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승객, 서울→태국 제주항공 여객기서 UFO 목격” 외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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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비행기에서 목격한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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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프오로 사행시 지어보겠습니다
에이브라한링컨과
여기 뭐야
유에프오를 보고도 이러다니....
역시 갑오징어들이구나.....
주모!
섬나라에서 잊어먹은 F35인가?
이러니 오유인들이 여친이 없는거야..
반대편 창문좌석에 앉은 승객의 시계가 반사된듯...
ufo가 없다는 증거가...
지금 모든 사람들이 고성능 카메라 겸 촬영장비를 손에 들고 다녀서 혹시나 ufo 비슷한 것만 나와도 즉각 촬영되는 시대임에도
옜날같이 어쩌다 카메라맨 있는 시대보다 훨신 더 ufo출현이 줄어들었음.
줄어든 정도가 아니라 거의 없는 수준.
왜냐하면 옜날에는 혼자서 조작이 얼마든지 가능했는데 모두가 들고다니는 요즘은 주변 누구가의 장비에도 찍혀 있어야 함.
그러니 조작을 못함.
갈수록 개인이나 기업의 드론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날테니
이젠 미확인비행물체가 여기저기 있는게 당연해지는건가..
신기하네요, 과연 정체는 무엇일지...
봉지 몇 개가 떠다니는 느낌인데요
저도 UFO 봤는데. 그게 외계의 비행물체 인지는 모르나 지구의 비행물체나 착시는 아닌것 같았는데.
산생활 할때 (인생이 꼬여 몇년 해발 1200미터 산중에서 농사하던때) 밤에 담배피러 나왔는데 하늘에 여닐곱개 원반형 빛이 나타나 움직이다 멈추더니 좀 있다 한개가 빠르게 이동하며 사라지고 남은것중 한갠가 두갠 합쳐지더니 역시 순식간에 사라져 버림.
비행기나 대기의 이상한 현상은 아니고. 도시라면은 배트맨등 같은 그 뭐냐 라이트 그거라고 생각 하겠지만. 그것도 작은 태백에 그것도 외곽의 00리에서도 한참 산위의 산골에??? 제가 그때 알아봤는데 태백에 뭔 행사 있지도 안았고 그런조명 (시내에서 쏘는데 멀리 외곽 산골마을에 까지 보일) 쓴적이 역사에 없습니다. 저도 (20몇년 서울) 대도시에 살아 그런거 가끔 봐왔었는데 그 UFO의 모습은 빛하고는 다른 모양 이었음. 믿거나말거나^^
저도 직접 UFO를 목격한적이 있습니다.
흔히들 UFO가 외계비행체인 줄 아는데 UFO란 말그대로 "뭔가 날아다니는데 저게 뭐야?"인겁니다.
저녁에 목격했는데 제가 봤던것은 파란빛이 나는 고리였습니다. 그 고리가 날아가면서 작아지면서 파란점이 되어 사라졌습니다.
뭔지는 여전히 모르겠지만 딱히 외계비행체는 아니였을것 같습니다. 아직 드론이 흔하던 시절이 아니였지만 드론 같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봤어요 기차타고 가다가 하늘에서 길쭉한 은색이 한곳에 계속 떠있었음 그러다가 갑자기 사라짐 그때는 싸이언 애니콜시절 카메라가 없을때라 아쉽;;;;
뭉쳤다 흩어졌다하는게 새무리 같기도 한데
저 고도에 새가 날든가??
저희친형이 봤다고했는데 저는 있다고믿어요 허풍칠사람이아니니깐요
저도 기억은 가물한데 한 6년 전 쯤? 추석 때 시골 할머니 집 갔다가 유에프오 본 것 같아요. 진짜 엄청 시골인데 거기다 산으로 둘러싸인 곳이거든요. 그 때 어떤 어른 배웅한다고 가족들 다 모여서 가시기 전에 차 앞에서 수다떨고 있는데 저만 산 위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는 진한 오렌지색 동그라미를 봤어요. 그래서 엄마 저거 보라고 유에프오 있다고 했는데 다들 수다떠느라 바쁘셔서 결국 저만 그걸 봤었어요.
전 어릴 때 UFO인가??? 싶게 긴가민가한 걸 본 적은 있네요.
10년쯤 전에 밤하늘에 꽤 큰 빛덩이 여러 개가 막 움직이더라구요. 형체는 없고 걍 빛.
처음엔 누가 밑에서 빛을 쏘는 건가 생각했는데, 지상에서 올라오는 빛줄기가 없기도 하고 일단 빛이 구름을 밝히더라구요? 지상에서 쏜 빛이 구름까지 밝히는 게 가능핤신 모르겠네요.
아니면 구름 위에서 빛나는 뭔가가 움직인 건지...만약 구름 위에서 움직인 거라면 절대 비행기 같은 물체의 움직임은 아니었고 크기를 봤을 때 드론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이랑 같이 집에 오는 길에 봤던 건데 아직까지도 그건 뭐였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