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아이들 촬영이 주력이라
M.ZUIKO DIGITAL ED 45mm F1.2 PRO를 올림푸스 첫 렌즈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M.ZUIKO DIGITAL ED 45mm F1.2 PRO 가격에 렌즈 2개를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가성비가 우수하다는 사용기를 접하면서 저의 결정이 흔들렸습니다.
그리고 경정적인 한방이었던..!!
마침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를 핑계로 올림푸스 E-M1X에 사용할 첫 번째와 두 번째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시그마 ⓒAF 56MM F/1.4 DC DN F/MFT와
ⓒAF 16MM F1.4 DC DN F/MFT입니다.
아주 잠시 사용해본 느낌은
올림푸스 프로 렌즈들에 비해 역광에서 AF가 살짝 버벅거리는 부분을 제외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화질은 기본!
만듦새 좋고, 작고 가벼우며, 역광 상황을 제외한 AF도 마음에 듭니다!!
소니 마운트 렌즈에 비해 비싼 부분과 올림푸스 프로 렌즈에 비해 부족한 방진 성능을 제외하면
지갑이 가벼운 아빠 사진가에겐
가성비가 정말 뛰어난 렌즈라 생각됩니다.^^
렌즈와 같이 주문한 필터 장착하고
이벤트 응모도 완료했으니 앞으로 열심히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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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선택입니다. :-)
사용해본 프로렌즈들이 아쉬웠지만 가벼운 지갑을 생각하면서 가성비를 선택했습니다.^^
언젠가는 프로렌즈를 구입하고 싶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시그마 렌즈 궁금한데 사진좀 많이보여주세영
당분간은 E-M1X와 위의 두 렌즈가 주력이라 틈틈히 사진 올리겠습니다.^^
저도 56mm 구매 고려하고 있는대 사진좀 보여 주세요 ^^
네~ 틈틈히 찍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