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색깔별 온도 실험을 하는 아조시
왼쪽부터 빛없음, 붉은 빛, 푸른 빛
음.. 초기 온도는 다 52도구만...
잠시 후..
음.. 온도를 함 재볼까..?
푸른 빛52도, 붉은 빛 56도, 그리고....
59도..?!
온도계가 고장난건가...?
아니야! 온도계가 고장나지 않았어!!
눈에는 보이지 않는 빛이 존재하는거야..!
윌리엄 허셜
다들 온도계가 고장났다고 생각했을 때
온도계는 정상이고 보이지않는 빛이 존재할거라고 생각
적외선과 자외선을 발견
이거 시리즈 보다보면
과학계는 씹캐리의 역사라는걸 알수있음
개척의 역사는 운빨 or 씹천재
통제변인
조작변인
종속변인
이었나
와 이게 머릿속에서 생각나네
아무리 알파고가 까불어도
직관력은 오로지 인간의 것이란 말을 누가 했는데
참말이구나
하! 인간뽕이 차오른다
직관력으로 야스오의 갱을 간파해 역관광시킨 나니까!
그래!
아무리 작아도 나도 천재도 동일한 직관력을 발휘한거야!
인간으로써!
사소한 생각의 차이가 큰 발견이 된다
띠용
통제변인
조작변인
종속변인
이었나
와 이게 머릿속에서 생각나네
이래서 공돌이의 말을 무시하면 안되는겁니다
이거 시리즈 보다보면
과학계는 씹캐리의 역사라는걸 알수있음
개척의 역사는 운빨 or 씹천재
천재가 등장해서 야 내가 해보니까 말야 이런게 있는것 같은데?
학계 : ㅄ 꺼져라 바보새끼 아냐? 혹은 이단이다!
시간이 한참 지난 후 : 아. 개가 존나 쩔었던 거네
같은걸봐도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승리자.
100을 투자해서 1도 못건지는게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안 할수도 없음...ㅠㅠ
그렇게 0.01이라도 한사람 한사람 쌓아서...
다음 천재가 씹캐리할 토대를 만드는거지
'아니, ㅅㅂ ㅂㅅ들아!!'의 역사.
역시 빠요엔 한명이 캐리하는거라니까
사소한 생각의 차이가 큰 발견이 된다
코스모스 시리즈 명작이지.
이거 내가 만든거잖아...
베토라레 당했어 흑흑..
아 저 영상을 직접 만든거야? 대단하네
아무리 알파고가 까불어도
직관력은 오로지 인간의 것이란 말을 누가 했는데
참말이구나
하! 인간뽕이 차오른다
직관력으로 야스오의 갱을 간파해 역관광시킨 나니까!
그래!
아무리 작아도 나도 천재도 동일한 직관력을 발휘한거야!
인간으로써!
뭔가 원문하고 상당히 비교되는 예시지만,
너의 그 행복한 기분도... 인간의 것이니까 괜찮은거겠지 (쑻)
저 발상이 바로 에디슨이 말한 1%의 영감
난 또 프레데터가 알려주고간줄 알았지 ㅎㅎ
수많은 이론과 수식이 있었지만 아인슈타인은 사고실험부터 했었나? 빛의 속도가 불변이니까 시간과 거리가 변한다. 천동설 지동설 할 때 이런 말 했으면 단두대에 걸렸을듯.
저런생각을 따라한답시고 의도적으로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떻냐 하고 다른사람들한테 이야기 하고 다니면 찐으로 불릴수 있으니 주의 ㅋ
유사과학자들이 항상 들고나오는 레파토리지
학부모들이 에디슨 따라한답시고 애들한테 달걀이랑 부화기 쥐어주고
90~10년대 교육계가 창의적 학습 가르친답시고 흥부를 악, 놀부를 선으로 묘사하는 논술 가르지는 거랑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함.
ㄹㅇ 코스모스 씨리즈 개꿀잼
풀버전 가져옴
http://blog.naver.com/luvpolo/220917200763
아 적외선이 쎄구나 몰랐내
원래 이 세상은 소수의 천재들이 이끌고 나머진 유게이 같은 애들이 끌려가는거임
고장난게 아니라고 결론내릴 때까지 여러번 재시도를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