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박사가 행했던 수술중 가장 많이 성장했던 24주차 태아는 약 5개월 반정도 되고 (16주까지 임신 초기)
한국보다 낙태가 자유로운 국가들은 국가별로 약 2개월(10주)~6개월(25주)까지를 낙태 허용 기간으로 잡고있음
참고로 박사가 행했던 수술중 가장 많이 성장했던 24주차 태아는 약 5개월 반정도 되고 (16주까지 임신 초기)
한국보다 낙태가 자유로운 국가들은 국가별로 약 2개월(10주)~6개월(25주)까지를 낙태 허용 기간으로 잡고있음
여성의 선택권 이라는 단어뒤에 있었던 유아살해라는 원죄를 인식한 가엾은 사람이네
성교육시간에 화질엄청 안좋은 영상으로 본적있는데 아직도 멘탈이 아슬아슬함
와,,그동안 잘렸던 살덩이가 이제야 사람으로보인다 뭔가 슬프네
굉장히 난해한 문제임. ㅇㅇ
솔직히 나는 낙태죄는 반대하는데 낙태해서 생명 죽이는거면 그 부모였던 남자.여자. 둘다 기록에 남겨서 미래의 배우자가 알수있게 해야한다고 본다
너무 어려운 문제다...
읽는거 만으로도 속이 매스꺼운데....
직접 본다면 난... 웁..
이거 옛날에 우리나라에서도 사진으로 전시하는거 있긴했음
웃기게도 내기억이 맞다면 이거 전시하면서 반대했던게 여성단체였던걸로 기억함
여성단체들
성교육시간에 화질엄청 안좋은 영상으로 본적있는데 아직도 멘탈이 아슬아슬함
위의 글만 봤는데도 속이 메스꺼움...
순간 토할뻔함..ㅠㅠ
흑백이었는데 성기에 집게 집어넣고 수컹수컹하더니 피인지 양수인지 콸콸 나오더니 집게로 다리집어서 나오더라
성 교육 시간이 아니라 트라우마 만들기 시간인가
그걸 왜 보여준대
피임 제대로 안하면 이런일 겪어야 된다고 알려주는 내용이었음.
물론 그거 보여주기 전에도 후에도 피임 방법 상세하게 알려주고 가임기 계산하는법, 이런거 다 알려줬는데 그 영상이 너무 충격적이었음
이런교육도 필요하다고생각하는데.
그러면 아랫도리함부로놀리는애들이 한사람이라도 줄어들겠지
의도를 모르는 건 아닌데 그거 때문에 적나라한 영상 보여주는 건
살인은 나쁜 거예요 하면서 스너프 비디오 보여주는 느낌인 거 같아
지금 성인인 상태에서 저 글로 묘사된 것만 봐도 으 시발 이러는데
그걸 애들한테 보여주면...
난 꽃동네가서 중학교 때 학교서 단체로 간 곳에서. 3시간동안 영상 풀로 봄. 그런 광경 첨 본 에들 중에 졸도 하고 통한 애들도 있었지. 뭐 그거 보고 난 후엔. 사람 대갈통 총알 박히는 영상같은건 무감각하게 보게 되더군... 더러운 경험이야.. 뇌에서 안 벗어남.
나도 그 애 얼굴 나오는거 보고 ...어우....
내친구도 여성병원에서 일하는데 미성년자가 임신해서 오는경우가 내가 상상하는횟수이상이라더라.
적어도 피임법에대해 제대로배웠다면.
원치않는임신을했을때 무슨일이생길지 추상적이지않고 자세하고 확실하게배웠다면 그 학생들이 임신문제로 그 병원을 찾을일이있었을까 싶더래
피임 안하면 이런걸 해야될지도 모른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려는 거겠지
고둥학생 정도면 보여주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다고 생각됨.
너희가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낙태란건 저렇게 끔찍한 것이다 같은.
근데 그게 중학생때 본건데 아직도 영상 뚜렷이 기억나는거 보면 겁나 충격적이었단 거지. 경각심 일깨우는것도 정도가 있지 스너프 필름 수준이라...
중학생때 보여줌. 중3 아니면 중1이었을거야. 양아치 남자애 있었는데 걔 얼굴이랑 같이 기억나는거 보면
그정도는 돼야 좇을 좇같이 놀리지 못하겠지...
지금도 그게 기억난다는게 효과가 좇나 좋았다는 거잖아
일부러 화질 안좋게 한걸껄
그걸 어떻게 제대로 보여주냐
나도 성교육시간에 본적이 있음
와,,그동안 잘렸던 살덩이가 이제야 사람으로보인다 뭔가 슬프네
딸이 죽고 보이는 생명이란,,
굉장히 난해한 문제임. ㅇㅇ
와... 비위약한 사람들은 진짜 보기 힘들겠네. 매일같이 하면.
여성의 선택권 이라는 단어뒤에 있었던 유아살해라는 원죄를 인식한 가엾은 사람이네
여성의 선택권이기보단
태아의 생명권이 더 쟁점이라 생각하는뎅
저 의사한테는 6살 딸을 잃고 안보이던 태아 살해가 보여 중절 수술을 관둔거니 ....
누군가는 애만들려고 고생하는데 누구는... 정말 기만으로 보이겠네..
낙태하는 영상 본적 있는데
그 작은 태아가 꾸물꾸물 안 죽겠다고 사지 절단내는 그 낙태도구 피해서 자궁 안쪽으로 도망거다라고...
어머니 뱃속이 가장 안전해야 했을텐데 말이야...
도망가는 영상은 주작이라던데
요즘은 그래서 소파 중절술은 잘 안 하는 추세. 24주까지도 약물로 유도 유산 낙태가 가능해져서.
중절 수술은 살인이구나....
저런 부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낙태를 선택하는 사람도 멘탈 갈갈되어서 계속 고통받는 케이스도 많음.
그러고 보니 이번 낙태법에 관한 기사에 의료계의 입장은 하나도 전달하지 않던데...
의료계도 라디오들으니까 합법화되면 음성수술 할 필요가 없어서 대체로 찬성한다던데 반대의견은 모르겠네
ㄹㅇ 내가 비위 상한건 낙태 관련 영상이 처음이었어
여자 근처에 접근도 못할 유게이인 내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니겠지.
찐;;
위헌이라는게 말이 안됨..
애초에 특수한 경우를 5개나(뿅뿅 장애 같은) 인정해주고 그런경우는 그냥 놔둠..
그런데 더 낙태를 하고 싶다고 낙태죄 폐지하는거 보면 진자.ㅠ
삭제덧 본주는 제가 아닙니다 엄연히!!!! 다릅니다!!
나도 어렸을때 성교육 시간에 모자이크 없는 사진을 봤는데 그 날 점심은 아예 먹지도 못했음...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 끔찍했음...
나도 성교육 시간에 낙태영상 보고 진짜 트라우마 생기는 줄 알겠더라. 화질도 별로에 잘 보이지도 않는게 오히려 상상이 가니까 토할 것 같더라
그래서 낙태를 허용하는 국가들도 기간을 정해놓는 경우가 있지.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 거 같고.
시발...
한두달 생리안할수 있다고 생각해서 측정기로 확인안하는 경우도 있으니...
솔직히 나는 낙태죄는 반대하는데 낙태해서 생명 죽이는거면 그 부모였던 남자.여자. 둘다 기록에 남겨서 미래의 배우자가 알수있게 해야한다고 본다
ㅇㅈ
이게 가장 맞는 해결책이라고 봐
두개 중에 고르라면, 그쪽을 훨씬 싫어할걸요..
ㅇㅇ맞는말임
합법화되면 진료기록은 원래 남고, 본인 동의가 있으면 친족이나 배우자도 확인할 수 있음.
그게 맞다고 봄.
낙태를 했던 사람의 신상을 기록해야 한다고 봄.
낙태죄는 폐지하는게 맞고
낙태하는 기준 엄격히 한 다음에, 님이말한 기록 제도 실시 해야함,
뒤에 게 먼저 확립된다음에 낙태죄 폐지하는게 좋은 수순이긴 했는데. 거진 불가능한 거긴 했지
근데 이것도 다른 상황에 가져다가 대면 많은 문제가 있을 거라고 봐..
어우...진짜 씁쓸해지네...
태아가 사람으로 안보여야 중절술을 수행하면서도
죄책감이나 연민 등을 느끼지 않을텐데
자식을 잃은 충격으로 그게 불가능해졌구만...
성폭O같은 불의의 사고로 임신한건 낙태를 반대할 수가 없는데
지들 즐길거 다즐기고
콘돔이 문제가 있었다거나
타이밍을 놓쳤다 ㅇㅈㄹ 하는건 낙태 절대반대임
애초에 쎅.스라는거 자체가 단순 쾌락의 행위가 아니고 축복일지 페널티일지 모르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남녀둘다 콘돔끼고 피임약 먹으면 됬을거를 그렇지 아니하고 한생명을 죽이는건 ㄹㅇ 쓰래기짓이지
불알컷이랑 콘돔룩 빼면 100%는 존재하지 않아
성폭O같은걸로 인한 낙태는 리미 허용하고 있었음
둘다 했는데 생기면?
그정도면 운명이라 생각해도 되지 않아??
아니다. 콘돔 회사랑, 수술한 병원에게서 피해 보상을 받아서 나라에서 육아를 하면 될 듯
이거슨 인정...
내가 여러 회사꺼 써봤는데 모 회사는 딱 두번 썼는데 그 회사꺼 두번 다 찢어지는 경험을 해서 아찔했음
사후피임약 두 번 쓰고 10만원 추가지출했지...
그럼 키워야지 강제로 한것도 아니고
본인 행위는 본인들이 책임지어야지
남의 뜻이겠지
키울 여건이 안되면? 같은 지옥에서 살아가야 되면?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는 문제가 아님
요즘 들어 ㅅㅅ가 게임게임하니까 진짜 게임인줄 알고 즐기거 다 즐기고 애만들고 죽여도 되는 줄 아나봄
키울여견이 안되면 피임을 해야지...
키울 여건이 안되는데 애만들지도 모르는 쎅.스는 하고싶음? 원숭이인가?
비행기에서 50프로 확률로 퍼질지도 안펴질지도 모르는 낙하산 타고 뛰어내리는거랑 뭐가다름
해도 생기면이라고 했잖아...
인간의 기본욕구를 또 쉽게 말하네 그런식으로 사이다발언은 누구나 할 수 있음
그니까 그 기본욕구가 안한다고 뒤지는거 아니잖음 페널티가 있고 그 페널티로 인생 조지기 싫으면 피임하면되고 졷되서 임신하면 아 졷됬네 하고 낙태하는건 정상임?
흠... 여자 손도 못잡아본 애들이 잔뜩있는 유게에서 그얘기 해봤자. 식욕 수면욕 처럼 처리안하면 뒤지는 것도 아닌 성욕 컨트롤 못하면 ㅂㅅ밖에 안돼...
ㅠ_ㅠ........
성교육영상으로 쓰기 좋겠다. 최소한 지들이 뭔짓거리를 하는진 알고 해야지
소리없는 비명인가? 그거 한번보면 진짜..
자막으로만 봐도 끔찍한데
음....깊게 생각해볼 문제다 진짜...
참담하다
배자기단계까지만 허용하면 될거같긴한데,,,,
태아는 좀,,, 사람인거같아서,,,,
이래서 쉽게 결론을 내기가 참 어려워..
텍스트만으로 토할거 같다
범죄나 장애가 있는 아이에 한해선 낙태가 가능한데 거기서 범위를 더 넓힐 수가 있다는거야? 그건 좀 미친 소리 아님? 일상생활에서도 걍 프리하게 피임안하고 하다가 덜컥 생기면 아무 리미트 없이 낙태가 가능하게??
이미 낙태죄가 우리나라도 헌법불합치 떠서 낙태 허용해야되게 바뀜
내 환자 중에 770g으로 태어난 미숙아가 있는데 걔가 26주에 태어났음 그러니까 저기서 떼내는 25주짜리는 그 애랑 큰 차이도 없는건데 참 사람 할 짓 아닌거 같음
범죄로 인한 원치않은 임신은 여자가 보기엔 악마의 자식일수도 있으니 과감히 없앨수도 있는데
서로 원해서 관계하다가 어이쿠 생겨버렸는데 키울자신이 없어서 낙태하는 놈뇬들은ㅋㅋ
끔찍하군
이미 강/간 피해나 양육불가의 상황에선 제한적으로 낙태를 허용하고 있지 않나? 왜 합법화니 불법이니 하는지 잘 모르겠다
이미 많은 나라들이 그거 + 경제적인 요건 등도 같이 보기 때문에 그럼. 우리나란 이걸 안 보잖아.
키울 여건이 안 되는데 무작정 낳으라는 건 같이 죽으라는 소리이기도 하고.
위에서 언급하는 "선택권" 해당여성 자신으로써의 인권 즉 자유가 충돌하기 때문
뭐 이론적으론 그러한데 걍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애싸질르고 사고칠때 무마하고싶어서
인권 나불대려는 소리로 봐께 안들림
나도 옛날에는 이생각이였는데 요새 좀 흔들린게 친부모인데 때려죽이고 학대하고 굶겨죽이거나
보육원에서 학대당하거나 입양해서 보험금 노리고 살해하거나 그런 뉴스들 하도 접하다보니
생각이 좀 바뀌고 있음..
뭐 이젠 루비콘의 강은 건넜고 중요한 것은 의사들이 거부할 권리를 줘야겠지
어려운 문제다
이건 옛날부터 서양쪽에서 계속 논쟁거리였지.
여성의 선택권으로 대표되는 "내 배는 내것이다" 랑
종교적, 윤리적 관점으로 대표되는 "태아도 사람이다" 랑
그게 지금에 이르러서 여기서도 보게되네...
아마 쉽게 끝날 문제는 아니라고봄
누구나 원치않는임신을 했을것이고 그럴수있을것이다.
허나 그 임신을하게된 과정이중요하다.
뱃속에있는 아이에게 치명적인 병이나 장애가있어 아이와 부모모두 평생 고통속에 살아야한다면.
끔찍한 성범죄를 겪고 그 가해자의 아이까지 뱃속에 품었다면.
낙태는 불가피한결정일것이다. 그 누가 낙태를결정한 부모, 어머니를 욕할수있을것인가.
다만 문제는 하룻밤의 한순간의 쾌락후 잘못된선택을하는경우이다.
그러니 아랫도리 함부로놀리고다니지말자
여자든 남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