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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왔다가 쏘랭님 글 읽고 마음이 착찹하네요.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적을게요.
이 글을 진영 관계자들이 본다면 제가 누군지 알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들은 얘기만 쓸게요.
진영쪽 엄마들은 쏘랭님이 영업한다고 맨날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독박 육아 시키고 밖으로 나돌아 다니기만 하고 가정에는 신경도 안썼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제가 직접 들은 건 아니지만 상간남 누나와 굉장히 친분이 있었던 사람 입에서 들은거고 제가 며칠전에 들은거예요.
그리고 보배님들이 먼저 가만히 있는 진영맘카페 쳐들어와서 깽판치고 나가서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은 지금 여기 겁나 욕하고 있대요.
물론 카페내 글로는 절대로 못쓰게 해놨지만 서로 만나면 쏘랭님 욕하는 사람들 있다는 말을 들었네요.
제가 이 글을 쓰면 내가 누군지 들통날거고 그러면 내 주위가 본의 아니게 시끄러워 질 것 같아서 안쓰려고 했는데 베스트에 있는 글보니 제가 화가나서 안되겠네요.
저쪽년놈들 반성이라고는 하나도 안하고 있어요.
그냥 맘편히 칼춤 추셔도 될것 같아요.
추가))
이건 써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 좀 했는데요.
쏘랭님이 아셔야 할 것 같아서 씁니다.
쏘랭님 애기요..
쏘랭님이 가정에 신경 하나도 안써서 오히려 지금 상간남이 아빠 노릇하고 더 잘하면 그 사람을 아빠로 알고 지내는 게 애기한테는 더 좋은 거 아니냐고 말하는 맘도 있었어요.
물론 그 맘은 쏘랭님 얘기는 하나도 모르고 상간남 누나 말만 듣고 그런말을 한거지만 제가 그 말듣고 기겁을 했네요.
한마디로 진영쪽 맘들 중에는 쏘랭님이 가정 불성실에 폭력도 썼다고 아는
사람이 있어서 여론이 안좋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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