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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ㅋㅋㅋㅋㅋ
횡문근융해증이면 진짜 위험한거 맞긴 할거임
장교임관 전이니까
이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스타나 스타각 보이는 사람들은 진급땜에 자식 다 현역보내지 않던가... 아 투스타에서 걍 만족해서 아들 의가사 시킨건가.
예비 장교들이면 사관학교 학생들 아님? 그래도 장교대우 해주냐?
장교임관 전이니까
원사<사관생도=사관후보생<준위
이론상으로는 ㅋㅋ
상호존대임 나 조교일 땐 그랬는디 지금은 모르겠음
걍 교육생 ~합니다 이런식
이론 상으로는 ㅋㅋㅋ
현실
이등~상병<신입 하사관 < 신입 소위 ≤ 하사~중사 < 중위 ≤ 행보관 < 중대장 <<<<<< 원사 ≤ 대대장
근데 넷상에서 원사 너무 높게쳐주는거같다. 난 얼마전에 전역했는데 원사가 무시당할 위치는 아니었지만 준위 달고 전역각재거나 말년이라 영감들 일터져도 최대한 조용히 지낼라하던데..
소령~대령 이런 아재들이 엄청 설치고 긔찬게하지 원사들은 중,대령이 뭐 하라 하면 혀 끌차고 다 하더라.
물론 지가 직접할린없고 지시하고 커피마시면서 장기하로감 ㅅㅂ
장교가 아직 아니라서 생도로 대우해줌
내 부대에선 원사가 작전참모랑 비볐음.
주위 들리는 말이 투스타와 비빌 경력계신 분이 11사단에 있다고 들음.
사관학교 학생들은 "부사관 이상 장교 미만"임. 예전에 우리 부대에 3사 애들 몇명이 병영체험이랍시고 며칠간 자러 왔었는데, 부사관들이 생도들한테 존댓말 쓰더라. 근데 또 걔네들도 일단 아직 정식 간부가 아니다보니 부사관들한테 존댓말 쓰고 병사들한테도 존댓말 썼음.
부바부같긴한데 우리 부대가 대령 진급하는 마지막코스라 중령 엄청 설쳐서 그런지 영감들 그냥 숨어지냈슴.
일생기면 사라졌다가 상황종료되면 나타는기술하난 예술임. 이게 짬밥인가 싶더라
말로만 듣던 대령 진급못하는 자라니
사실상 말년휴가 짤린 병장보다 위험도가 사실상 핵에 생화학무기에 가깝다는 그....
솔직ㅋㅋㅋㅋㅋ
이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군병원에 입원했을때 훈련소에서 투스타 아들 얼차려 줬다가 투스타 아들은 근육이 녹았다느니 하는 병명으로 의가사 제대하고 그새끼는 졷됐다는 이야기를 들었었지.
투스타 아들새끼 존나 팔팔하더라...
횡문근융해증이면 진짜 위험한거 맞긴 할거임
보통 스타나 스타각 보이는 사람들은 진급땜에 자식 다 현역보내지 않던가... 아 투스타에서 걍 만족해서 아들 의가사 시킨건가.
언제적 얘기냐 따라서 다른데, 2000년대 후반부터는 영관장교 자녀 입대시, 보급병, px병 이런거 못하고 무조건 전투병하도록 되어있음.
의가사판정 아주 엄격해서 생각만큼 그렇게 판정 잘 안나옴
의가사가 아니라 의병제대 아님?ㅋㅋㅋㅋ 난 그렇게 아는데
의가사 = 집안사정 등
의병 = 병, 영구장애 등
님말 맞음 ㅇㅇ
병으로 전역하면 의병, 여러 개인사나 특수한 경우로 전역하면 의가사 맞음
근데 보통 많은 사람들이 그냥 의가사로 알드라고
의병제대가 맞는 표현임
횡문근융해증 심해지면 진짜 죽는다
단위부대가 실제로 돌아가는건 꼭 그렇지만도 않더라. 10년즈음에 장성 조카가 전투병과로 자대 와서 보직 재배치로 본부로 올라가더라고. 주특기는 안바꾼걸로 알고 있고... 의가사는 케이스가 다르지만ㅋㅋ
지나치게 솔직 ㅋㅋㅋ
후보생이라 표현하던가?
수정함 ㄳ
후보생보다 조교 짬밥이 더 많다
3학년 이상되면 아니지...
생도 3학년이면 조교보다 짬밥 높을거고, 학군 3학년이면 짬밥 안됨... 학군3학년은 2학년 겨울방학에 기초훈련 받고 3학년 들어가면서 바로 계급장 찬 애들이라 군 경험 길어봐야 4~5개월차고 그것도 대부분이 대학 내 학군단에서 보낸거라 정식 짬으로 치기도 쪼끔 그래..
지식이 늘었다
저거 보면 3사관학교인 거 같은데 3사관학교면 3학년에 편입하는 거라 조교보다 짬이 높지도 않을 거임
아 맨 아래 이미지 보니 조교가 3사 소속이었네요. 3사 생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조교보다 짬 안될게 거의 확실하네요.ㅋㅋ
사관생도같은데...
사관생도, 학군, 학사 훈련생은 준사관 다음 서열임. 원사위 준사관 밑
저 인터뷰하는 3학년 생도새끼도 웃기는 넘이데, 지가 2년뒤에 장교가 될 장교후보생신분이지 무슨 지금 장교인것처럼 말하네
멋진말 할줄알앗더니 솔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 멋진인간이다
사관생도는 이미 장교인 것처럼 행동하는게 컸지
시-발 후반기 교육가니까 거기서 사관생도들도 있었는데 지들이 장교인 양 훈련병들보고 짐 날라달라고 ㅅㅂ
사관학교가 자대였는데 칙각해서 나한테 경례하는 1학년들 자주봄
착각
3학년이면 군생활 3년차 아니냐 ㅋㅋ
계급장(학년장)을 같게 쓰기 때문에 아닐수도 있어
육군사관학교 3학년 : 입학하면서부터 짬밥먹음=3년차,
육군3사관학교 3학년: 2학년까지 일반대학 다니다가 3학년때 편입=1년차
학군사관후보생 3학년: 2학년까지 민간인,겨울방학때 교육받고 3학년 1학기에 입단=1년차.
여름이니까 육사생도가 아니라면 실제로는 1년도 안된 풋내기일 가능성이 높음.ㅋㅋ
육사 말고도 저 계급장 쓰는지 몰랏네
학군후보생들도 동일하게 세로로 된 계급장 사용해 ㅎㅎ 한줄, 두줄짜리는 없지만...
직업이랑 아닌 차이임
너무 솔직한거 아냐ㅋㅋㅋㅋㅋ
난 막 임관하고 온 소위한대 존댓말 들어봄...
기본적으로 후보생 병사간은 상호존칭이지. 훈련중에 조교랑 트러블나면 교관이나 훈육관한테 보고들어가서 훈련에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음.
까놓고 짬밥이래봤자 학교에서 먹은건데
야전부대서 보낸 기간이랑 같다고 보기도 좀 뭣하지
아~ 의미없다~
병사들이 지들처럼 지원한줄 알고있음...
강제로 끌려와서 스트레스만땅인데...
아니 솔까 학사장교는...병영캠프지
사람 바이 사람인듯...
친구가 삼사나온 대위인데, 생도때 조교, 전역한 병사, 전 부대 복무하던 병사, 심지어 지금 교관인데 자기 거쳐간 생도들도 먼저 연락하더라...이런 인싸놈이 어떻게 이 놈이 나랑 같은 취미를 가졌는지가 이해가 안된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