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 메갈년이라는 욕을 듣고 의욕이 사라진 다이어트갤러

어... 이게 아닌데..?

뇌에 지방이 껴서 인지부조화가 온 꼴페미의 모습이다

젊은친구들 안목이 좋네

사실을 간파당하고 버럭 한 모습이다.

아이들이 솔직하고 보는눈이잇군

아니 개인 나한테 개같이 생겼네  하면 맞는말이라
존나 내가 개로써 잘생긴거구나 하듯
니네도 맞는말이고 내가 정체성에 올바르게
생겼구나 해야지 무슨 자괴감이야

???: 메갈 망한지가 언젠데 메갈이라노. 워마드다 이기!!

??? 이건 뭐지???
설마 한남의 뜻을 한심한 남자로 알고 있는 건가???

지나가는 사람보고 메갈이라고 씹어대는 애들이나 인터넷에서 패드립박는 다이어터나.... 말 좀 예쁘게 했으면

진짜 워마드 메갈 활동하는 인간이 아니라.
그냥 일반인 과체중인 사람한테 저 짓을 했으면;
욕한 놈들이나 댓글 단 놈들이나 인간성이 부족한건데;;;
말들 좀 곱게 하고 살았으면 좋겠음.
오프라인 세상에서 저러고 다니는 병신들 잘 없는데;
온라인에서도 당연하거니와 현실 세상에서 저러고 다니면 그냥 병신인거지 뭐;
범죄자보고 범죄자라 욕하는 거야 당연하다만.
아무 사람한테나 저러고 다니면 좀;;

근데 메갈들은 한국남자들을 다 한남이라고 하지않나..?
한남이늘어난다는건 뭔소리여 남자들이늘어난다고...?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치부를 공격 당하면 발끈하기 마련이지 않습니까?

메갈련이란 소리를 들으면
더 다이어트 욕구가 생겨야하는데
진짜 메갈련이라 반대로가는구나

메갈  뜻은 알겠는데..워마드는 어디에서 온 말인가요?

날 보고 메갈이라고 해도 좋아 사실이니까
하지만 날 메갈이라고 놀리는 건 참을 수 없다!!

진짜 다이어트 마음 먹은 사람들이면 저기 글 쓸 시간에 러닝머신 1분 더 뛰고 덤벨 하나라도 더 들지. ㅋ

ㅜㅜ 메갈아닌데 다이어트는 하기싫고
난 계속 메갈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