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에 대해 늘 말이나오네요..

여자건 남자건 서로 조금씩만 배려하고 양보하면 해결될것을 문제의 이유를 언제나 타인에게서 찾으려함

서로 맞춰가야져.남자가 잘못한다는식의 발상은 틀린겁니다

둘다 같이 잘해야지. 항상 남자가 먼저 다정하게 해야되나. 남자가 무슨 호구입니까

남자탓 하는 글이 아니라..
어떤 인간관계든 관계가 바뀌길 바라면 내가 먼저 노력하고 다가가야 하는게 아닐까요..
상대방을 바꾸려면 나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변화가 있겠죠..

아니 이거 무슨 결혼해보고 하는소린가 모르겠네 누가 이런걸 몰라요? 저래서 다 대면 세상에 O스리스 부부가 없습니다. 답답하네

연인때 데이트 할 때 처럼 준비해서 분위기 잡고 잘 해보자- 는 글인데... 꼭 분위기 깨는 분들이 있는 ㅎㅎㅎ

용돈 생활자 용돈아껴서 빅시속옷 사줘더니
오빠나 입으란 소리들었다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됨..

일단 추천!!

여자가 먼저 요구하면 머라하는 남자들 .이해안됨.

요즘은 새 속옷 입을까 겁남 ㅠ

속옷선물
자주하는편이라고생각하는데
님 글보고 오늘은
시스루망사로
사가야겠슴니다

개념 바로 박힌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입니다 ㅎ
보배후배님들은 개념 바로박힌 예쁜여자만나시길 바랍니다.

애가6명... 이건 뭐 나라에서 훈장 받으셔야겠네요.. 정말 대단.

좋은 이야기 입니다.
저도 바로 써먹어야겠습니다. 가만 ...... 여자가 없구나 ㅜㅜ ㅅㅂ

엄.지.척.

서로에 대한 배려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집안일,육아...세세한 부분까지 말하기는 너무 방대하지만...평소 부부간의 대화...이런 것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게...서로에 대한 사랑...좋아하는 감정이 있어야 터치도 가능한거 아니겠어요? 싫은 사람 만지고 싶어요? 아니잖아요. 그 사람에 대한 마음가짐이 같다면...뭐가됐든 이뻐보이고 멋있어 보이고...안고싶죠. 아내가 출산을 두번하고나니 뱃살이며 살집이 좀 있어졌네요. 예전에는 44사이즈도 컸던 여자가 지금은 55사이즈... 몸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 저 또한 찌웠으니깐요 ㅋㅋㅋ 내가 이 사람에게 바라는 점...원하는 점이 있고 불평불만이 있다면 본인도 거울을 보고 내면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있으면 당연시 하는게 있는데... 그럴 때 일수록 돌이켜보면 답은 나옵니다.

커피님 참 좋은 글입니다
왜곡해서 읽는분들 신경쓰지 마시고
커피님 말씀처럼 양쪽모두 서로 신경쓰다보면
좀 더 나은 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노처녀지만 결혼한 친구들 보면서
공감이 가네요~
커피님 글이나 댓글보면서 참 현명한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저의 와이프는 자기 옷 자기 가방만 사던데요? ㅎㅎㅎ 제가 옷을 크게 신경 안 쓰기도 하지만...
좋은 말씀은 공감... 저는 기대를 안 하고 사는거에 이제 익숙해져서, 와이프 뿐 아니라 좋은 것도 되도록 보려고 하고
기대도 안 하고 그러니 실망감이나 상실감은 덜 하더라구요. 남 탓 전에 내가 바뀌어야 하는거 같아요

로그인 잘 안하는데 추천 박았습니다. 저부터 잘 해야겠네요.
댓글보면 누가 유부남인지 누가 연애 못하는 총각인지 구분이 가네요

오늘도 글로만 배우고 실행을 못하는구나 주륵

결혼생활을 하면서 참 많이 싸웠고 권태기도 아슬아슬 지나봤고
그러다보니 인간관계는 첫째도 예의 둘째도 예의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도 서로에 대한 예의를 가지고 대하면 싸울일이 없다는 거죠.
서로 말한마디라도 상대를 생각해주는 말 한마디가 기념일날 꽃다발이니 빽이니 다이아 사주는거보다
더 좋아하고 감동받습니다. 그건 남편도 마찬가지죠. 당신 밥은 어떻게 했어?? 요즘 많이 힘들지??
애들 걱정말고 오늘은 당신 하루 푹 쉬어. 이런 말한마디가 사랑을 촉발시키죠. 서로 노력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바람이 나나 보네요
잡은물고기라 생각하고 신경안쓰다가 옆낚시꾼이 훔쳐가버리는...
아내가 바람안피우길원한면 나한테 잘해주길 원한다면 나부터 연애할때처럼 아내한테 잘해줘야 하겠네요
근데 그게 아는데 잘 안되니까 문제죠

눈높이에 맞는 말씀 고맙습니다.
반성하게 되네요ㅠ

굿뜨

3년차 부부의 남편으로써 반성하게 되는 글이네요.
평생 서로 노력하면서 살아야함들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무조건 변하는건 없다고 봅니다
여자쪽에서도 내색하기 싫은 뭔가가 있으니 거절하겠죠

보배 쪼다 새끼들 정말 많다. 어디 딱 지같은 여자들만 만나서 세상 여자 다 메갈로 정의내리고 있지. 진짜 가끔 보면 같은 남자로서 이 새끼들은 현실에서는 어떤 놈들일까 싶다.

한번하기가 이렇게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

좀 옷좀사세요.
울와이프는 아이들거 자기꺼 잘 사고 다니던대요.
옷사입고 꾸미고 항상 준비된 삶을 사세요.

백 번 천 번 옳으신 말씀.

여자도 성욕이 있는데 거부한다는건 당신과의 O스가 전혀 재미 없다는 이야기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쌀생각만 하지 마세요

세상에 안되는것도 있어요.

여러분! 이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제발 성매매 합법화해서 입맛대로 취향대로
골라 먹읍시다.

아내가 요구라도 해줬으면 합니다! 천박하다? 전혀 그렇게 라도 표현이라도 해주면 감사하다고 큰절이라도 올릴수 있습니다...근 9년동안
각방에 O스리스 부부네요 잠자리도 피동적.통나무 같은 느낌 의무방어전...도 없는지 오랜지 입니나 ㅡ.ㅡ

순진한 남자들은또 이런글보고 다자기잘못인줄알아요ㅋㅋ서로 노력해야되는건 맞지만 배우자가 많이 편하고 식상한모습이여도 애정이 식지않는건 사람나름인거고 현실은 복잡미묘할뿐더러 글의내용만이 부부관계의 진리는 아님 반대로 남자입장에서 위에 나열한것들을 철저히 지키고 매우 섬세하게 부인을 배려한다면 무조건 부부관계가 좋아지나?
긍정적효과는 있겠지만 결국 받아들이는상대나름 어떤인간관계든 감정적인 관계엔 항상 예외라는것이 존재함 잡은물고기엔 먹이를 주지않는다 오래만난 여친 오래산 부인에게 감흥을 느끼지못하는건 남자에게만 국한되는것이 아님
노력은 하되 본인의 책임만이 아닐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