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냥 거시기 작다는게 빡쳐서 그런거구나? 넌 분노조절을 못하는 프렌즈구나! 스-고이! 드립 하나에 죽도록 달려들었던거구나... 그래. 내가 국어공부 다시 해야겠다 ^^
On2019/04/13 01:21
어휴 뇌가 좁쌀만하신가
화는 내지 마세요
분노조절은 잘 하신다고 했으니까
루리웹-96670357502019/04/13 01:22
그래서 결론이
한국인 꼬츄크기 함부로 가늠하면
친일파다 이거임?? ㅋㅋㅋㅋㅋㅋ
우정국 일제시대에 썼으니까
우편쓰면 친일파란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한국인이 한국인 꼬츄크기 얘기하는데
뭔 일제잔재가 튀어나오냐
싸이부족 얘기꺼내면
한국인 평균 대가리크다고
일제시대 방식 따라하는거임??
찐선비 납셨네 ㄹㅇ
루리웹-56111134922019/04/13 01:22
솔직히 작다의 유래라고는 생각도 못했음. 존나 뜬금 없자너. 일본 고추가 크다고 한 애들 아무도 없는데 뜬금없이 일본 소리가 나오길래. 근데 애초에 저 드립은 동양인 서양인 흑인 차이에서 나온 드립 아닌가?
루리웹-56111134922019/04/13 01:23
너도 뜬금없이 공격하는 친구들이구나... 호에에 루리웹 아조씨들 너무 무서운 거시야요 ㅜㅜ
여물먹는 비둘기2019/04/13 01:23
난독으로 엄한데 삽질하다가 논리도 밀리고 고추도 작으시니까 이제 드립이었는데 왜 화내냐는걸로 밀고가는고야? ㅎㅎ
호랑이를 비롯한 고양이과 맹수들 특징이, 어느정도 체급 맞는 상대 아니면 사냥 안함
(작은놈=사냥하기도 까다롭고, 배도 안 부름)
이 땅에 호랑이가 많았다는건, 호랑이 먹이가 되는 체급의 포유동물들도 많았다는것.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4/13 01:23
호랑이는 토끼나 다람쥐는 물론이고 곤충도 잡아먹을 정도로 가리는것이 없이 아무거나 다 잘먹음... 애초에 내 댓글은 대형 포유동물이 없었다는게 아니라 그 동물들이 살아남을 정도의 넓이를 가진 서식지가 이제는 거의 없다는거고.
相葉夕美2019/04/13 01:03
단순히 힘만쌘게 아니라 날렵하고 똑똑하기까지 하니까
여포신봉선2019/04/13 01:07
그 많았던 호랑이 누가 다 말살시킨거임?
불꽃저그2019/04/13 01:08
집념의 한국인들이 몰살직전까지 몰고 가고
일본애들이 해수구제정책으로 막타침
블랙오크다운2019/04/13 01:19
일제때 조선땅에 호랑이가 많다는 말 듣고 찾아온 일본인 하나가 일본인 사냥꾼과 조선 포수들을 모아 놓고 '정호군'이라는 조직을 만들어서 '해수구제사업'이라며 전국 순회하면서 각지의 호랑이 표범을 죄다 족치고다녔음.
산 하나에서만 열마리 가까운 호랑이를 사살한 경우도 있고...
해방 직후까진 그래도 호랑이나 표범이 좀 남아 있었던것 같은데 625 전쟁 나면서 서식지 개발살나고 전멸.
60년대에 마지막 야생 개채가 민가에 내려왔다가 맞아죽고 마을 사람들이 모여 냠냠 해버린 이후 휴전선 이남에선 목격기록이 전무 한걸로 알고있음.
블랙오크다운2019/04/13 01:09
조선땅엔 덩치 크고 사나운 범들이 많다는 중국 기록도 있었던것 같은데...
근데 보통 '호환'하면 호랑이부터 생각하는데 표범한테 당한 것도 호환이라 했다함.
스팀보오이2019/04/13 01:12
호랑이... 천연기념물도 옛말이고
내가 만일 산책하러 뒷산갔다가 맹수에게 뜯어먹힌다 생각하면
모조리 씨를말리거나 자비를 베풀어 동물원에 처박는게 낫겠단 생각이 들긴 들더라
해수구제 사업이 비록 왜구들이 조선국민을 위해 한 일이 아니고
우선 지들 거류민 보호 겸, 가죽 수탈을 위한것이라곤 해도
일견 잘한면이 있긴해
불꽃저그2019/04/13 01:16
해수구제사업은 우리나라 생태역사에서 막타에 불과한 수준이었음.
해수구제 전체기간동안 잡은 호랑이/표범 숫자가,
구한말에 원산항 기준으로 호랑이/표범 가죽수 연간 거래량 수준 밖에 안됨.
일본이랑 개항하고나서 돈되는거 알고 그동안 생존반/생계반으로 하던 사냥꾼들이
진짜 미친듯이 레이드 뛰어다님
문제는 이 개체수가 조선전기부터 꾸준히 줄이고 줄여서 존나게 줄여놓은 숫자
ㄹㅇ 집념의 한국인들이 맨vs wild 찍어서 꾸준히 줄여놓은거
스팀보오이2019/04/13 01:19
굿
Talona2019/04/13 01:12
해수구제사업으로 거의 빈사직전으로 보내고 그후 한국전쟁으로 싸그리 사라짐
HMS뱅가드2019/04/13 01:16
우리나라 동물들 안 작아. 지구 어딜 가도 마찬가지이든 큰 종과 작은 종이 섞여 있었음.
작고 귀여운 동물들은 이미 대형 고양잇과 맹수들과 늑대, 곰, 멧돼지나 사슴 등의 대형 동물들이 이미 생태계에서 해당 지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와 비슷하게 진화할 수 없었던 것뿐이고, 지금 작은 동물들만 보이는 건 대형 맹수들이 인간 때문에 멸절했기 때문임.
엥?....2019/04/13 01:21
비무장지대에 사는거 보면 그런거 같음,
루리웹-72564016392019/04/13 01:20
한반도에는 범, 표범 등 맹수들이 많았다. 당당 조선왕조실록의 기록만 들쳐봐도 맹수들에 의한 특히 호랑이에 의한 호환의 피해는 상당한 수준이었지. 흔히 호랑이를 산골짜기 같은 깊은 산 속에서 서식한다고 생각하는데, 얘네는 민가 근처의 갈대밭이나 개울 근처에서도 주로 서식하기도 했어. 이들 범들의 수가 줄어들게 된것은 착호갑사 등과 같은 국가적 차원에서나 범사냥꾼등의 민간적차원에서의 범사냥도 있지만 조선후기로 갈수록 개간에 따른 농경지의 확대와 목재소비가 지나치게 늘면서에 따른 이들 서식지의 축소
루리웹-72564016392019/04/13 01:20
도 한 원인이야
불꽃저그2019/04/13 01:29
이건 사실 선후에 대한 논쟁이 필요한 해석인게,
본문에서 언급한 호랑이 잡는 부대 '착호갑사'를 운영한 이유 중 하나가
농경지 확대를 위해서도 있었음.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해서 농업을 중요시하는 유교국가, 아니 전근대 국가 특성상,
농경지 개간 및 확대=인구 확대=경제확대= 세수확대 로 이어지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그리고 지방 사족들 주도로 농경지 개간이 이루어졌는데,
이러다가 점점 산간지역을 침범하면서 문제가 됐던게 호환이었음.
고려시대에 기록이 조선왕조실록 정도로 상세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분명 그전부터 비슷한 수준의 문제가 계속 일어났다면 진작에 국가 차원에서 맹수들을 처리하려고 노력했어야 하는데,
이게 조선초기, 대략 태종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였다는건,
태종무렵부터 특이점이 생겼다는거라,
농경지 확대나 목재소비량 증가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호랑이 개체수를 줄인 측면도 없지는 않겠지만,
호랑이 개체수를 줄였기 때문에 농경지 확대나 산림 자원 활용 + 육로 개척이 가능했던 측면도 있어서
선후관계에 대해선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럼. 밤에 막 소리내며 하던 애들은 호랑이가 소리듣고 뛰쳐들어왔어
이놈의 거시기소리는 쪽본놈들이 뿌렸는데 어느순간부터 한국애들이 더하고 다니네
일제시대때 조센징은 미개하다고 우생학으로 증명한답시고 체격조사했더니 한국인들이 사지부터 존슨까지 다커서 성행위와 막노동에 특화된 미개한종자들이라고 ja위하는 조사가있는데 현대와서 말바꾸기하는것도 빡치지만 그걸 같은 국적이란놈들이 확대생산해대니까 더빡친다
일뽕이세요? 일본인 꼬추작다니까 훅들어오나봐
작고 귀엽지 ㅇㅇ
한글못읽나 쪽바리들이 일제시대에 한국인들은 꼬추커서 미개하다 그랬다고 일뽕이 아니라 진짜 일본인이세요?
그래서 거시기도 작은건가??
그럼. 밤에 막 소리내며 하던 애들은 호랑이가 소리듣고 뛰쳐들어왔어
호랑이 직관러였네
뭔소리야 작은 놈들은 조용해서 살았고 큰 놈들은 그걸로 호랑이를 혼내줘서 살아남았기에 크기의 균형이 맞춰진거야
웅녀의 후손이 아니라 호녀의 후손이었구만
우린 왜곡된 역사를 배운게야
그 역사의 산증인이 국민간식으로 남은 호떡
호떡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이놈의 거시기소리는 쪽본놈들이 뿌렸는데 어느순간부터 한국애들이 더하고 다니네
일제시대때 조센징은 미개하다고 우생학으로 증명한답시고 체격조사했더니 한국인들이 사지부터 존슨까지 다커서 성행위와 막노동에 특화된 미개한종자들이라고 ja위하는 조사가있는데 현대와서 말바꾸기하는것도 빡치지만 그걸 같은 국적이란놈들이 확대생산해대니까 더빡친다
그래 니꼬추작아~
일뽕이세요? 일본인 꼬추작다니까 훅들어오나봐
고라니 : ....?
커서 미개하다길래
작다고 해줬더니 뭔 개소리여?
존슨크기 얘기는 로마부터 내려오는
인류공통인데 뭔 일제잔재는 개뿔
크면 크다는대로 ㅈㄹ
작으면 작다는데로 ㅈㄹ
꼬츄얘기하면 그냥 친일파임??
ㅈㄹ 작작하솀
거시기의 크기는 체구와 비례한대오
한글못읽나 쪽바리들이 일제시대에 한국인들은 꼬추커서 미개하다 그랬다고 일뽕이 아니라 진짜 일본인이세요?
근데 생각해보면 말야, 고추 작다고 열등감 느낄 필요가 있는거야?
듣기로
고추가 작아도 호르몬과 성기능만 있다면 충분히 자식을 가질수 있는데다
막대기만 있으면 성행위로 인한 쾌락을 상호간에 가질수 있잖아
그냥 난독 아닐까?
ㅉㅉ
찐
일제시대엔 커서 미개하다그랬고
한국 9cm라 평균크기 작다고 조작한건
넷우익때 있던일임
결론은 크다해도 친일
작다해도 친일인데
그냥 꼬추얘기만 하면 ㅈㄹ하는건
과만반응이라고 생각안하냐?
님 존슨이 작다고 제발 한국인 종특으로 몰아가지말았으면함 내 주변 친구들뿐아니라 목욕탕만가도 다들 노발기로 6.9cm는 다 넘는데 니같은애들이 유달리작은걸 왜 멀쩡한사람들까지 덤터기씌움?
아... 문장이해능력이 이리 참혹하니 내가 일본인이라 오해한듯 ㅎㅎ ㅈㅅ
본문도 호랑이찾아올까봐 꼬츄작은거임 드립에
엣헴엣헴 꼬츄얘기는 일제시제부터 내려온
한국인차별입니다
미개하게 그런얘기하지마세요!
이ㅈㄹ하고 치고들어오는데
정작 꼬츄작은건가? 하는 얘기에
꼬츄커서 미개하단 조작썰을 들고와서
핀트도 존나게안맞음
뭐 어쩌라고?
누구, 얘?
열등감은 필요 없는데 이정도면 충분해! 하는 자신감은 접어두는게 좋지. 진짜 미친 대물급 아니면 큰게 여성을 느끼게 하기엔 좋대.
거기기 가지고 ㅈㄹ하는거 = ㅄ
= 너
논리정연
아무리 찾아봐도 거시기 유래가 그런거라는 말이 없는데? 그렇게 빡치면 자료라도 좀 줘봐. 구글 네이버 아무리 검색해도 난 못찾겠어.
단어의 유래얘기가 아니라 작다의 유래인듯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url=http://s-space.snu.ac.kr/bitstream/10371/79498/1/12.2.57.pdf&ved=2ahUKEwj4h8vH-MrhAhXKF4gKHerVDGQQFjAFegQIBhAB&usg=AOvVaw3zi0zZtkHsmiAmGS2oJM1L&cshid=1555085437045
조작썰은 무슨 ㅋㅋ 다 크다고 닛뽄 조상들이 인정한거구만
에시당초 내얘기는 쪽바리들 옛날엔 크다고 ㅈㄹ하다가 현대에와서 불리하니 작다고 주작질하는걸 집어서 개소리 양산좀 하지말란건데 어쩌기는 넌 국어공부나 다시해야지
아 그냥 거시기 작다는게 빡쳐서 그런거구나? 넌 분노조절을 못하는 프렌즈구나! 스-고이! 드립 하나에 죽도록 달려들었던거구나... 그래. 내가 국어공부 다시 해야겠다 ^^
어휴 뇌가 좁쌀만하신가
화는 내지 마세요
분노조절은 잘 하신다고 했으니까
그래서 결론이
한국인 꼬츄크기 함부로 가늠하면
친일파다 이거임?? ㅋㅋㅋㅋㅋㅋ
우정국 일제시대에 썼으니까
우편쓰면 친일파란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한국인이 한국인 꼬츄크기 얘기하는데
뭔 일제잔재가 튀어나오냐
싸이부족 얘기꺼내면
한국인 평균 대가리크다고
일제시대 방식 따라하는거임??
찐선비 납셨네 ㄹㅇ
솔직히 작다의 유래라고는 생각도 못했음. 존나 뜬금 없자너. 일본 고추가 크다고 한 애들 아무도 없는데 뜬금없이 일본 소리가 나오길래. 근데 애초에 저 드립은 동양인 서양인 흑인 차이에서 나온 드립 아닌가?
너도 뜬금없이 공격하는 친구들이구나... 호에에 루리웹 아조씨들 너무 무서운 거시야요 ㅜㅜ
난독으로 엄한데 삽질하다가 논리도 밀리고 고추도 작으시니까 이제 드립이었는데 왜 화내냐는걸로 밀고가는고야? ㅎㅎ
성기 더럽게 좋아하네
성기 까놓고 돌아다니면서 깔깔거리는게 취미냐
니가 변태인거지 우리가 선비냐
공격한 적 없는데요
피해망상있는 프렌즈시네
국어공부 빨리 하러가세요
젖탱이얘기는 존나게좋아하면서
개쓸대없는곳에 엄근진하고지랄이네
흑인끼리 니거라고 부르는것도
백인들이 쓰던 폄하단어니까 싹없애자하세요
애초에 작다는 드립 하나에 일제 강점기 시절 자료 가져와서 너희가 선동 당한거라고 하는게 좀 웃기지 않음? 루리웹에서 우리가 일본꼬추보다 ㄱ크다는 글은 봤어도 작다는 글은 한 번도 못봤었는데 왜 그렇게 화난건지 몰랐어서 ㅎㅎ
꼬추얘기꺼내면 친일임 한적도없는데 난독오진다너... 눈이안좋은거냐 우익애들이 날조한거 고만퍼트리라는건데? 그리도 다시말하지만 너만작은거라니까? 왜 한국인을들먹이냐
헤에 뇌가 좁쌀만한 프렌즈는 공격이 아니구나! 역시 우리 좁쌀친구! 거기도 좁쌀이겠지? 아, 공격 아니라굿★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니가 그랬다는 건 잘 알겠다
니들같은 난독증애들때문에 답답해서 화났지 ㅎㅎ 한글이 있으면 좀 쓰는법을 익혀라좀
그래 바로 그 자세가 피해망상이야
아뉭 저 글을 보고 일본에 선동 당한 애들이 어딨는지 내가 어떻게 알겠오 ㅜㅜ 고추 작은 드립은 일본 선동이 아니라 양놈 흑인들 말만 나오면 나오는 드립인데 일본 선동이 아니라굿? 동양인 뿅뿅이 작은걸 어떻게해 ㅜㅜ
븅신선비새끼들
애초에 핀트존나안맞게 정색빨아놓고
결론이상하니까 슬쩍 넷우익까지 꺼내서
이젠 꼬츄얘기 꺼내면
친일파라는게 니네 결론임??ㅋㅋㅋㅋㅋ
얘기가 저급한거랑
니네가 핀트안맞게 씹선비질한건 아예 딴얘기지
은근슬쩍 묻어갈라그러네
알았어 거기도 뇌도 좁쌀만한 친구!
그래서뿅뿅 니네가 내린 결론이
'한국인 꼬츄얘기 꺼내면 친일파임'
이거 하나말고 더있냐??
친일파라고 안했어
아니지 우리 고추가 작다는건 일본의 선동질에 당한거니까 너흰 선동 당한거야! 이거지. 근데 동양인 뿅뿅이 작은건 사실인걸?
일제시대 잔재를 따르는게 친일파지
그럼 뭐라고 할까??
한국인 꼬츄크기 평가하는게
일제시대 포맷이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봐봐 개답답하다니까 한국동물들이 작은이유 글에 그래서 한국인 고추가 작냐 라는 댓글에 댓글단건데 문맥이해를 못하잖아 연관성을 모르는거야... 존나 쿨한척하고싶은건 알겠는데 솔직히 개찐따같음.. 글도 못읽으면서 열심히 쿨게이 코스프레하면 비참해
일단 애 꼬추가 작단건 알겠다
마음에 담아두지마라
겉으로 쎈 척 많이 했으니까
뭐긴 뭐야 꼬츄성애자1지
타고난 피지컬을 인정 못하는 그들... hoxy? 쿵쾅거리는 그분들이 생각나네. ㅎㅎ 고추 작다는 드립에 피해망상 오지게 도져서 일제시대에 선동당한 결과야! 근데 우리가 고추 작다고 생각하는건 ㅇ동속 흑형때문인걸... 흑흑 우린 흑형의 고추에 선동당한거라구
야야 쟤들 설득해봐야 안먹힘 걔속하지도 않은소리에다가 지들 고추작은걸 한국인 퉁치기로 안되니까 이젠 동양인 전체로 몰아가잖아 우리가 트라우마를 건드린것같으니 그만하자 개노답임
호에에 맞워요 ㅜㅜ 오또케 알았쯰? 동양인 고추 작다고 해서 많이 화나쪄요?
이 댓글에 대해 본인을 되돌아 볼 수 있는 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호에에 일본 선동이라고 몰아간게 누군지 기억이 안나는 거시와요! 호에에!
내가 꼬츄얘기 꺼내고 싶어서 이러는거같냐
뭔 되도않는걸로
크다하면 일제시대
작다하면 넷우익
그냥 꼬츄얘기 꺼내면
재패니즈로 몰아가는데 얼척없어서 그러지
시1발 니가생각해도
꼬츄크기 얘기하는게
일제시대 넷우익잔재라는게 개어이없지않냐??
여기서 hoxy를?
한남고추한남고츄 ㅈㄹ하는 거에 아득아득 참고 있었는데?
너 진짜냐?
작고 귀엽지 ㅇㅇ
박새...?
진짜 흉폭하다 ㄷㄷㄷ
뱁새 아님?
단순히 원해도 작았던 서식지가 개발로 더 줄어서 대형 포유동물이 거의 없어진거지...
호랑이를 비롯한 고양이과 맹수들 특징이, 어느정도 체급 맞는 상대 아니면 사냥 안함
(작은놈=사냥하기도 까다롭고, 배도 안 부름)
이 땅에 호랑이가 많았다는건, 호랑이 먹이가 되는 체급의 포유동물들도 많았다는것.
호랑이는 토끼나 다람쥐는 물론이고 곤충도 잡아먹을 정도로 가리는것이 없이 아무거나 다 잘먹음... 애초에 내 댓글은 대형 포유동물이 없었다는게 아니라 그 동물들이 살아남을 정도의 넓이를 가진 서식지가 이제는 거의 없다는거고.
단순히 힘만쌘게 아니라 날렵하고 똑똑하기까지 하니까
그 많았던 호랑이 누가 다 말살시킨거임?
집념의 한국인들이 몰살직전까지 몰고 가고
일본애들이 해수구제정책으로 막타침
일제때 조선땅에 호랑이가 많다는 말 듣고 찾아온 일본인 하나가 일본인 사냥꾼과 조선 포수들을 모아 놓고 '정호군'이라는 조직을 만들어서 '해수구제사업'이라며 전국 순회하면서 각지의 호랑이 표범을 죄다 족치고다녔음.
산 하나에서만 열마리 가까운 호랑이를 사살한 경우도 있고...
해방 직후까진 그래도 호랑이나 표범이 좀 남아 있었던것 같은데 625 전쟁 나면서 서식지 개발살나고 전멸.
60년대에 마지막 야생 개채가 민가에 내려왔다가 맞아죽고 마을 사람들이 모여 냠냠 해버린 이후 휴전선 이남에선 목격기록이 전무 한걸로 알고있음.
조선땅엔 덩치 크고 사나운 범들이 많다는 중국 기록도 있었던것 같은데...
근데 보통 '호환'하면 호랑이부터 생각하는데 표범한테 당한 것도 호환이라 했다함.
호랑이... 천연기념물도 옛말이고
내가 만일 산책하러 뒷산갔다가 맹수에게 뜯어먹힌다 생각하면
모조리 씨를말리거나 자비를 베풀어 동물원에 처박는게 낫겠단 생각이 들긴 들더라
해수구제 사업이 비록 왜구들이 조선국민을 위해 한 일이 아니고
우선 지들 거류민 보호 겸, 가죽 수탈을 위한것이라곤 해도
일견 잘한면이 있긴해
해수구제사업은 우리나라 생태역사에서 막타에 불과한 수준이었음.
해수구제 전체기간동안 잡은 호랑이/표범 숫자가,
구한말에 원산항 기준으로 호랑이/표범 가죽수 연간 거래량 수준 밖에 안됨.
일본이랑 개항하고나서 돈되는거 알고 그동안 생존반/생계반으로 하던 사냥꾼들이
진짜 미친듯이 레이드 뛰어다님
문제는 이 개체수가 조선전기부터 꾸준히 줄이고 줄여서 존나게 줄여놓은 숫자
ㄹㅇ 집념의 한국인들이 맨vs wild 찍어서 꾸준히 줄여놓은거
굿
해수구제사업으로 거의 빈사직전으로 보내고 그후 한국전쟁으로 싸그리 사라짐
우리나라 동물들 안 작아. 지구 어딜 가도 마찬가지이든 큰 종과 작은 종이 섞여 있었음.
작고 귀여운 동물들은 이미 대형 고양잇과 맹수들과 늑대, 곰, 멧돼지나 사슴 등의 대형 동물들이 이미 생태계에서 해당 지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와 비슷하게 진화할 수 없었던 것뿐이고, 지금 작은 동물들만 보이는 건 대형 맹수들이 인간 때문에 멸절했기 때문임.
비무장지대에 사는거 보면 그런거 같음,
한반도에는 범, 표범 등 맹수들이 많았다. 당당 조선왕조실록의 기록만 들쳐봐도 맹수들에 의한 특히 호랑이에 의한 호환의 피해는 상당한 수준이었지. 흔히 호랑이를 산골짜기 같은 깊은 산 속에서 서식한다고 생각하는데, 얘네는 민가 근처의 갈대밭이나 개울 근처에서도 주로 서식하기도 했어. 이들 범들의 수가 줄어들게 된것은 착호갑사 등과 같은 국가적 차원에서나 범사냥꾼등의 민간적차원에서의 범사냥도 있지만 조선후기로 갈수록 개간에 따른 농경지의 확대와 목재소비가 지나치게 늘면서에 따른 이들 서식지의 축소
도 한 원인이야
이건 사실 선후에 대한 논쟁이 필요한 해석인게,
본문에서 언급한 호랑이 잡는 부대 '착호갑사'를 운영한 이유 중 하나가
농경지 확대를 위해서도 있었음.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해서 농업을 중요시하는 유교국가, 아니 전근대 국가 특성상,
농경지 개간 및 확대=인구 확대=경제확대= 세수확대 로 이어지기 때문에,
국가 차원에서, 그리고 지방 사족들 주도로 농경지 개간이 이루어졌는데,
이러다가 점점 산간지역을 침범하면서 문제가 됐던게 호환이었음.
고려시대에 기록이 조선왕조실록 정도로 상세하진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분명 그전부터 비슷한 수준의 문제가 계속 일어났다면 진작에 국가 차원에서 맹수들을 처리하려고 노력했어야 하는데,
이게 조선초기, 대략 태종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움직였다는건,
태종무렵부터 특이점이 생겼다는거라,
농경지 확대나 목재소비량 증가로 인한 서식지 파괴로 호랑이 개체수를 줄인 측면도 없지는 않겠지만,
호랑이 개체수를 줄였기 때문에 농경지 확대나 산림 자원 활용 + 육로 개척이 가능했던 측면도 있어서
선후관계에 대해선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