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알같은
싸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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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ㅡㅡ <=
일본은 밥주는거 불법이라던데 ㄷㄷ
고양이 밥 주는거 나도 싫던데.
캣맘활동이 합 불법을 나눌 근거가 있다는 얘기들인가....
모두가 좋아할 수 없는 문제니 정서적인 설득을 하고 타인에게 피해가 안되도록 노력할 생각을 해야지
합법이니 꼬우면 신고 하라는건 무슨 ㅄ짓인지 ㄷㄷㄷㄷㄷ
고양이 밥주러 다니는 한사람으로서 창피하고 죄송하네요 ㅠㅠ
못주게 하는게 불법적 근거가 있더군요
부산 동물연대에서 법적 자문을 한 결과 "불법이라고 볼 수 없다"고 했지 캣맘 활동이 합법적이라는 결론을 받은건 아니죠.
그리고 합법 불법을 떠나서 폐해가 생기지 않도록 주택가에서 떨어진 곳에, 먹이를 주고 용기나 잔여물을 바로 치우고, TNR을 지속적으로 지자체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연계 활동을 하고 주민들에게 양해와 이해를 구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무책임하게 밥만 던져주는 캣맘 활동은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는 어리석은 짓이고 주변사람들을 생각하지 않는 밥주기는 길냥이들을 더욱 학대로 내모는 무책임한 행동이죠.
고소하세요ㅋㅋ 말을 띠껍게하네
캣맘들이 길냥이 개체수 조절하는건 모르고..
방치하면 수만 늘어난다
불법이 아니라고 다 해도 되는 행동아 아니건만..
담배 피우는 것도 합법이죠? ㄷㄷㄷ
합법이니 담배 팔잖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가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아파트 단지내에서 흡연은 국민건강증진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받을수도 있습니다.
밥주니까 아기냥이 커서 중2병 걸리면 집안에 음식물 쓰레기 먹으러 쳐들어 오더란..
그리고 고양이가 미움받는게.. 발정기하고 교미시 고성..
불법아니면 전부합법 ㅋㅋ
그렇게 밥 먹이고 싶을정도로 좋으면 몇마리 데려다가 중성화수술 하고 자기집에서 키우시던가...
예전에 중딩시절에 대단지 아파트 살때 밤마다 들리는 발정기 고양이 소리에 머리털이 쭈뼛쭈뼛 서던 기억이
예전 70-80년대 처럼 병균 옮기는 쥐가 길거리에 보이는것보다는
차라리 고양이가 있는게 좋다고 보는데 왜 싫어하는지 이해가 잘..;;
고양이 발정기 문제는 중성화하면 해결가능한 문제이지만.
쥐가 늘어나서 병균 옮기는건 쥐들의 번식력 문제 때문에
사실상 해결 불가능. 쥐를 잡아서 중성화 시킬것도 아니고;;
저는 쥐 있는것보다야 차라리 고양이랑 공생하는게 차라리 낫다고봄.
고양이 중성화수술 암컷 20만원이라 세금이 어마어마‥실효성 낮음
쥐 포함 바퀴벌레들도 잡아 먹으니 위생적인 면은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비둘기 다람쥐 두더지 참새 같은 야생동물을 다 잡아 먹기도 해서 삵이나 이리가 없는 산속의 천척없는 최상위 포식자 노릇으로 생태계를 망가뜨리기도 하네요.
싫어하시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할순 없더라도 싫어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다는 점을 인정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병해충은 야생동물이라면 다 옴김니다. 다만 도시쥐같은 경우 하수구라는 아주 더러운 환경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특히나 더 독한 병균을 옮기고 다니는게 문제죠.
뉴스보니 어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야생고양이가 쥐를 딱히 잡지는 않고 그냥 쥐가 숨어지내는것일 뿐이라 잘 안보이는거라 그러더라구요.ㄷㄷ
형법상 법에 불법이 아니라는 것 뿐이고 민사로 손해배상 청구할 수는 있겠지요
고양이는 병 안옮기나요?
파온스크린골프 오피스텔이네요?
밥주는거는 불법이 아닌데 이걸 오물투기로 신고하믄 벌금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