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 스트레인지 페이크(페스페)에서 소환된 길가메쉬는 소환 촉매로 길가메쉬의 보물고(게이트오브바빌론)의 열쇠검이 사용되었다.
(참고로 이 열쇠검을 찾은 마술사 가문은 정작 중요한 보물고는 못찾고 있었다나)
창고의 열쇠는 그것의 왕만이 다룰 수 있다.
열쇠의 금형(金型)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재보의 목록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것들을 즉시 해독해낼 지혜가 없으면, 보물고의 열쇠는 열리지 않는다.
- 개념예장 '왕률건' 플레이버 텍스트 中
그리고 길가메쉬는 어차피 자기한태는 필요없는 물건이라며 그냥 버려두었다.
어차피 평범한 인간은 쓰지도 못할 물건이기도 하고
그리고 길가메쉬는 이번 전쟁에서 자신의 친우인 엔키두가 소환되었다는것을 감지하고 처음부터 방심없이 빡겜모드를 킨다.
그런데, 빡겜모드를 키기 전에, 별생각없이 버려버린 열쇠검을 길가메쉬의 인생에 하나도 도움이 않되는 민폐덩어리 여신 이슈타르가 훔쳐서 중요한 정투중에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강제로 닫아버린다
길가메쉬 : ??? 뭐임??? 대채 뭐임???
이슈타르 : ㅋㅋㅋㅋ 꿀잼ㅋㅋㅋㅋ
모든 전력이 게이트 오브 바빌론에 들어있는 길가메쉬는 방심도 하지 않았는데 성배전쟁에서 가장 먼저 [패배]한다는 굴욕을 당한다.
오늘의 교훈 : 자기 물건은 잘 간수하고 잘 처분하자
방심했잖아.
저걸 누가 쓰겠냐고.
수메르의 여신님이 써버렸네!
이슈타르 : 실연 당한 원한은 크다
그러니까 여신님이 한번 대주라고 할때 대줬어야지
뭐야 린슈타르가 아니네 저긴
패배만 당햇지 죽진않앗다
이슈타르 : 실연 당한 원한은 크다
cc가 깨지면 괴로운 이유
뭐야 린슈타르가 아니네 저긴
저게 페그오에서 말한 구갈안나 가져간 이슈타르의 반쪽일거야
자의식 약한 아인츠베른의 호문클루스에 빙의해서 이슈타르 성격 100퍼임 쟤는
방심 제로 아니쟈나
이슈타르도 소환됨?
호문클루스에게 빙의한 이슈타르임.
패배만 당햇지 죽진않앗다
엘키두도움으로 소생중
이슈타르 년이 존@@나 민폐인데 린 몸으로 강림했을때 그나마 쓸모있었다는 것을 봐선 린이 존@나 천사였던거시다
방심을 처음에 했네 뭐!!
방심했잖아.
저걸 누가 쓰겠냐고.
수메르의 여신님이 써버렸네!
시작부터 방심했네
방심했구만 뭘
근데 또 완전히 사라지지않았다는 떡밥은 또 던짐
멍~청~
방심한거 맞네. 결국 아무도 열쇠 사용못할거라 생각했는데 사용할 수 있는 이가 나와부렸자너
그러고 보니 그러네
그러니까 여신님이 한번 대주라고 할때 대줬어야지
저 이슈타르가 페그오에서 하늘의 황소 훔쳐간 그 이슈타르임?
이슈타르 자체는 맞는데
페그오 이슈타르랑 페스페 이슈타르는 좀 다를 거임
맞음
페그오 설정이 스토리에서 린슈타르가 구갈안나를 잃어버리는데 잃어버린 이유가
다른시계열의 이슈타르가 가져가서 였거든.. 그 이슈타르가 저이슈타르인가 해서
그 이슈타르 맞음ㅋㅋㅋ
자기 금고를 열지 못하는 병1신이 있다??? 뿌슝뿌슝
시체, 라고 하는건, 조금 정확하지 않다.
그것은ㅡ2일전의 밤까지는 빛나는 왕이었던 그 영기는, 계속 죽어있으면서도, 살아있기도 한 상태였다.
가슴에 뚫린 구멍에서는 기묘한 무지갯빛의 앙금이 침식하고 있고, 그 앙금은 화살의 상처 부위에서부터 퍼져나가는 히드라의 독과 서로를 좀먹어가고 있었다.
엘키두랑 마스터가 간신히 살려두고는 있음.
이제 훔바바 잡고 이슈타르한태 열쇠가져오면 해독제로 살릴수 있음.
ㅋㅋ 이젠 하다못해 위기에 빠진 히로인 역할까지 하네
미래시는 장식입니다!
장식이 아니라 없는게 아닐까?? 나스가 설정을 잘못 넣거나 어디서 꼬인듯. 아님 멀린처럼 현재만 볼수 잇거나..
사실 현왕 미레시에서 나오듯
결과만 보이고 중간과정같은게 안보이는 구조임.
이슈타르 잘한다 잘한다
빙의 맞음 아인츠베른의 호문쿨르스라 능력은 거의 잃은 상태지만 인격자체는 이슈타르에 가장 가깝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