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주인공이라는 놈이 말실력도 논리도 딸려서 '그래도 지키기 싶은 세계가 있다!'로 통쳐버림 슈벌
맙튀2019/04/11 19:20
마지막에 키라가 그래도 지키고 싶은 세계가 있어가 아니라
그래도 프레이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줄 여성이였다 하고 크루제 찔렀으면 명작됐다
張星彩2019/04/11 19:18
모로사와에게는 과분한 소재
짤 재활용2019/04/11 19:18
감독과 마누라의 시나리오의 완벽한 하모니
문사철2019/04/11 19:19
ㄴㅇㄱ 생각도 못한 정체 출산의 비밀
적당히 막장드라마로 생각없이 보면 재미는 있음
張星彩2019/04/11 19:18
모로사와에게는 과분한 소재
노비양반2019/04/11 19:18
논리로 쳐발리다가
그래도 나는 지키고 싶은 세계가 있어!
ETS토익2019/04/11 19:18
퍼스트 오마쥬로서도 미묘하고
내츄럴 코디네이터 대립도 미묘하고
신성한 너글2019/04/11 19:18
심지어 주인공이라는 놈이 말실력도 논리도 딸려서 '그래도 지키기 싶은 세계가 있다!'로 통쳐버림 슈벌
에에엑2019/04/11 19:19
코디네이터라면서 언어능력은 왜..
행인A씨2019/04/11 19:35
애초에 키라가 그 유전자 조작의 정점에 서있는 존재라 반박할수가 없긴했음
행인A씨2019/04/11 19:36
물론 저 지키고싶은 세계 드립도 스토리 구성만 잘했다면 공감갔겠지만
결과물은 뭐...
패더라이트2019/04/11 19:41
문과유전자는 안넣었나봐
리세릉2019/04/11 19:42
갠적으로 그 부분만은
키라가 뭘 어찌반박하든 가진놈ㄴ의 기만 밖에 안되기때문에 이해는 함
루리웹-31258477272019/04/11 19:46
주인공인 키라가 그런 존재의 산물인데 거기서 어떤 말을 해도 변명이고 내로남불이지.
그래도 지키고 싶은 세상이 있어! 는 그런 주인공이 설령 네가 씨부린게 사실일 지언정 대량학살 병기로 세상을 지져버리게두지 않겠다는 소신표명이고.
데스티니의 카가리가 울고 있어등등 후속작은 실드칠 꺼리도 없지만 seed는 최소한 얘네가 궁극적으로 하려는 말 보면 얼추 들어맞음.
다만 크게 아쉬운 건 두 주인공이 화해할 때 네가 복수를 위해 내 친구를 죽였고 그 증오로인해 나는 네 친구를 죽일 수밖에 없었다. 이 연쇄는 끝나야한다. 이 장면을 너도 톨을 죽였고 나도 니콜을 죽였어. 하고 그윽한 시선으로 몇 초보더니 화해 끚.
이런 식의 전달력 미달의 연출이 몇 있어서 아쉬웠음
참공2019/04/11 19:50
이과쪽으로만 재능발화 해서 그럼
오랑케2019/04/11 19:58
마사식 연출
샴블2019/04/11 19:18
결론 코디네이터 수백명 만든 돈으로 슈퍼 코디네이터 한명 만드는게 더 개이득
짤 재활용2019/04/11 19:18
감독과 마누라의 시나리오의 완벽한 하모니
West사람2019/04/11 19:18
그 각본가....
문사철2019/04/11 19:19
ㄴㅇㄱ 생각도 못한 정체 출산의 비밀
적당히 막장드라마로 생각없이 보면 재미는 있음
Mr.Hanky2019/04/11 19:19
결국 남은건 씨앗 깨기와 보살 그리고 모야메룽다
부들부들42019/04/11 19:19
지키고 싶은 세계 있어!!!!
??? : 뭐래 ?!!!!
맙튀2019/04/11 19:20
마지막에 키라가 그래도 지키고 싶은 세계가 있어가 아니라
그래도 프레이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줄 여성이였다 하고 크루제 찔렀으면 명작됐다
루리웹-23930102602019/04/11 19:37
크루제 : "어머니? 프레이가?"
빅찌찌너무조아2019/04/11 19:38
샤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기농슈크림2019/04/11 19:42
이거완전 역사
leko2019/04/11 19:49
그래 차라리 샤아짭퉁되는게 나았을지도 몰라
Elpran[엘프란]2019/04/11 19:34
갠적으로 이 좋은 주제 가지고 이렇게밖에 극 진행을 못한 것도 참 능력이라 생각함.
그리고 이 조까튼 능력을 다음 후속작까지 써먹은 것은 더더욱 어메이징함
여우댁2019/04/11 19:34
시드는 그래도 봐줄만 하지.
행인A씨2019/04/11 19:36
철ㅎ....
여우댁2019/04/11 19:36
으아아!!!!
유기농슈크림2019/04/11 19:43
유.니.콘
부들부들42019/04/11 19:53
??? : 5252 내 건담은 시간도 조종한다궄ww
mysticly2019/04/11 19:34
중반까지는 좋았지...
후반에서 실력부족이 들어나면서 몰락함.
愛美2019/04/11 19:37
ㄴ 모로사와 실력 아님 중반부 이후부터 조진게 덴오 각본가랑 같이 만들다가 모로사와 수작질로 시드 각본진에서 빠져나와서 조진거지 모로사와는 애초에 능력 없음
Glider-X2019/04/11 19:42
들어나다 X
드러나다 O
컴퓨터고급2019/04/11 19:43
코바야시가 시드 각본에 참여했다는 말은 못들어봤는데.
가면라이더 블랙2019/04/11 19:46
시드가 아니라 기어파이터 덴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컴퓨터고급2019/04/11 19:46
맞음. 저거 덴도 얘기
닉네임바꾸기귀찮다2019/04/11 19:35
자폭씬까지가 딱 좋았음
진짜 좋은 주제와 퍼건의 오마쥬를 완벽히 해낸 갓띵작이였는데
이뒤로 쓰레기의 길을 걷게됨
Rebelliou.S2019/04/11 19:37
원래 자폭하면서 키라뒈짖하고, 아스란 반불구되는게 원래 스토리였는데
메인각본가인 모로사와가 아스란을 존나 심하게 빨아제끼는 부녀자여서 둘다 살려내는 스토리로 급선회해야만 했다고함
심지어 주인공이라는 놈이 말실력도 논리도 딸려서 '그래도 지키기 싶은 세계가 있다!'로 통쳐버림 슈벌
마지막에 키라가 그래도 지키고 싶은 세계가 있어가 아니라
그래도 프레이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줄 여성이였다 하고 크루제 찔렀으면 명작됐다
모로사와에게는 과분한 소재
감독과 마누라의 시나리오의 완벽한 하모니
ㄴㅇㄱ 생각도 못한 정체 출산의 비밀
적당히 막장드라마로 생각없이 보면 재미는 있음
모로사와에게는 과분한 소재
논리로 쳐발리다가
그래도 나는 지키고 싶은 세계가 있어!
퍼스트 오마쥬로서도 미묘하고
내츄럴 코디네이터 대립도 미묘하고
심지어 주인공이라는 놈이 말실력도 논리도 딸려서 '그래도 지키기 싶은 세계가 있다!'로 통쳐버림 슈벌
코디네이터라면서 언어능력은 왜..
애초에 키라가 그 유전자 조작의 정점에 서있는 존재라 반박할수가 없긴했음
물론 저 지키고싶은 세계 드립도 스토리 구성만 잘했다면 공감갔겠지만
결과물은 뭐...
문과유전자는 안넣었나봐
갠적으로 그 부분만은
키라가 뭘 어찌반박하든 가진놈ㄴ의 기만 밖에 안되기때문에 이해는 함
주인공인 키라가 그런 존재의 산물인데 거기서 어떤 말을 해도 변명이고 내로남불이지.
그래도 지키고 싶은 세상이 있어! 는 그런 주인공이 설령 네가 씨부린게 사실일 지언정 대량학살 병기로 세상을 지져버리게두지 않겠다는 소신표명이고.
데스티니의 카가리가 울고 있어등등 후속작은 실드칠 꺼리도 없지만 seed는 최소한 얘네가 궁극적으로 하려는 말 보면 얼추 들어맞음.
다만 크게 아쉬운 건 두 주인공이 화해할 때 네가 복수를 위해 내 친구를 죽였고 그 증오로인해 나는 네 친구를 죽일 수밖에 없었다. 이 연쇄는 끝나야한다. 이 장면을 너도 톨을 죽였고 나도 니콜을 죽였어. 하고 그윽한 시선으로 몇 초보더니 화해 끚.
이런 식의 전달력 미달의 연출이 몇 있어서 아쉬웠음
이과쪽으로만 재능발화 해서 그럼
마사식 연출
결론 코디네이터 수백명 만든 돈으로 슈퍼 코디네이터 한명 만드는게 더 개이득
감독과 마누라의 시나리오의 완벽한 하모니
그 각본가....
ㄴㅇㄱ 생각도 못한 정체 출산의 비밀
적당히 막장드라마로 생각없이 보면 재미는 있음
결국 남은건 씨앗 깨기와 보살 그리고 모야메룽다
지키고 싶은 세계 있어!!!!
??? : 뭐래 ?!!!!
마지막에 키라가 그래도 지키고 싶은 세계가 있어가 아니라
그래도 프레이는 나의 어머니가 되어줄 여성이였다 하고 크루제 찔렀으면 명작됐다
크루제 : "어머니? 프레이가?"
샤아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완전 역사
그래 차라리 샤아짭퉁되는게 나았을지도 몰라
갠적으로 이 좋은 주제 가지고 이렇게밖에 극 진행을 못한 것도 참 능력이라 생각함.
그리고 이 조까튼 능력을 다음 후속작까지 써먹은 것은 더더욱 어메이징함
시드는 그래도 봐줄만 하지.
철ㅎ....
으아아!!!!
유.니.콘
??? : 5252 내 건담은 시간도 조종한다궄ww
중반까지는 좋았지...
후반에서 실력부족이 들어나면서 몰락함.
ㄴ 모로사와 실력 아님 중반부 이후부터 조진게 덴오 각본가랑 같이 만들다가 모로사와 수작질로 시드 각본진에서 빠져나와서 조진거지 모로사와는 애초에 능력 없음
들어나다 X
드러나다 O
코바야시가 시드 각본에 참여했다는 말은 못들어봤는데.
시드가 아니라 기어파이터 덴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맞음. 저거 덴도 얘기
자폭씬까지가 딱 좋았음
진짜 좋은 주제와 퍼건의 오마쥬를 완벽히 해낸 갓띵작이였는데
이뒤로 쓰레기의 길을 걷게됨
원래 자폭하면서 키라뒈짖하고, 아스란 반불구되는게 원래 스토리였는데
메인각본가인 모로사와가 아스란을 존나 심하게 빨아제끼는 부녀자여서 둘다 살려내는 스토리로 급선회해야만 했다고함
아니 근데 진지하게 키라 뒤지면 그거도 문제아님?
지금이아 말도똑바로 못하는 븅신이미지지만 자폭신까진 문제있던캐릭터도 아니잖아
스토리를 어떻게 푸냐에 따라 다르지
안 죽고 저 장면 제대로 답하고 이후작에서도 완성된 멘탈로 신 아스카의 대척점에서 계도하는 역할 정도면 모를까 주인공 자리 꿰차지만 않았어도 지금 먹는 욕 절반은 줄었음
근데 더 웃긴건
후속작을 역대급 개볍신으로 만드는바람에
이게 재평가받음 엌ㅋㅋㅋㅋ
시드는 정말 잘만들긴함 그게 딱 아스란 키라의 혈투까지라서 문제지
시나리오 작가도 그이후로 모로사와로 교체됐을걸?
그 시점에서 원래 추구했던 스토리가 아니었다고 함.
원래 짜논 스토리는 자폭하면서 키라사망, 아스란 반불구 되는거였는데
모로사와 이년이 '감히 내 사랑 아스란을?'하는바람에 다른애들이랑 개판싸우고 결국 모로사와스토리로 갔다고함.
그 이후부터는...뭐...알지?
? 그럼 진짜 거기서 30? 거기서 시드 끝??
다른식으로 풀었겠지.
건씨드까지는 볼만한 수준이긴핫데 씨드 데스티니는 정말 똥망작이었음
빔샤벨. 좋은 대화 수단이지!!
아니야... 크루제 캐릭터성 자체는 좋았어...
문제는
키라보살
특정 캐릭터 편애(아스란)
느닷없는 페이크 주인공
뱅크샷
오브 세력의 우익스러움
이 문제야
이 모든 문제가 다 각본인 모로사와에게서 발생함.
외전인 스타게이저가 명작인 이유가 있음 저 소재를 본작보다 짥고 굵게 완벽하게 그려냄
ㅇㅇ수많은 건담 외전중에서도 갓띵작으로 평가될만함
건프라 많이 팔기엔 좋은 애니였다
시드한참깟엇는데 몰랏지
나중에 시드는 그래도 낫다는걸
ㅅㅂ 소년병소재로 야쿠쟈물 !!
그래도 건담에서끝까지 못본게없엇는데
그 아게도다봣는데
그ㅈ같은 철혈은못보겟더라
닭그네 엔딩...ㅋㅋㅋ
그래도 저년은 능력이라도 잇자나
쟤는 군인 아닌데 저런 대접 받는거보면 쿠테타로 국가원수된게 맞구만 ㅋㅋㅋㅋ
지금 보니 그렇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이자크 처럼
군생활은 줄이다 퍄퍄
이자크'줄' 그의 능력은 이름에서도 나와있지..
아.. 맞아.. 저런 내용이었지... 잊고 있었네
사이버포뮬러 사가 때도 소재는 좋았음. 근데 제대로 못 살리는거 보면 그냥 역량이 거기까지인듯
실컷 죽여놓고, 나중에 불살 외치는것도 참...
건담 시드의 의의는 함대전이다
투쁠등심 가져다 라면에 넣어먹을...
저 각본, 아이템 다 짜놓은 진짜 각본가 쫓아내고 벼응신 같은 지 마누라 꽂아넣은 후쿠다가 젤 문제
크루제가 하는말이 어차피 인간은 코디네이터든 네추럴이든 서로 싸우기만하는 하등한 것들이니
다 같이 죽는게 옳은미래다 라는건데
크루제가 떠들던말도 키라때문에 가려져서 그렇지 말만많은 개소리임
원래 건담 악당들 개소리야 대대로 쓰던건데 주인공이 그걸 하나도 반박 못함
저거도 조목조목 반박할려면 할 수 있는데 주인공이 저 논리에 털려서 아닥한게 최고문제
선민사상 악역이라는게 시로코랑도 비슷함
하지만 시로코가 거진 완벽한 초인이라 선민사상가가 된 거라면,
크루제는 만들어진 인간이라 신체적+정신적으로 불완전한 선민사상가임. 이런 역설스러움이 오히려 굉장히 좋았음.
그런 막장인 세계지만, 소중한 사람들이 있고, 실수를 고쳐나갈 수 있는 지금의 세계를 지키고 싶다. 그냥 이런 대사만 해도 그럴듯하게 넘어갈텐데
그거 하나 못 쓰는 막장 폐녀자년
그래도 시드까지는 괜찮아 데스티니가 진국이지
우리 자라의장님 꿈속에서라도 좋으니 지구에 제네시스 한방만 쏴봤으면 좋겠어 ㅠㅠ
시드는 진짜 좋은 주제였는데
시뎅에서..하 ㅋㅋㅋㅋㅋ
크루제가 논리가 뿅뿅같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쟤는 저 기술로 태어난 클론이라 부작용 직격맞고 노화 개빡세게 오고 그로인해 세상을 증오하는놈인데 미쳐서 다 뒤져버려 하는거도 이상한건아니지
예시를 들거면 뒤에 지키고 싶은 세계나 데스티니 를 가져와야함
후반부 쌤쌤이니까 같이 싸우자 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건담 씨앗이나 코드기어스나 방영 당시에만 오오! 빨아 재꼈지 나중에 보면 참 이런 걸 어떻게 본 거지 황당하면서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모로사와 이 년은 아스트레이가 잘되니 본편에서 아스트레이 3인조를 죽여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하죠.
seed는 딱히 문제없어 데스티니가 시발 문제가 존나 많아서 이거만 까도 모자람
코디고 네츄고간 뭐 갈등 해결하거 없이
전쟁만 끝
그래도 시드는 크루제라는 악역이 대놓고 있어서 어느정도 정당성이라도 있었는데 시데는 개쩌는 무력이 있다면 진영이나 논리는 무시 할수 있다는 것만 보여줌
크루제 말하는 것도 두리뭉실해서 설득력 존나 떨어지는데
문제는 저 크루제가 시드 시리즈 세계관에서 그나마 가장 설득력 있게 말을 한 사내라는거임
그만큼 작중내 인물들의 언어전달력이 후달림
칼갈이가 울고 있어
톨이랑 니콜은 몇 번이나 죽은 거야
내 인생 최악의 건담 만화. 모든 건담 만화 바닥에 건시드 까니 철혈이나 에이지도 볼만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