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태어나면서 컴터방을 첫째에게 뺏기고 티비를 벗삼아 놀다보니 맨날 술장판...
술 마실 시간에 애들 사진 정리나 좀 하자고 옷방 베란다에 컴터 책상을 우겨 넣었는데요.
멀티를 하고 있네요. 사실 작업은 안되고 술만 먹고 있어요.
둘째놈 오늘 딸기밭 체험 갔다온거 정리하는데 줄어드는건 술병이요. 사진 셀렉도 덜 끝났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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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술꾼
먹고 싶져? 공식적인 술방이 생긴 것 같아서 좋음..ㅋㅋ A7M3 가즈아!
본체는 어딘가 숨겨놓으셨나봄... ㄷㄷㄷ
여기 있어요 ㅋㅋ
헐.. 이런 미니PC로도 보정작업에 충분한가요?? ㄷㄷㄷ
그래픽카드는 어쩌구요..ㄷㄷㄷ
딸기체험 좋아하드라구요
아빠도 처음가는건데 자꾸 물어봐서ㅜㅜ
좀 편한데 가셨네요. 저희는 비닐하우스에서 쪼그려서 땄었는데--
안주가 치킨인가여?
넵. 소이살살 치킨입니다. 애들 먹고 남은거 안주삼아서 한잔하구 있어요. 순살이라 먹기 편해요.
본체 사향을 좀 알수 있을까요,,,컴바꾼지 백만년전이라...^^
저도 구매한지 1~2년 됐는데 큰게 싫어서 될 수 있으면 작게 가져 가자 싶었어요. 본체는 Asrock Deskmini 110이고 지금은 310 시리즈가 나오는 걸로 압니다. CPU는 i7-7700k, 램 16기가, SSD는 EVO960 256G로 해서 80만원 언저리 줬던것 같아요. 그래픽은 내장입니다.
소주 이름이 특이하네요~
김지은처럼은 뭔가요?
와이프가 워크샵 갔는데 점장이 직원 이름을 라벨로 출력해서 붙여서 선물했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