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벽 몇십미터짜리 세우고 좀비 못들어오게 만들고 난민들 구출중인데
난민중에 이상한 종교 애들이 그거 축복이라고 노래 부르니까 거기있던 난민들이 단체로 노래부르면서 시끄럽게해서 좀비한테 어그로 끌림
좀비들이 벽에 메달려서 동족들 밟으면서 침공해서 결국 주인공 패거리빼고 다 죽음
똥개 연탄이2019/04/11 23:52
요약하면
팔레스타인인:우린 살았다 좀비 좁밥들아! 소리 질러!
엄청난 소음과 노래로 좀비들 어그로 거하게 끌어서 이스라엘의 방벽이 무너짐.
그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인들은...
hirugen2019/04/11 23:53
ㄴㄴ. 다는 아님. 키워드 한명 확정으로 살아남았지.
귤박하2019/04/11 23:57
사실 다 죽은건 아닌듯
안쪽에 방어선 더 있다는 묘사가 있으니
아디아2019/04/11 23:58
월드워Z의 내용 중 일부로
세계가 좀비에 휩싸인 가운데, 이스라엘만은 국가를 둘러싸는 방벽을 건설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함.
주인공은 이스라엘이 재빠르게 장벽을 건설한 비밀을 알아내러 가지만 비밀같은건 없고 그냥 혹시나 해서 지어본거였음
그런데 이때 피난민의 일부가 고성방가(아마 민요/축가/찬송가 계열로 보임)을 부르고,
소리에 반응하는 좀비들이 장벽에 달라붙기 시작함
문제는 원래는 좀비가 넘을 수 없던 장벽을 좀비끼리 서로를 밟고 밟으면서 결국 넘게 됨
그렇게 일부의 트롤링으로 이스라엘 전체가 ㅈ망함
K_crash2019/04/11 23:59
이럴땐 펩시를 마셔
마름모몸매2019/04/12 00:00
그래도 원작에서는 외부지역만 피해입고 들어온 좀비 쓸었다고 기억함.
턱긴몬2019/04/12 00:06
오호...견고했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난민 때문에 망했다고요...? 뭔가를 암시하는거 같음ㅋㅋㅋ
시로명운2019/04/12 00:14
영화보면서, 저 ㅈ같은 장면은 왜 넣은거지? 하면서, 의미심장한 생각을 하게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수십년에 걸쳐 쌓인 분노를 청산하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난민들을 모두 받아주니까, 갑자기 좀비들이 기어들어온다? 킹리적 갓심.
죄수번호-sam5722019/04/12 00:30
원작에는 없는 장면이라던데 빼박임.
리링냥2019/04/11 23:50
진심 개 시발...
왕의 묘지기2019/04/11 23:51
좀비영화는 아니지만 하이드라 과학자에게 총맞아 죽은 종교쟁이 아줌마도 잊지 말라구
FlowerOfHeart2019/04/11 23:51
종교쟁이들이 노래부르면 빨리 쏴버리라는 교훈을 남겨줌
내가안했는데?2019/04/12 00:09
저길봐! 저놈 이단이다!!
으아뇌2019/04/11 23:51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아줌마부대 ㅋㅋ
nardi2019/04/11 23:52
총으로 쏘더라도 멈추게 했어야 했는데
루리웹유저.2019/04/11 23:53
이거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들을 구해주고 벌어진 일임. 다분히 악의적인 의도가 있음.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4/11 23:53
뭔가 갑자기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노래불러서 벽이 깨딘다는 전개가 '아니 시발 여기에도 유대인의 프로파간다가?' 하는 느낌 이었음...
전혀 상관 없지는 않은것같은데
똥개 연탄이2019/04/11 23:56
나는 그동안 팔레스타인 사람들 학대하던 이스라엘이 뜬금 없이 온정을 베풀다가 박살난게 아이러니 했음.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다른 의미로 동귀어진 하여 복수하니 참 묘했고.
Feed2019/04/11 23:58
동귀어진이 아니지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가 된거지
좀비 말야
란카 리2019/04/11 23:54
키랏~!
아디아2019/04/11 23:54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단지씨2019/04/11 23:54
손에손잡고~~벽을 넘어서~~
시타_2019/04/11 23:54
저거 이스라엘 미화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 멍청하게 보일려고 유대자본 투입된거 아닌가 하는 의심드는데 너무 과한 생각인가
夏日香气2019/04/11 23:58
영화가 원작이랑 제목빼고 다 다르긴 하지만 저장면 보면 그런 음모론 생각을 안할 수가 없긴 했음
공대지원자2019/04/11 23:54
이 영화 자체가
- 할리우드 유대인머니가 잔뜩들어감
- 중동국가중 유일(?)하게 좀비방어진영갖춘 현명한나라 = 이스라엘, 12사도인가? 머시깽이인가 반대편에서 생각하는 선지자가 막아냄
- 우린 자비롭게 난민(파키스탄)을 받아주었으나 개틀롤링해서 끄악 다죽음(당시 이스라엘-파키스탄 영토분쟁)
이라는 평이있던데 사실인진 모르겠음
내가안했는데?2019/04/12 00:14
중국머니 아녔음? 초반 우리나라라고 나온 부분도 원작에선 중국이였는데 중국 머니 들어가면서 한국으로 바뀌고 북한보다도 못한 곳으로 묘사했던데
그판단2019/04/11 23:57
관중난입 레전드.에이브이i
숨쉬고있는개2019/04/12 00:01
조용히 하세요!
ㅇㅇ유동적이다2019/04/12 00:02
이스라엘 똥꼬 빨라고 만든거지 뭐..
ㅇㅇ유동적이다2019/04/12 00:02
진짜 이스라엘인들은 팔레스타인 난민을 좀비보다 먼저 몰살시킬 사람들임
루리웹-77463976322019/04/12 00:15
ㄹㅇ 방벽내에들어온 팔레스타인 사람 발견하면 좀비한테 먹이로 주고 낄낄거리면서 구경할놈들
sano2019/04/12 00:02
정말 썰 처럼 이런걸로 이스라엘 미화 시키면
좀 추하고 장난이 심한거 아니냐 ㅋㅋㅋ
세수하다젖은소매2019/04/12 00:07
유대계 프로파간다는 생각보다 존나 심함... 미국문화의 근간에 녹아있기 때문에 이미 아메리카에 절여진 우리 서방세계 사람들은 눈치를 못채는거지.
유럽애들이 미국애들 미개하다고 보는것 중 하나가 밑도끝도없는 유대인들 자캐딸임
Silverback2019/04/12 00:07
조 사코의 팔레스타인을 읽어본 적이 있으면 저 장면의 의도가 빤히보임.
새벽내음2019/04/12 00:10
사람들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새기는 장면이지
현명하고 정의로운 이스라엘, 은혜를 원수로 갚는 미개한 팔레스타인
매드해터2019/04/12 00:11
북한이 사건 발발 다음날 전국민 이빨 다 뽑아서 안전해졌다는게 인상적이었는데
연금술사알케2019/04/12 00:13
그러고 다 지하 쉘터 들어간 다음 소식 없...
0여우02019/04/12 00:13
좀비중에 꽤나위험한 러닝좀비인데
코프리프2019/04/12 00:17
진동모드도 잊지말라구!!!!!!!!!!!!!!!!!!!!!!
CAXNL2019/04/12 00:18
특정 민족 미화/특정 민족 비하 의도가 너무 심하게 보임...
무큥2019/04/12 00:29
성경 오마주한 걸수도 있긴함... 성경에서 이스라엘 제사장들과 백성이 7일간 아침마다 성벽 주위를 돌고 마지막 날 나팔을 불자 하느님이 성벽을 무너뜨려 이스라엘 군대가 성을 함락시켰다는 얘기.
근데 왜 민감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으로 왜 저 이야기를 했어야 할까 싶음. 차라리 배경이 미국이나 영국이었다면 뭐 재난영화 클리셰라고 쳐줄수도 있는데.
빈센트보라쥬2019/04/12 00:33
이거 원작에서 일본 파트가 레알 가관임 ㅋㅋ
산속에 도닦으면서 신의섭리를 깨우친 늙은 맹인검객이 하산해서 히키코모리 오타쿠에게 검술을 수련시킨후
좀비들을 척살하고 다니다가 합류하는 민간인들에게 검술을 전수하여 좀비퇴치 조직을 만들고 UN에서 인정받아
각나라에게 검술을 전수해주고 일본을 수복함 ㅋㅋ
와페니즘뽕의 결정체임 ㅋㅋ
저놈들만 아니었어도 쉬벌...
종교쟁이들이 노래부르면 빨리 쏴버리라는 교훈을 남겨줌
좀비가 소리에 민감한데 안전지대에서 확성기틀고 강남스타일불렀다가 안전지대터짐
내 노랠 들어!!
시발련들
저놈들만 아니었어도 쉬벌...
게임에도 이게 나올까
게임 여태 영상나온거로는 기대한거 못미치던데
폭발물로 울타리 쏘거나 좀비가 쌓이면 울타리가 무너져서 엄청 쏟아져와서
울타리쪽에 폭발물 쓸때 조심한다거나
좀비 시체가 막 쌓인다거나 생각하고 봤는데
울타리 무너지는거없이 그냥 넘어오는게 다고
좀비 시체 쌓이는거 없이 슥슥 사라짐
그나마 영화생각나는건 떼거지로 몰려서 벽기어오르는게 다고
내 노랠 들어!!
28주후 그 일가족 아니냐
이게 그거지 존나빠른좀비
월드워Z
ㅇㅇㅇㅇ
겁나 빠른! 겁나 많은!
ㄹㅇ 븅신들
극혐
월드워 Z인아
이거 짤만봤는데 누가 영상좀
https://youtu.be/rvrZJ5C_Nwg
그냥 유툽에서 big enough검색해
https://www.youtube.com/watch?v=Jj90khPuWv8
걍 ahahahaha 검색해도나옴 ㅋㅋㅋㅋ
인생 마지막 노래
오른쪽 누나 이쁜데 누구임?
어떤내용이길래
스포해도됨?
좀비가 소리에 민감한데 안전지대에서 확성기틀고 강남스타일불렀다가 안전지대터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호벽 몇십미터짜리 세우고 좀비 못들어오게 만들고 난민들 구출중인데
난민중에 이상한 종교 애들이 그거 축복이라고 노래 부르니까 거기있던 난민들이 단체로 노래부르면서 시끄럽게해서 좀비한테 어그로 끌림
좀비들이 벽에 메달려서 동족들 밟으면서 침공해서 결국 주인공 패거리빼고 다 죽음
요약하면
팔레스타인인:우린 살았다 좀비 좁밥들아! 소리 질러!
엄청난 소음과 노래로 좀비들 어그로 거하게 끌어서 이스라엘의 방벽이 무너짐.
그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인들은...
ㄴㄴ. 다는 아님. 키워드 한명 확정으로 살아남았지.
사실 다 죽은건 아닌듯
안쪽에 방어선 더 있다는 묘사가 있으니
월드워Z의 내용 중 일부로
세계가 좀비에 휩싸인 가운데, 이스라엘만은 국가를 둘러싸는 방벽을 건설함으로써 안전을 확보함.
주인공은 이스라엘이 재빠르게 장벽을 건설한 비밀을 알아내러 가지만 비밀같은건 없고 그냥 혹시나 해서 지어본거였음
그런데 이때 피난민의 일부가 고성방가(아마 민요/축가/찬송가 계열로 보임)을 부르고,
소리에 반응하는 좀비들이 장벽에 달라붙기 시작함
문제는 원래는 좀비가 넘을 수 없던 장벽을 좀비끼리 서로를 밟고 밟으면서 결국 넘게 됨
그렇게 일부의 트롤링으로 이스라엘 전체가 ㅈ망함
이럴땐 펩시를 마셔
그래도 원작에서는 외부지역만 피해입고 들어온 좀비 쓸었다고 기억함.
오호...견고했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난민 때문에 망했다고요...? 뭔가를 암시하는거 같음ㅋㅋㅋ
영화보면서, 저 ㅈ같은 장면은 왜 넣은거지? 하면서, 의미심장한 생각을 하게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수십년에 걸쳐 쌓인 분노를 청산하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난민들을 모두 받아주니까, 갑자기 좀비들이 기어들어온다? 킹리적 갓심.
원작에는 없는 장면이라던데 빼박임.
진심 개 시발...
좀비영화는 아니지만 하이드라 과학자에게 총맞아 죽은 종교쟁이 아줌마도 잊지 말라구
종교쟁이들이 노래부르면 빨리 쏴버리라는 교훈을 남겨줌
저길봐! 저놈 이단이다!!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아줌마부대 ㅋㅋ
총으로 쏘더라도 멈추게 했어야 했는데
이거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들을 구해주고 벌어진 일임. 다분히 악의적인 의도가 있음.
뭔가 갑자기 팔레스타인 난민들이 노래불러서 벽이 깨딘다는 전개가 '아니 시발 여기에도 유대인의 프로파간다가?' 하는 느낌 이었음...
전혀 상관 없지는 않은것같은데
나는 그동안 팔레스타인 사람들 학대하던 이스라엘이 뜬금 없이 온정을 베풀다가 박살난게 아이러니 했음.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다른 의미로 동귀어진 하여 복수하니 참 묘했고.
동귀어진이 아니지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가 된거지
좀비 말야
키랏~!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야~!'
손에손잡고~~벽을 넘어서~~
저거 이스라엘 미화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 멍청하게 보일려고 유대자본 투입된거 아닌가 하는 의심드는데 너무 과한 생각인가
영화가 원작이랑 제목빼고 다 다르긴 하지만 저장면 보면 그런 음모론 생각을 안할 수가 없긴 했음
이 영화 자체가
- 할리우드 유대인머니가 잔뜩들어감
- 중동국가중 유일(?)하게 좀비방어진영갖춘 현명한나라 = 이스라엘, 12사도인가? 머시깽이인가 반대편에서 생각하는 선지자가 막아냄
- 우린 자비롭게 난민(파키스탄)을 받아주었으나 개틀롤링해서 끄악 다죽음(당시 이스라엘-파키스탄 영토분쟁)
이라는 평이있던데 사실인진 모르겠음
중국머니 아녔음? 초반 우리나라라고 나온 부분도 원작에선 중국이였는데 중국 머니 들어가면서 한국으로 바뀌고 북한보다도 못한 곳으로 묘사했던데
관중난입 레전드.에이브이i
조용히 하세요!
이스라엘 똥꼬 빨라고 만든거지 뭐..
진짜 이스라엘인들은 팔레스타인 난민을 좀비보다 먼저 몰살시킬 사람들임
ㄹㅇ 방벽내에들어온 팔레스타인 사람 발견하면 좀비한테 먹이로 주고 낄낄거리면서 구경할놈들
정말 썰 처럼 이런걸로 이스라엘 미화 시키면
좀 추하고 장난이 심한거 아니냐 ㅋㅋㅋ
유대계 프로파간다는 생각보다 존나 심함... 미국문화의 근간에 녹아있기 때문에 이미 아메리카에 절여진 우리 서방세계 사람들은 눈치를 못채는거지.
유럽애들이 미국애들 미개하다고 보는것 중 하나가 밑도끝도없는 유대인들 자캐딸임
조 사코의 팔레스타인을 읽어본 적이 있으면 저 장면의 의도가 빤히보임.
사람들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새기는 장면이지
현명하고 정의로운 이스라엘, 은혜를 원수로 갚는 미개한 팔레스타인
북한이 사건 발발 다음날 전국민 이빨 다 뽑아서 안전해졌다는게 인상적이었는데
그러고 다 지하 쉘터 들어간 다음 소식 없...
좀비중에 꽤나위험한 러닝좀비인데
진동모드도 잊지말라구!!!!!!!!!!!!!!!!!!!!!!
특정 민족 미화/특정 민족 비하 의도가 너무 심하게 보임...
성경 오마주한 걸수도 있긴함... 성경에서 이스라엘 제사장들과 백성이 7일간 아침마다 성벽 주위를 돌고 마지막 날 나팔을 불자 하느님이 성벽을 무너뜨려 이스라엘 군대가 성을 함락시켰다는 얘기.
근데 왜 민감한 이스라엘-팔레스타인으로 왜 저 이야기를 했어야 할까 싶음. 차라리 배경이 미국이나 영국이었다면 뭐 재난영화 클리셰라고 쳐줄수도 있는데.
이거 원작에서 일본 파트가 레알 가관임 ㅋㅋ
산속에 도닦으면서 신의섭리를 깨우친 늙은 맹인검객이 하산해서 히키코모리 오타쿠에게 검술을 수련시킨후
좀비들을 척살하고 다니다가 합류하는 민간인들에게 검술을 전수하여 좀비퇴치 조직을 만들고 UN에서 인정받아
각나라에게 검술을 전수해주고 일본을 수복함 ㅋㅋ
와페니즘뽕의 결정체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