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의 정체성 ㄷㄷㄷㄷㄷㄷ 有

고교 무상 교육 보다,
더 중요한... 본국의 소식 ㅋ

토착왜구세력중 한부류인 정치집단이죠~!!
독자적 수권능력은 없으니 자한당을 빌려 권력을 행사하고
아젠다를 설파하며.... 이놈들 수명도 거의 끝나가는듯

저게 1면 기사?ㅋㅋㅋㄱ
정체성 인증기사 ㅋㅋ

이웃이 좋아야 할텐데 버릇이 고약해서

조선일베

조선일보 건물로 들어가지ㅋㅋㅋㅋ

조선일보는 진심...

말모이, 엄복동, 유관순 문재인이 집권을 하고나니 기다렸다는듯이 반일영화들이 개봉을 한다.
나경원이를 까대던 사람들 사이에서 누군가 토착 왜구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고나니, 너도나도 걸핏하면 토착왜구라는 표현을 입에 달고산다.
전국민이 열혈애국지사로 거듭나고 있다..
그와중에, 난 빨갱이보다 친일 매국노가 더싫다는 여론이 슬그머니 고개를 쳐들었다.
정부의 능력이 대단하다. 단지 언론을 통해 정책우호적인 기사를 쏟아내는데 그치지않고, 깨시민으로 자부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친일은 악이요, 친북은 항일의 피를 나눈 민족의 정통성을 승계하는것이기 때문에 정당한 것으로 믿게 만들었다.
그결과, 빨갱이 애비를 독립투사로 둔갑시키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이를 비판하는 자한당은 토착왜구당이 라 지탄받고 숨죽일 뿐이다.
조선일보가 일제시대에 친일 기사를 썼던것이 백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문제란다...
최근 반일 항일 분위기에 휩싸여 그 비난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음이나,
일제치하에 전국민, 사회각계각층의 모든 사람이 적극 항일 독립운동을 할수는 없지않은가.
순사가 칼대고 쓰라는 신년맞이 일왕찬양사를 주요언론사가 어찌 배짱있게 튕기겠나.
그럼 모든언론이 다 폐간당했어야 옳았단말인가..
그런식이면, 독립이후 이땅에 뭐가 존재했을까..
지나간 역사 덮자는게 아니다.
미진한 부분의 청산은 이어가되, 기준과 정도가 있어야 한다는것이다.
익명이 보장된다하여, 걸핏하면 게시글마다 토착왜구 운운하며 찍찍 싸갈기는 글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될 수없다.
편의점 우유팔듯 선입선출 할 문제가 아니다.
반일, 친일의 문제는 민족 정기를 바로세우는 차원에서 당연히 추진해야할 역사청산의 과업이겠으나,
친북,종북의 문제는 우리 대한민국의 생존의 문제이다. 결고 반일,친일 문제가 우선시 될 수 없는 까닭이다.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중심을 잡아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