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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전문 의사가 말하는 낙태 수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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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박사가 행했던 수술중 가장 많이 성장했던 24주차 태아는 약 5개월 반정도 되고 (16주까지 임신 초기)

 

한국보다 낙태가 자유로운 국가들은 국가별로 약 2개월(10주)~6개월(25주)까지를 낙태 허용 기간으로 잡고있음

댓글
  • 시간의광대 2019/04/12 17:26

    여성의 선택권 이라는 단어뒤에 있었던 유아살해라는 원죄를 인식한 가엾은 사람이네

  • 레파 2019/04/12 17:25

    성교육시간에 화질엄청 안좋은 영상으로 본적있는데 아직도 멘탈이 아슬아슬함

  • 우시와카마루LV100 2019/04/12 17:25

    와,,그동안 잘렸던 살덩이가 이제야 사람으로보인다 뭔가 슬프네

  • NTR★최면 2019/04/12 17:26

    굉장히 난해한 문제임. ㅇㅇ

  • 주주주우 2019/04/12 17:28

    솔직히 나는 낙태죄는 반대하는데 낙태해서 생명 죽이는거면 그 부모였던 남자.여자. 둘다 기록에 남겨서 미래의 배우자가 알수있게 해야한다고 본다

  • 바삭한코른 2019/04/12 17:25

    너무 어려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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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증마 2019/04/12 17:31

    읽는거 만으로도 속이 매스꺼운데....
    직접 본다면 난... 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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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킨 2019/04/12 17:48

    이거 옛날에 우리나라에서도 사진으로 전시하는거 있긴했음
    웃기게도 내기억이 맞다면 이거 전시하면서 반대했던게 여성단체였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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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킨 2019/04/12 17:49

    여성단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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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파 2019/04/12 17:25

    성교육시간에 화질엄청 안좋은 영상으로 본적있는데 아직도 멘탈이 아슬아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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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모스창고 2019/04/12 17:28

    위의 글만 봤는데도 속이 메스꺼움...
    순간 토할뻔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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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2019/04/12 17:30

    흑백이었는데 성기에 집게 집어넣고 수컹수컹하더니 피인지 양수인지 콸콸 나오더니 집게로 다리집어서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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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클리피아 2019/04/12 17:33

    성 교육 시간이 아니라 트라우마 만들기 시간인가
    그걸 왜 보여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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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2019/04/12 17:34

    피임 제대로 안하면 이런일 겪어야 된다고 알려주는 내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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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2019/04/12 17:35

    물론 그거 보여주기 전에도 후에도 피임 방법 상세하게 알려주고 가임기 계산하는법, 이런거 다 알려줬는데 그 영상이 너무 충격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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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죽입니다 2019/04/12 17:36

    이런교육도 필요하다고생각하는데.
    그러면 아랫도리함부로놀리는애들이 한사람이라도 줄어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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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클리피아 2019/04/12 17:36

    의도를 모르는 건 아닌데 그거 때문에 적나라한 영상 보여주는 건
    살인은 나쁜 거예요 하면서 스너프 비디오 보여주는 느낌인 거 같아
    지금 성인인 상태에서 저 글로 묘사된 것만 봐도 으 시발 이러는데
    그걸 애들한테 보여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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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四六時中pururuqui 2019/04/12 17:37

    난 꽃동네가서 중학교 때 학교서 단체로 간 곳에서. 3시간동안 영상 풀로 봄. 그런 광경 첨 본 에들 중에 졸도 하고 통한 애들도 있었지. 뭐 그거 보고 난 후엔. 사람 대갈통 총알 박히는 영상같은건 무감각하게 보게 되더군... 더러운 경험이야.. 뇌에서 안 벗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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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아이 2019/04/12 17:37

    나도 그 애 얼굴 나오는거 보고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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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죽입니다 2019/04/12 17:38

    내친구도 여성병원에서 일하는데 미성년자가 임신해서 오는경우가 내가 상상하는횟수이상이라더라.
    적어도 피임법에대해 제대로배웠다면.
    원치않는임신을했을때 무슨일이생길지 추상적이지않고 자세하고 확실하게배웠다면 그 학생들이 임신문제로 그 병원을 찾을일이있었을까 싶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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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천사 치탄다엘 2019/04/12 17:38

    피임 안하면 이런걸 해야될지도 모른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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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niar 2019/04/12 17:40

    고둥학생 정도면 보여주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다고 생각됨.
    너희가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낙태란건 저렇게 끔찍한 것이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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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2019/04/12 17:40

    근데 그게 중학생때 본건데 아직도 영상 뚜렷이 기억나는거 보면 겁나 충격적이었단 거지. 경각심 일깨우는것도 정도가 있지 스너프 필름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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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2019/04/12 17:41

    중학생때 보여줌. 중3 아니면 중1이었을거야. 양아치 남자애 있었는데 걔 얼굴이랑 같이 기억나는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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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천사 치탄다엘 2019/04/12 17:42

    그정도는 돼야 좇을 좇같이 놀리지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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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천사 치탄다엘 2019/04/12 17:43

    지금도 그게 기억난다는게 효과가 좇나 좋았다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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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unotabaShinobu 2019/04/12 17:43

    일부러 화질 안좋게 한걸껄
    그걸 어떻게 제대로 보여주냐
    나도 성교육시간에 본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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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시와카마루LV100 2019/04/12 17:25

    와,,그동안 잘렸던 살덩이가 이제야 사람으로보인다 뭔가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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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시와카마루LV100 2019/04/12 17:26

    딸이 죽고 보이는 생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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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TR★최면 2019/04/12 17:26

    굉장히 난해한 문제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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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다리야 2019/04/12 17:26

    와... 비위약한 사람들은 진짜 보기 힘들겠네. 매일같이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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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의광대 2019/04/12 17:26

    여성의 선택권 이라는 단어뒤에 있었던 유아살해라는 원죄를 인식한 가엾은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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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리아VIP 2019/04/12 17:32

    여성의 선택권이기보단
    태아의 생명권이 더 쟁점이라 생각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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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니좋군 2019/04/12 17:39

    저 의사한테는 6살 딸을 잃고 안보이던 태아 살해가 보여 중절 수술을 관둔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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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수집꾼아바투르 2019/04/12 17:26

    누군가는 애만들려고 고생하는데 누구는... 정말 기만으로 보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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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やばいですね☆ 2019/04/12 17:26

    낙태하는 영상 본적 있는데
    그 작은 태아가 꾸물꾸물 안 죽겠다고 사지 절단내는 그 낙태도구 피해서 자궁 안쪽으로 도망거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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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힠 2019/04/12 17:27

    어머니 뱃속이 가장 안전해야 했을텐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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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르군 2019/04/12 17:42

    도망가는 영상은 주작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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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방먹은용암광전사 2019/04/12 17:26

    요즘은 그래서 소파 중절술은 잘 안 하는 추세. 24주까지도 약물로 유도 유산 낙태가 가능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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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하는 해파리 2019/04/12 17:26

    중절 수술은 살인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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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LWR 2019/04/12 17:26

    저런 부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낙태를 선택하는 사람도 멘탈 갈갈되어서 계속 고통받는 케이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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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빛의JK 2019/04/12 17:27

    그러고 보니 이번 낙태법에 관한 기사에 의료계의 입장은 하나도 전달하지 않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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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day 2019/04/12 17:33

    의료계도 라디오들으니까 합법화되면 음성수술 할 필요가 없어서 대체로 찬성한다던데 반대의견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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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 2019/04/12 17:27

    ㄹㅇ 내가 비위 상한건 낙태 관련 영상이 처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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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5980074 2019/04/12 17:27

    여자 근처에 접근도 못할 유게이인 내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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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에모에큐응 2019/04/12 17:37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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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모스창고 2019/04/12 17:32

    위헌이라는게 말이 안됨..
    애초에 특수한 경우를 5개나(뿅뿅 장애 같은) 인정해주고 그런경우는 그냥 놔둠..
    그런데 더 낙태를 하고 싶다고 낙태죄 폐지하는거 보면 진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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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에모에큐응 2019/04/12 17:38

    삭제덧 본주는 제가 아닙니다 엄연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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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ost9 2019/04/12 17:28

    나도 어렸을때 성교육 시간에 모자이크 없는 사진을 봤는데 그 날 점심은 아예 먹지도 못했음...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끔찍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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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tusVincere 2019/04/12 17:32

    나도 성교육 시간에 낙태영상 보고 진짜 트라우마 생기는 줄 알겠더라. 화질도 별로에 잘 보이지도 않는게 오히려 상상이 가니까 토할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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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LWR 2019/04/12 17:29

    그래서 낙태를 허용하는 국가들도 기간을 정해놓는 경우가 있지.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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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Kle 2019/04/12 17:28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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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등생 2019/04/12 17:28

    한두달 생리안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측정기로 확인안하는 경우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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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주주우 2019/04/12 17:28

    솔직히 나는 낙태죄는 반대하는데 낙태해서 생명 죽이는거면 그 부모였던 남자.여자. 둘다 기록에 남겨서 미래의 배우자가 알수있게 해야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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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바예보 2019/04/12 17:32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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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삭한코른 2019/04/12 17:33

    이게 가장 맞는 해결책이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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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모스창고 2019/04/12 17:33

    두개 중에 고르라면, 그쪽을 훨씬 싫어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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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덕한게난좋아 2019/04/12 17:34

    ㅇㅇ맞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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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멘 2019/04/12 17:37

    합법화되면 진료기록은 원래 남고, 본인 동의가 있으면 친족이나 배우자도 확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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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을보면 2019/04/12 17:37

    그게 맞다고 봄.
    낙태를 했던 사람의 신상을 기록해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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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241653132 2019/04/12 17:39

    낙태죄는 폐지하는게 맞고
    낙태하는 기준 엄격히 한 다음에, 님이말한 기록 제도 실시 해야함,
    뒤에 게 먼저 확립된다음에 낙태죄 폐지하는게 좋은 수순이긴 했는데. 거진 불가능한 거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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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러오 2019/04/12 17:42

    근데 이것도 다른 상황에 가져다가 대면 많은 문제가 있을 거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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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짚으로만든개 2019/04/12 17:28

    어우...진짜 씁쓸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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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젖 2019/04/12 17:29

    태아가 사람으로 안보여야 중절술을 수행하면서도
    죄책감이나 연민 등을 느끼지 않을텐데
    자식을 잃은 충격으로 그게 불가능해졌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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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머가리뇌창 2019/04/12 17:29

    성폭O같은 불의의 사고로 임신한건 낙태를 반대할 수가 없는데
    지들 즐길거 다즐기고
    콘돔이 문제가 있었다거나
    타이밍을 놓쳤다 ㅇㅈㄹ 하는건 낙태 절대반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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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ㅡ부기 2019/04/12 17:34

    애초에 쎅.스라는거 자체가 단순 쾌락의 행위가 아니고 축복일지 페널티일지 모르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남녀둘다 콘돔끼고 피임약 먹으면 됬을거를 그렇지 아니하고 한생명을 죽이는건 ㄹㅇ 쓰래기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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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01 2019/04/12 17:36

    불알컷이랑 콘돔룩 빼면 100%는 존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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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ght_Watch 2019/04/12 17:36

    성폭O같은걸로 인한 낙태는 리미 허용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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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블링 2019/04/12 17:37

    둘다 했는데 생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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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에모에큐응 2019/04/12 17:39

    그정도면 운명이라 생각해도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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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을보면 2019/04/12 17:40

    아니다. 콘돔 회사랑, 수술한 병원에게서 피해 보상을 받아서 나라에서 육아를 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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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635541872 2019/04/12 17:40

    이거슨 인정...
    내가 여러 회사꺼 써봤는데 모 회사는 딱 두번 썼는데 그 회사꺼 두번 다 찢어지는 경험을 해서 아찔했음
    사후피임약 두 번 쓰고 10만원 추가지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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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ㅡ부기 2019/04/12 17:40

    그럼 키워야지 강제로 한것도 아니고
    본인 행위는 본인들이 책임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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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노트포 2019/04/12 17:42

    남의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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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블링 2019/04/12 17:42

    키울 여건이 안되면? 같은 지옥에서 살아가야 되면?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는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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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걸 효정 2019/04/12 17:42

    요즘 들어 ㅅㅅ가 게임게임하니까 진짜 게임인줄 알고 즐기거 다 즐기고 애만들고 죽여도 되는 줄 아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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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천사 치탄다엘 2019/04/12 17:44

    키울여견이 안되면 피임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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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ㅡ부기 2019/04/12 17:45

    키울 여건이 안되는데 애만들지도 모르는 쎅.스는 하고싶음? 원숭이인가?
    비행기에서 50프로 확률로 퍼질지도 안펴질지도 모르는 낙하산 타고 뛰어내리는거랑 뭐가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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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블링 2019/04/12 17:45

    해도 생기면이라고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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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블링 2019/04/12 17:46

    인간의 기본욕구를 또 쉽게 말하네 그런식으로 사이다발언은 누구나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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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ㅡ부기 2019/04/12 17:49

    그니까 그 기본욕구가 안한다고 뒤지는거 아니잖음 페널티가 있고 그 페널티로 인생 조지기 싫으면 피임하면되고 졷되서 임신하면 아 졷됬네 하고 낙태하는건 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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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천사 치탄다엘 2019/04/12 17:51

    흠... 여자 손도 못잡아본 애들이 잔뜩있는 유게에서 그얘기 해봤자. 식욕 수면욕 처럼 처리안하면 뒤지는 것도 아닌 성욕 컨트롤 못하면 ㅂㅅ밖에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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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릿 2019/04/12 17:29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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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부자 2019/04/12 17:29

    성교육영상으로 쓰기 좋겠다. 최소한 지들이 뭔짓거리를 하는진 알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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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381785759 2019/04/12 17:29

    소리없는 비명인가? 그거 한번보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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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크 2019/04/12 17:30

    자막으로만 봐도 끔찍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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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실하게살겠습니다 2019/04/12 17:30

    음....깊게 생각해볼 문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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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랑하는 2019/04/12 17:30

    참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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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켄 2019/04/12 17:30

    배자기단계까지만 허용하면 될거같긴한데,,,,
    태아는 좀,,, 사람인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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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aa 2019/04/12 17:30

    이래서 쉽게 결론을 내기가 참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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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피로쿠마 2019/04/12 17:30

    텍스트만으로 토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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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뿅1뿅1뿅1뿅1뿅 2019/04/12 17:30

    범죄나 장애가 있는 아이에 한해선 낙태가 가능한데 거기서 범위를 더 넓힐 수가 있다는거야? 그건 좀 미친 소리 아님? 일상생활에서도 걍 프리하게 피임안하고 하다가 덜컥 생기면 아무 리미트 없이 낙태가 가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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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ㅡ부기 2019/04/12 17:36

    이미 낙태죄가 우리나라도 헌법불합치 떠서 낙태 허용해야되게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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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霜月 凛 2019/04/12 17:30

    내 환자 중에 770g으로 태어난 미숙아가 있는데 걔가 26주에 태어났음 그러니까 저기서 떼내는 25주짜리는 그 애랑 큰 차이도 없는건데 참 사람 할 짓 아닌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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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적으로 2019/04/12 17:30

    범죄로 인한 원치않은 임신은 여자가 보기엔 악마의 자식일수도 있으니 과감히 없앨수도 있는데
    서로 원해서 관계하다가 어이쿠 생겨버렸는데 키울자신이 없어서 낙태하는 놈뇬들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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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llrooll 2019/04/12 17:30

    끔찍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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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yy2872 2019/04/12 17:30

    이미 강/간 피해나 양육불가의 상황에선 제한적으로 낙태를 허용하고 있지 않나? 왜 합법화니 불법이니 하는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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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LWR 2019/04/12 17:32

    이미 많은 나라들이 그거 + 경제적인 요건 등도 같이 보기 때문에 그럼. 우리나란 이걸 안 보잖아.
    키울 여건이 안 되는데 무작정 낳으라는 건 같이 죽으라는 소리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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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격강등하트! 2019/04/12 17:34

    위에서 언급하는 "선택권" 해당여성 자신으로써의 인권 즉 자유가 충돌하기 때문
    뭐 이론적으론 그러한데 걍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애싸질르고 사고칠때 무마하고싶어서
    인권 나불대려는 소리로 봐께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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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메이지사토리 2019/04/12 17:42

    나도 옛날에는 이생각이였는데 요새 좀 흔들린게 친부모인데 때려죽이고 학대하고 굶겨죽이거나
    보육원에서 학대당하거나 입양해서 보험금 노리고 살해하거나 그런 뉴스들 하도 접하다보니
    생각이 좀 바뀌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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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99339124 2019/04/12 17:31

    뭐 이젠 루비콘의 강은 건넜고 중요한 것은 의사들이 거부할 권리를 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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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민.의.영.웅 2019/04/12 17:31

    어려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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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覇王色♥ 2019/04/12 17:31

    이건 옛날부터 서양쪽에서 계속 논쟁거리였지.
    여성의 선택권으로 대표되는 "내 배는 내것이다" 랑
    종교적, 윤리적 관점으로 대표되는 "태아도 사람이다" 랑
    그게 지금에 이르러서 여기서도 보게되네...
    아마 쉽게 끝날 문제는 아니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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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죽입니다 2019/04/12 17:31

    누구나 원치않는임신을 했을것이고 그럴수있을것이다.
    허나 그 임신을하게된 과정이중요하다.
    뱃속에있는 아이에게 치명적인 병이나 장애가있어 아이와 부모모두 평생 고통속에 살아야한다면.
    끔찍한 성범죄를 겪고 그 가해자의 아이까지 뱃속에 품었다면.
    낙태는 불가피한결정일것이다. 그 누가 낙태를결정한 부모, 어머니를 욕할수있을것인가.
    다만 문제는 하룻밤의 한순간의 쾌락후 잘못된선택을하는경우이다.
    그러니 아랫도리 함부로놀리고다니지말자
    여자든 남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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