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사건 더딘 이유

어제 서기호 변호사님이 뉴공에서 못푼 썰을 본인의 유투브에 푸신걸 짤로 캡쳐하고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짤 1,2 (서기호 TV 190408 방송 분)

대검이 김학의의 출금을 거부 했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경향신문 보도에 대한 반박문을 낸 검찰 내부 게시글

숨겨진 함의는 총수가 칭찬한 출국 금지 서류를 미리 작성해서 김학의의 도주를 막은 이규원 검사 (평검사)를 대검이 직급으로 찍어 누르는 중.

(대검 기획조정부 - > 평검사)

짤 3 

검찰 과거사 조사위에서 조직 내 구성원인 이규원 검사가 조직논리에 의해 말하지 못하고 있는 

'대검이 김학의 출국 금지 요청 반대 사실' 을 김용민 검찰과거사 위원이 기자회견으로 말하고 있는 장면 (190408 어제)

짤4 

윤중천 별장에서 발견된 가면쓴채 포르O 보며 집단 ㅅㅅ할 때 쓰였던 것으로 추정되는 가면들... 

전대통령들 가면을 쓰고 본인들은 흥분제 먹고, 피해자들은 약물 강제로 먹임. 

(출처 시사IN 20190416 VOL 604 호)

 짤5 

경찰은 과학적 증거인 DNA 자료를 확보해놓고 김학의랑 대조하지 못함. 

검찰은 '안 함'

짤6 

검찰 취재 기자가 밝히는 검찰 내부의 성의식 수준. 

(Feat 댓글 읽어주는 기자들  KBS  EP31-2) 

출처 : https://www.ddanzi.com/555528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