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켚2 메인 각본가의 트윗 중 1화 시나리오를 미네에게 검수받아 일부를 수정받았다는 언급
2. 인터뷰 내용 중 스토리노선은 다른 프로듀서진이 초안을 제시하고 거기서 미네의 손을 거쳐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
3. 켚2에 출현시킬 프렌즈 선정은 프로듀서진 또는 미네가 결정한다는 이야기. 켚2에 PPP를 출현시키라는 요청은 빼박
4. 모노레일을 타고 여행한다는 컨셉, 해적선장 디자인의 럭키비스트 또한 미네가 제안한 것
5. 미네가 IP를 직접 보유한 창작자로서, 어떤 손익관계도 생각하지 않고 자유롭게 제작진과 교류하면서 원하는 바를 제안하며 켚2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금의 프로듀싱의 질이 유지되었다는 이야기
마지막 글의 내용을 보면, 저작권은 출자자(카도카와,티비도쿄등)가 갖고, 미네는 저작자인격권을 가진다고 되어 있음. 간단히 말해, 캐릭터 상품등 장사는 카도카와등이 하고 미네는 창작에 전권가진다는 뜻으로 보임
뭔 소리냐 하면 타츠키 삭제에 미네 동의없이는 안된다는 말씀
아낫 꿀잼각ㅋㅋㅋㅋㅋ
근데 그럼 돈때문이라기보단 자기가 제작권한이 없다는게 불만이었던건가
거 디자인도 잘하고 성공작도 있는분이 왜 그런데
애초에 각본을 미네가 쓴다는 게 밝혀진 시점에서 끝난 일이지. 그 소름끼치는 내용을 만들어내다니...
이젠 불타는것도 지침
어째 그냥 각본만 존나 못쓴 마스모토는 정상인 축에 속했다
케모노는 마음을 따뜻하게 힐링해 주는 애니 내용도 내용이지만,
마치 망가진 동물원에서 동물들은 즐겁게 뛰어노는 애니속의 풍경처럼
IP자체가 공중분해 된 상황에서 기적처럼 부활해서 17년도 최고의 화제작이 된 모습도 많이 감동적이었지.
그러나 이게 왠 일이냐.
케모노 부활의 1등 공신인 감독은 내쫓기고 주변 사람들의 시기와 욕심에
기적처럼 살아났던 케모노는 다시 기적처럼 가라앉고 뒤의 추한 속사정이 사방으로 까발려지고 있으니
오직 즐거움, 따뜻함 만을 바라고 팬이 된 사람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것도 전혀 이상할 게 없지.
미네가 썼다는 1기 1화 각본을 타츠키감독이 대거뜯어고쳤던거만봐도 미네 각본이 딱 지금 수준이라는거지뭐 망할 IP였던것일뿐
이젠 불타는것도 지침
어째 그냥 각본만 존나 못쓴 마스모토는 정상인 축에 속했다
아낫 꿀잼각ㅋㅋㅋㅋㅋ
근데 그럼 돈때문이라기보단 자기가 제작권한이 없다는게 불만이었던건가
거 디자인도 잘하고 성공작도 있는분이 왜 그런데
초창기 케로로도 디자인 표절작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ㅋㅋㅋㅋ
올ㅋㅋㅋㅋ
근데 뭐 케모노만 봐도 디자인만큼은 좋다고 생각함
그 성공작인 케로로조차 표절인데다 스토리보단 캐릭터성만 강조한 스토리로서는 그닥인 작품이지..
제작권한이 없는 게 아니라 제작권한을 일부러 손 놓은 상태서 듣보잡이 만든 애니가 대박쳐서 달려든 거.
애초에 각본을 미네가 쓴다는 게 밝혀진 시점에서 끝난 일이지. 그 소름끼치는 내용을 만들어내다니...
미네가 썼다는 1기 1화 각본을 타츠키감독이 대거뜯어고쳤던거만봐도 미네 각본이 딱 지금 수준이라는거지뭐 망할 IP였던것일뿐
저작인격권은 그런 의미 아니다..
저작인격권이라는건 창작의 전권을 보유한다는게 아니라 "이 작품의 원작은 누구입니다"라는것을 공개하거나 공개하지 말라고 하거나를 결정할 수 있는 권리임.
당신이 잘못 알고 있는 것임
공표권 성명표시권 동일성유지권이 저작인격권을 구성함
당신은 성명유지권 얘기를 하는 모양인데 그건 일부에 불과함
공표권은 이미 카도카와에게 저작물의 이용계약을 함으로서 계약에 따라 공표되었기 때문에 말 할 필요가 없다고 봄.
동일성유지권 역시 딱히 본문 내용과 관련있는것도 아니고.
결국 저 본문에서 저작인격권에 대해 미네가 행사할수 있는건 성명표시권 정도임.
예를 들어 공표권을 가지면, 미네의 허락없이는 케모노 애니, 만화등을 발표할 수 없음
그럼 저 위의 문장을 어떻게 해석해보시오
맨밑의 인터뷰 따온 거
근데 작품 일부를 변경하는 것도 저작 인격권 침해 아닌가? 찾아보니 동일성유지권이라고 하네.
일본어 못하면 내가 해석해줄까?
작품 일부를 변경하는것은 본질적인 변경이라도 정당한 절차에 따라 변경되었다면 동일성유지권 침해가 아님.
캐릭터 상품등 장사는 카도카와등이 하고 미네는 창작에 전권가진다는 뜻으로 보임 < 이 문장이 틀렸다는거지 미네 잘못이 없다는 의미가 아닌데.
지금 글쓴 이가 가져온 저 인터뷰의 내용은 저작인격권을 가지고서
미네가 거의 전권 휘둘렀다는 내용으로밖에 해석이 안됨
하지만 법적으로 저작인격권은 그렇게 휘둘러지는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과장된 해석인것임.
저작인격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일본 특유의 저작권리에 따른 행동이겠지.
전권까진 아니더라고 "가방이 갑자기 바지속에서 뭘 꺼내서 서벌한테 박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창작 못하게 막을 권리는 있음.
근데 가방은 타츠키 창작이잖아? 미움 받을만 했네 ㅋㅋㅋ 서벌보다 인기있는 캐릭을 만들다니 ㅋㅋㅋ
케모노는 마음을 따뜻하게 힐링해 주는 애니 내용도 내용이지만,
마치 망가진 동물원에서 동물들은 즐겁게 뛰어노는 애니속의 풍경처럼
IP자체가 공중분해 된 상황에서 기적처럼 부활해서 17년도 최고의 화제작이 된 모습도 많이 감동적이었지.
그러나 이게 왠 일이냐.
케모노 부활의 1등 공신인 감독은 내쫓기고 주변 사람들의 시기와 욕심에
기적처럼 살아났던 케모노는 다시 기적처럼 가라앉고 뒤의 추한 속사정이 사방으로 까발려지고 있으니
오직 즐거움, 따뜻함 만을 바라고 팬이 된 사람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것도 전혀 이상할 게 없지.
호에에엫 뒤져라
미네가 이번일에 개입했다는 정확은 확실하고, 저작인격권은 본문에 쓴거랑 다른 의미.
저작물 공개에 대한 권리나, 누가 저작권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기본권을 침해당하지 않을 권리
1때는 게임 만화 다 망하고 애니 기대도 안해서 지이름 내세우지도 않다가 다츠키감독이 대떡상시키니깐 토사구팽하고 저지랄 ㅋㅋㅋ 사람이 아니다
프사 도랏ㅋㅋㅋ
케로로뽕때문에 실드치는 새끼있던데
업계가 개판인데도 입 다물고있는거부터가 자기도 동조한다는거지 뭐
케로로도 애니가 버스태운거...
1기 각본써서 줬드니 감히 하늘같은 원작자의 각본의 일개 감독이 싸그리 수정해서 타노시하게 만들어놨으니 개빡치시겠지 미네쉑
타츠키 아니었음 뒤졋을 컨텐츠이거늘 ㅉㅉ
이쯤되면 미네를 거르는게 답인듯
미네의 수준이 굉장히 낮고, 카도카와 내에서 입지는 꽤 높다.
이 두 가지가 사실이라면 흑막설이 진실일 확률이 높아지는 거지
즐겁고 따뜻했던 1기가 돌연변이인거였어.
작가가 바랬던건 2기같은 혐성 가득한 인간사회의 축소판이었겠지.
미네의 트위터에서 유일한 가방의 흔적. 그마저도 자신이 직접 그린 데다가 하반신만 나왔다.
(이외에 상품화를 위해 그린 가방은 자신만의 색이 입혀진 가방)
케모노1기 방영땐 지이름 올리지도 말라더니 방종 후 총감독 꿰참
미네 1기 1화 각본을 타 감독이 마개조한 수준을 보면 미네의 각본 능력의 한계가 여기까지 였을 뿐
1기 랑 2기의 마지막화 명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