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내내 입질이 없다가
저번주부터 저희집을 막 보러오시네요...
근데 성사는 안되고...
마치 구경하는 집이 된거같아요...
나름 신혼집이라고 인테리어해서 그런지...
제발 좀 팔려랏..ㅜㅜ
https://cohabe.com/sisa/99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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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년이나 ㄷ ㄷ ㄷ 집은 진짜 타이밍인거 같더라고요
저는 집 구하러 다닐때 정작 맘에드는집 사려니까 안판다길래 할수없이
엄청 맘에드는건 아니지만 괜찮다 싶어서 집을 계약했는데
계약하고 나니까 그때 맘에들었던 집이 나와서 ㅠㅠ 지금 생각해도 아숩네요 후 ...
좋은분 만나셔서 꼭 빠른거래 되시길 바래요 ㅎㅎ
맞습니다.. 1년내내 한번도 안오셨는데 이번주만 부동산 2곳에서 3분을 데려오셨네요 ㅎㅎ
다른집에 주인이 없어서 구조만 보려고 오는 경우도 있더군요
네..ㅜㅜ 그렇군요
아파트면 집구조 보러 오는집이 되셨을수도 있습니다 [평일에 사람이 있으면요]
가격을 내리면 팔리지 않나요?
그래도 안팔리더란..ㄷㄷ
가격 내리면 팔립니다
작년 집 안팔려서 겁나 힘들었는데 시세보다 내리니 바로 팔리더라구요
저희집 고가대비 8천떨어졌는데 안팔립니다.. 전세라도 줘야 40평대이사가는데 ㅠㅠ
비싸서 안팔린거죠
일억주고 산 집을 팔천에 팔수있다면 인정
저희 집도 비싸게 내놓고 한 6개월 내놨는데 보러만 오고 안사더니 갑자기 어떤사람이 계약하자고 해서 냅다 팔아버림..
집 살사람은 따로있나봄 ㄷㄷㄷㄷ 얼마전에 이사하면서 집기류 모르고 딸려온거 갔다주러가니 집 좋다고 난리 ;;; 난별로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