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아내 응징한 이야기 [바람나기전 이야기]

안녕하세요^^ 요 며칠 저의 상간자가 우리집에 눌러살았다는걸 안 뒤로

감정 컨트롤이 안되서 계속 핀란디아만 듣고 있네요 ㅠㅠ

처음 저놈이 집에들어온걸 본 CCTV본거 만큼 정신적 충격이 컸어요

하지만 저는 아빠로써 더 강해질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저와 아내 이야기 시작하지요

블라인드 먹으면 블라복구하면서 내용더 추가되는거 봤지?

내 글이 ㅈ 같으면 증거가지고 반박하고

내글에 ㅈ 같은 댓글단 놈들.. 내가 거기좀 놀아줬더니

그거가지고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모는데....

작은죄로 큰죄가 가려진다고 생각해? 내가 저번에 그랬지?

덤비라고...... 그니깐 증거와 팩트로 덤벼 어설프게 처 댐비다가

뼈가 가루가 되도록 까이지 말고.

그리고 그동안 블라먹은 바람난 아내 응징한 이야기글들 전부 복원했습니다.

 그럼 연애떄 이야기와 제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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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봐도 저 여자를 만나기 전부터 스펙터클한 인생을 살아온 저였어요

경제적문제로 인한 부모님의 이혼으로 저는 할머니 손에 자랐습니다.

집이 많이 가난했습니다.

분명히 주소지는 부산광역시인데  아궁이에 불떄는 집에 살았습니다.

(기장 만화리)

그래서 주말만되면 할머니랑 산에 나무를 하러 다녔습니다.....

나무를 하는 제자신이 쪽팔리는 마음보다..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가 더 걱정되어... 중학생떄 열심히 나무하러 다녔습니다.

고등학생이 될때쯤 할머니집에 기름보일러가 설치가 되었죠...

그러다가 중2때 할머니의 오빠분이 남기신 유산( 대구에 땅이 좀 있었어요) 이 있다는 전보를 받았고

저희 아버지가 제 고2때쯤 그 유산을 상속을 받고 부산 금정구 남산동 새벽시장근처에 신축빌라를 구매하셨는데...

거기까지 하셨음 되는데... 애둘딸린 여자랑... 중2때 저 전보받은 시점부터 연애를 하였고.. 그 여자하고 같이 살게되었습니다.

자세하게 서술하는것보다 제가 예전에 단 댓글로 설명을 대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