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망상 오타쿠 일침.jpg

리빙포인트) 내 여동생은 일단 아님

뜬끔 없이 여주가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말도안되는 사정으로 자취하는 남주집에 기어들어가서 같이 살게 되는 스토리 보다는 차라리 근친물이 현실적이거든

팩트) 저런 걸 생각하는 인간은 여동생이 있어도 벌레취급 당하고 있을 확률이 크다

오른손 모에화?!
동거도 하고 ㅅㅅ도 해주고 어디 못도망가잖아!

꼴리는데 이유가 어디있어 ㅅㅂ
내 가족 아니고 꼴리기만 하면 다 좋은거지 ㅅㅂ

소꿉친구 - 여동생 - 노예 - 엄마
다 저 논리에서 나왔으면서 이름만 바뀌고 있는 것들임

맞음, 씹덕들한테만 먹히는 씹덕 최적화 요소가 여동생임 ㅋㅋㅋ
양놈들은 저런 요소 잘 없는 거 보면 답 나왔져

아니 그냥 여동생이라는 캐릭터에, 잘 대주고 잘 챙겨주고 어디 안 가고 하는 속성을 때려 박은거 아니냐? 니들 여동생은 위에꺼 해당이 돼?

그 뭐더라 쩡 후기였는데.
덕후들은 자기가 먼저 다가갈 용기가 없어서 적극적으로 들이대거나 하는 여캐를 좋아한다고.
비슷한거지 뭐.

가족물은 배다른 남매 아닌이상 뭔가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듬 (물론 부부끼리 하는건 제외)

허구에 현실의 생각을 들이밀 순 없잖앜ㅋㅋ
반대도 마찬가지지만

역겹다 진짜

요즘 대부분 외동이라 수요 무궁무진하네 ㅋ

근친물 어떻게 보냐 누나 여동생 둘다있는 입장에서 그런소재 쩡볼때마다 꼬무룩보다 헛구역질부터 나던데ㅋㅋ

그렇게 오타쿠들의 뼈를 때리는건 아니야..

어릴때 사촌누나하고 싸우다 박치기로 코피터뜨리니깐 울길레 뭔가 뿌듯해서 다음부터 사촌누나하고 싸울때는 무조건 박치기로 코피터뜨릴때까지 싸웠는데 근친은 보통 근친격투나 근친상쟁 근친쟁패 근친사투 이런게 흔하지 않냐?

어차피 현실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판타지인데 굳이 그런 걸 신경 쓸 필요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