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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ㅇ동매니아의 업소녀 이야기

먼저, 18만이 넘는 조회수와,1850개의 추천으로 보배 주간 베스트 전체1위 보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원래는 '히로뽕 이야기'2부를 올려드려야하는데. 의학적으로 검증해야할 자료들을 확인하는중이라 못올리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안에 2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번에도 히로뽕 글 말미에 썼던 '보배가 보배답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ㅋㅋ 


2001년 부터 제가 보배에 올린글중 베스트를 차치했던 ,보배형들이 좋아할만한 걸로 리메이크 해봤습니다.ㅋㅋ(이래도 되나?)


그냥 그대로 우려먹으면 양심없는놈일꺼 같아서 약간의 추가 편집했습니다.(제 전공도 살릴겸?)  




이렇게까지 낮뜨겁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번 히로뽕 기획후기때도 말씀드렸지만.


'정치, 감동. 정의 , 페미도 좋지만 이제는 보배 베스트글에서 거의 보기 힘들어지는 '유머자료'에 안타까움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보배드림의 메인은 '재미와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주제와 컨셉들이 서로 균형과 조화를 이뤄야 보배드림을 찾는 모든이에게 최소한의 접속의미를 갖는다고 봅니다.


건방질지모르겠지만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매일 올라오는 정치와 감동과 폐미와 쪽바리가 아니드라도 히로뽕같은 쓰레기 글도 보배 메인 베스트에 올라올 수 있다고......



어지됐든 히로뽕글을 주간 베스트 1위로 보내주신 보배형들의 마음을 확인했으니 ㅋㅋ  


'보배가 보배답게'캠폐인2탄으로    몇 년 전에 성인게시판에 올렸던 '업소녀' 관련 글을 유머게시판 수위에 맞춰 리메이크 했습니다. 










제가 유미를 만났건 2000년 초반의 일로 기억을 합니다.  

 

당시 용주골은 대한민국 물빼기의 성지였지요 

 

직장생활하며 룸 접대를 진절머리가 날 정도로 지치던 시절이었죠 

 

오죽했으면 룸에서 나와 2차를 가면서 클라이언트 모텔 모시고 전 떡도 안 치고 그냥 모텔에서 몰래 빠져나왔으니까요

 

 

그러다 우연히 아는 선배랑 용주골을 갔었습니다. 

 

떡치러 무슨 인천에서 파주까지 가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됐지만 그냥 묵묵히 따라갔습니다.



댓글
  • 멋진사람이되자 2019/04/12 01:03

    유미가 핧아주던 천여명의 구멍중하나입니다 잊으세요

  • 장애인주차구역폐지 2019/04/12 01:48

    불법 성매매 관련 사진과 글로 당신은 신고각입니다. 수사로인해 당신의 불법 성매매 행위가 들어날수 있습니다.

  • 보드는팝이지 2019/04/13 01:00

    필력이 김용선생 이상이십니다 b

  • 만화방사장 2019/04/13 01:00

    뽕보다는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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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드는팝이지 2019/04/13 01:00

    필력이 김용선생 이상이십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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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니와친구들 2019/04/13 01:00

    선추천 후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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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보드워어리어 2019/04/13 01:01

    여그가 소라넷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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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3 01:01

    ㅋㅋ 부산에 300번지 생각나네 아침엔 꼭 누릉지정식 시켜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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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잔한바닷가 2019/04/13 01: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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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사람이되자 2019/04/14 01:03

    유미가 핧아주던 천여명의 구멍중하나입니다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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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먹고얼굴피자 2019/04/14 01:04

    아~유미 더 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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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레이서 2019/04/14 01:10

    첫 똥까시를 잊을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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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신보면짓는개 2019/04/14 01:13

    글 진짜 잘 쓰신다
    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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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드유WithU 2019/04/14 01:25

    ㅋㅋㅋㅋ 내 거기가 움찔움찔 하네요!
    후장빨이 하나로 유쾌 상쾌 통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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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가리통뼈123 2019/04/14 01:42

    1탄보단 약하네요 그래도 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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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전가능성 2019/04/14 01:47

    웃겨뒈지는줄 알았네요
    잠다깼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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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주차구역폐지 2019/04/14 01:48

    불법 성매매 관련 사진과 글로 당신은 신고각입니다. 수사로인해 당신의 불법 성매매 행위가 들어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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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격샷 2019/04/14 02:44

    그 수사를 누가한다는건지...그냥 소설이였습니다 하면 어떻게 될것같으신지...닉을 보아하니 흔히 말하는 그런부류같으신데 고생 많습니다^^~ 여기서 뵙고 답댓글까지 다니 이런영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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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색끼 2019/04/14 03:34

    성게 신고충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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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나이트그레이 2019/04/15 01:54

    Hon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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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roesss 2019/04/15 01:56

    아놔 오랜만에 혼자 젓나 웃었네 ㅋㅋㅋ 아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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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링이글스 2019/04/15 02:01

    쪼~~~끔만 각색해서...재밌는 성인 만화 한 편 만들어 보고 싶네요. 잘 보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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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장장장장 2019/04/15 02:02

    ㅇㄷ박고 나중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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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ㅡ한프로 2019/04/15 0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오늘은 기필고 다돌아볼것이야...
    외치며 들어갔건만..
    입구에서 잡혀들어가본적이 몇번이던가....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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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익산출퇴근 2019/04/15 02:20

    아니 생각없이 노래틀고 스크롤 내렸더니 편지를 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오늘 하루중에 처음 웃엇어요 ㅋㅋㅋ 하루종일 한번도 웃을 일 없었는데 처음으로 빵 터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재미난글 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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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옵티쏘울 2019/04/15 02:22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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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숏크리더 2019/04/15 02:24

    유미를 만난것보다 필력이 부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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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골라싱골라싱 2019/04/15 02:37

    잘서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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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뿐히즈려밟고 2019/04/15 02:38

    유미는 지금 어디 있나요?
    의술이 아닌 인술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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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 2019/04/15 0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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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스 2019/04/15 02:50

    내 친구 같은데,,, 2000년 초반 내친구들과 함께 엄청 갔었는데,, 그친구는 인천서 파주(법원리)까지 과턱이 어딨는지도 꽤 차고 있던 친구,,,,,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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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쁜이탐지센서 2019/04/15 03:02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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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엘스마일즈 2019/04/15 03:02

    혹시 주안쪽 사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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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봉인데 2019/04/15 03:08

    이 새벽에 진지하게 읽었... @.@;;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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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폐청산 2019/04/15 03:21

    아 글에서 냄새나~!!! ㅋ크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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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817해 2019/04/15 03:28

    휴장을 위해
    유미를 찾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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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tt 2019/04/15 0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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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인슈메이커 2019/04/15 03:32

    창녀라고 아직도 여관바리하고있을거란 편견만빼면 그나마 읽을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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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시색끼 2019/04/15 03:33

    성게가 있었을 땐 이런 글 대충 넘겼었는데 유게에서 이런 글을 다시 보니 예전 보배가 그립고 성게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성게여 다시 날아 오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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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락치 2019/04/15 03:57

    섯어요 형님 ㅋㅋ
    추천 만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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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노의와이퍼 2019/04/15 04:50

    이딴 쓰레기 같은 글이 베스트 올라오다니 보배 그렇게 안 봤는데 수준이 너무 저열하다 성매매 한 번도 안 했고 극혐하는 남자로서 지금 이 글과 댓글들이 너무 더럽다 글쓴이 부끄럽지도 않나 이런 ㅂㅅ 같은 글을 쓰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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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드펀처1977 2019/04/15 05:12

    ㅋㅋㅋ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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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기통수동 2019/04/15 05:15

    추천~
    용주골은 못가봤지만..옛 자갈마당 추억이 생각나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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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당히좀해라잉 2019/04/15 05:3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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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피곤해 2019/04/15 05:53

    가슴저린 스토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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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을확인 2019/04/15 06:04

    본명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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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누라죽이기 2019/04/15 06:06

    감동과 코믹 사이의 묘한 여운을 주는군요.
    미스테리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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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도야 2019/04/15 06:09

    구멍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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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지 2019/04/15 06:14

    유미 마이들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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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스맨 2019/04/15 06:26

    혀에 치질생겨서 지방으로 요양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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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월이 2019/04/15 07:57

    이형 휴지끈은 이미 유게에선 검증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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