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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독박육아도 하면서 사진도 찍으러 가고 했는데.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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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사진인데요..
큰애만 있었을땐.. 주말에 와이프 쉬라고 저렇게 제가 데리고 댕겼네요..ㄷㄷㄷ
무슨 작품을 남기겠다고 저리 다녔는지.ㅋㅋ
근데 유모차에 삼각대에 가방에.. 어떻게 이동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ㅎㅎ아 물론 차는 바로 근방에 있었던거 같네요.ㅋ
암튼 이제는 애가 둘이라 독박육아 하려고 나가려면 아주 사진이고 뭐고 긴장을 바짝해야해서..ㄷㄷㄷ
애들 음료수 과자 가방이나 옷도 들어야하고, 게다가 무거운 플래그쉽 바디에 렌즈 2개 정도 가지고 댕기려니까..
너무 부담스럽네요..ㅎㄷㄷㄷ
이럴땐 라이카 Q 같은거 하나 딱 가지고 댕겨주면..^^ 넘 좋겠는데...^^
그나저나 이번주 토요일도 독박육아입니다. 애둘 데리고 사이언스 센터 댕겨와야한다는..ㅠㅠ
20140726_205545_vert.jpg
핸드폰으로 찍으니. 엉망이네요. 이래서 장비가 중요하단.ㅋㅋㅋ
사진찍을때만 핑크퐁 틀어준거지.. 그전엔.. 계속 놀이터에서 놀아줬습니다~~~~~!! ㅎㅎ
댓글
  • Skept 2019/04/12 12:02

    와.... 독박육아에 삼각대 플래그쉬 ㄷㄷㄷ
    열정 리스펙합니다~~!!
    라이카 Q2 추천드립니다.
    전 못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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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19/04/12 12:08

    그나마 가격 많이 내려간 Q 중고도 전 못 비빕니다.ㅜㅜ 넘 비싸요..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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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온아빠][H] 2019/04/12 12:03

    다온이까지 맡기...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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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19/04/12 12:06

    제가 델고 갈까여? 근데 저녁에 가는데요..ㅎㄷㄷㄷ 입장권 공짜~ ㅎㅎ
    근데 저 혼자서 가능할까요? 자신은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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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렘 2019/04/12 12:12

    테블릿 삼매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정이 사진을 만드시는군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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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19/04/12 12:15

    애데리고 폼만잡고 정작 멋진 사진도 못건진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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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렘 2019/04/12 12:19

    안믿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살 살포후 작품 보여주기일테니까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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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둥아빠 2019/04/12 12:29

    삼각대는 스트롤러 아래에 딱 싣고다니면 최고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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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19/04/12 13:14

    네 저도 몇번은 그렇게 하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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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자미소 2019/04/12 12:3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 대단하십니다.
    제가 저런 상황이면 백프로 뭔가 잃어버리거나, 자빠트리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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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19/04/12 13:15

    지금은 둘이라 더 정신이 없어서 뷰파인더에 눈을 못가져다 댑니다,ㅎㅎ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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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성 2019/04/12 12:42

    헐 대단하세요. 전 애들 어릴땐 어디 나가면 아예 카메라 들고나갈 생각도 안했....ㅎㄷㄷ
    애들 챙기는것만도 버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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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나나s™ 2019/04/12 12:53

    독박육아란 단어는 여성부에서 만들어 전파시킨거에요. 육아가 형벌도 아닌데 부정적으로 표현한거죠. 그냥 그렇다고요.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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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wangking 2019/04/12 12:53

    여기는 케리파크??인가 거기 아닌가요ㅎㅎㅎㅎ
    시애틀 야경이 정말 너무 좋았던 곳.. ㅎㅎ
    주말 육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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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장수마누라 2019/04/12 12:58

    저는그래서두놈다 데리고 나갈경우 오막포에 사무엘2만 낑구고 다녀요..그게정신건강에이롭더라구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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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늑대 2019/04/12 12:59

    진심 존경합니다 ㄷㄷㄷ
    전 딸래미 하나 기르는것도 허덕이는데.. ㅎㅎ
    가끔 마누라 쉬라고 애 데리고 나가 놀아도 주로
    키즈카페 풀어놓고 쫓아다니는것도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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