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jV85IIcr6U
저는 99년에 파주서 군복무를 했었는데, 어느날 15연대 본부 교회에 온적이 있었습니다.
거기 군종병과 아주 친분이 있어서 왔었지요, 그분도 지금 활동중이십니다^^
암튼 그때는 그냥 20살에 아무것도 모를때 아이를 낳고 빨리 결혼한 철없는 그런 여자분이라고만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정말 그녀는 독하게 연습하고 또, 기도하고...
그렇게 저 위치에 올라갔습니다.
크리스찬이라는 것을 드러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크리스찬 싱어... 소향!
근데, 세계의 음악가들이나 평론가들 말 듣는것도 재밌네요~
https://cohabe.com/sisa/10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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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성대결절 오기전에는 더 시원시원한 목소리 였습니다~~~~~
아하 그렇지요~~
들어내는→드러내는
걍 눈에 들어와서요.ㄷㄷㄷ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용~~
좋아요.... 이분... 저는 고등학생때 알게되었었네요.
아 그렇군요; 고등때도 활동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소리지르는거 질색....귀 피곤해 못들어요
공중파만 보셨죠??ㅋㅋ
아하! 어떤곡은 좀 고음이 심한편이기도 하긴해요^^
목소리 개성 자체도 비호감입니다
제일 큰 이유는 개독 질색
외국에서 평가받는 이유중 하나가 감정이 담긴 음색임 ㅋㅋ
아......
외국선.....외국에서 별로 없는 동양인 음색이라 보는 관점이 다르죠..
우리도 외국인 음색 부러워 하듯
동서양 음색이 다르다는 말은 첨 듣네요 ㄷㄷㄷ
언어로 인해....목소리 엄청 달라지는거 모르시는 군요.
일본어 한국어...앵앵 대고....
영어 목소리를 굵게 내야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들 보면 못느끼세요?? 한국말로 앵앵대다 갑자기 영어하면 목소리 확 바뀌는거
그리고 인종에 따른 목소리 톤 차이도 큽니다....같은 영어 하는데도 백인 목소리 흑인 목소리 다른거 딱 차이 나는데
근데 우리가 외국인 음색을 부러워했나요?
소향 음색이 신기해서 또는 희귀한 동양인 음색의 실력자라서 고평가를 받는다??ㅎ;;;
노래야 개인적이고...개독이라 싫어 하는 이유도 충분히 이해 합니다만
소향이 소리만 지르는 타입은 아닙니다^^ 기독교인이 아닌 일반분들에게 워낙 고음으로 유명해서 유독 고음만 보시는 분들 많으신데 모든 음영역대가 정말 고른 사람중 한명입니다^^
님은 태극기 부대가 파는 물건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소향이 지탄받을 종교적 행동을 했나요? 이상한 사람들이 자게에는 많죠 그런식이면 문재인 정부는 죄다 비리정부죠 청문회 나오는 사람들 보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에소 듣기 힘든 음색을 가졌다 이런 소리 나만 들었나요? ㅋㅋㅋ
외국서 평가를 어떻게 받든...개인 취향을 왜 강요를 하는지...님 좋아하세요 난 싫어하니까
존문가 나셨네 ㅎㅎㅎ
님 싫어 하는거 알겠는데 1절만 하세요 없어보여요 ㅋㅋ
소향 좋아하면 있어 보이는거? 어디서 밑도 끝도 없는 개소릴 ㅋㅋㅋㅋㅋㅋ
편견이 귀에 박히면 아무것도 안들려요.
천사가 와서 노래불러도 소음이라고 하겠죠.
좋아한단 말 없었는데 지어내지 마세요 ㅋㅋㅋ 어디서 밑도끝도 없는 까내리기 ㅋㅋㅋ 어디서 개키우나 개짖는 소리가~
취향을 왜 편견이라고 ㅋㅋㅋㅋㅋ
옳고 그름인가요?
아몰랑 하고 귀막는 스타일이죠ㅋㅋㅋ
인터넷에서 개독개독하니까 자기도 싫다고 생각하는거지 이런분은 싫은이유도 정확히 몰라요
30년 가까이 기독인으로 살아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기독교인으로 살왔고 소향은 개독이라 질색?!!!
소향이 무슨 개독질을 했다고...
ㅋㅋㅋㅋㅋㅋ
취향이라고요 ..여자가 아무리 이쁘고 호감이 가도 개독이란걸 알아 버린순간.....호감 뚝...
취향과 옳고 그름의 차이를 판단을 못하네....ㅋㅋㅋㅋ
누가 보면 찍으면 다 넘어오는 줄 알겠네 ㅋㅋ 개독이든 불독이든 님 취향이 어떻든 모니터 그만보고 현실 파악이 우선이신듯
님이 호감 가지면 뭐요? ㅋㅋㅋㅋ
뭐 어쩌란거지 님 취향따위 여기 사람들 관심 없음
내 취향 관심 가져 달라고 했나? ㅋㅋㅋㅋ
님같이 온라인에서 열등감 대놓고 표출하는 사람들보면 현실 파악시켜주고 싶어서 오지랖이 제가 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취향은 관심없고 현실파악 시키는데는 흥미가 있네요 ㅋㅋㅋㅋ
저도 군대에서 봤는데 5사단 연천에서... 처음엔 끌려가다시피 동원되었다가.. 노래 한곡 듣고 감동의 도가니 였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5사 ㄷㄷㄷㄷㄷㄷㄷㄷ
군대 많이 갔었군요^^
현상황에서만 보면 가창력만 보면 머라이어캐리 넘어섬
계속 발전하고 있는 가수 ㄷ ㄷ
음 그렇군요, 계속발전하는 소향을 기대하게 되네요^^
국내,국외를 통틀어서 가창력으로 거의 탑이라고 봅니다...
근데 저분 노래만 계속 듣다보면 좀 질리는 느낌이 ㄷㄷㄷ
http://youtu.be/fDDw3D9Uobo
저는 이노래때문에 좋아하게 되었죠
노래하난 인정...ㄷㄷㄷ
고음만 질러댄다고 싫어하는분도 있지만 소향씨가 고음만 지르는게 아니죠^^
저음부뿐만 아니라 음의 모든 영역대가 정말 끝내줍니다^^ 일반인에게 고음으로 유명할뿐이죠
정말 대단한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참 아름다운 향기가 나는 분이네요. 파이팅합니다.
제 기억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소향씨 예전엔 그분?!만을 노래하겠다해놓고
지금은 상업적인 활동도 하시더란...^^; 물론 상업적 활동 환영합니다~
저런 보이스를 찬송가로만 들어서는 안되죠~
저도, 1999년에 1집 테잎으로 들어보고 2003년에 라이브로 들어봤네요. 그 후 방송에서 보니 더 좋네요. 고음 호불호가 있지만 보컬로써의 능력은 탑클래스죠.
이런 외국 반응은 도대체 왜 다들 보는지 ㄷㄷ
소향이나 바다나
휘트니 휴스턴과 비교하기에는
저음에서의 울림과 성대의 결이 너무 달라요.
휘트니 휴스턴과 같은 정도의 외국 가수들은
저음부분에서 양희은 정도의 두께있는 소리가 나오는데
우리가수들 중애 고음에 강점이 있는 여가수들은
너무 소리의 결이 앏습니다.
진짜 노래는 인정합니다. 대한민국 여가수 넘버탑 ㄷㄷㄷㄷㄷㄷㄷㄷ
기독교는 아니지만 소향님 때메 시시엠 엄청 들었었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죠.ㅎㅎㅎ
소향씨가 게스트로 오신 콘서트 촬영한 적 있었는데, 귀가 호강했습니다. 진짜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