하게 됨

 

솔까 참치맨한테 이 정도 사기템은 좀 줘라

 

 

 

 

 

 

 

 

 

 

 

 

여담으로 영화에서 등장하는 삼지창은 원작에서도 아서가 애용하는 넵튠의 삼지창으로

 

아틀란 왕이 사용하던 아이템이라는 설정은 원작이나 영화나 같음.

 

 

 

 영화는 소통이라는 주제를 내세워 부각시켰기에 이 창을 가지니

 

물고기 조종 능력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강화된 모습을 보여줌

 

 

다른 능력 묘사는 안 나오는데 어쩌면 그냥 소통 능력 강화 효과만 있을지도 모름.

 

 

 

 

 

 

 

 

 

원작에서는 넵튠의 삼지창이 저 위에 언급된 포세이돈의 삼지창 정도의 만능템은 아니더라도

 

물 조종에 날씨 조종 능력까지 부여해주기도 함

 

 

 

 

어쩌면 영화 후속작이 나온다면 삼지창에 화려한 효과가 추가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