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적응이 안되죠...
뭔가 답답함?
결과물은 괜찮은데 찍을때 눈에 보이는 뷰파인더의 답답함이 이건 아닌데? 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가볍고 화질 선예도 멋지고 af속도 도 엄청나고...
뭐하나 딱히 단점이 없는데;;;;
아흑....그냥 아트 50 살껄 그랬나봐요 ㅠㅠ
(오식이랑 교환하실분 찾아효~)
https://cohabe.com/sisa/996621
55.8 딱 5mm 차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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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식이 쓰는데 55.8 새로 들여서 쓰는데 그게 그거 같던데요..
찍는 스타일 사람들 마다 다르니...
전 둘다 갖고 있슴다 요 며칠은 55.8만 쓰는군요 (가볍)
확실히 가볍기는 한데 58m 쓰던 느낌이랄까요? 훔
특히 실내에서 체감 많이돼요....
그래서 55 내침
실내는 아직 안써봤어요...
저는 둘 다 씁니다
화각보다는 용도 차이라..
용도요? 어떤 용도일까요?
하나는 가볍고 하나는 무거우니까요 ㅋㅋ
전 그래서 바티스 40을 들였네요
추가 렌즈 해야될까요? ㅋ
선예도 좋고 가볍고 빠릿하고 다 좋아요
그런데 밋밋하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삼양 50.4로 왔습니다
만족합니다
아트 오식이가 아른 아른 합니다 ㅠ.ㅠ
화각도 화각이지만 최소촬영거리 5cm차이도 실내에서는 차이가 큰지라 애매하죠
최소 촬영거리! 맞아요 이건도 살짝 불편해요
55.8은 실내용이라기엔 최소촬영거리가 애매하죠....그래서 오히려 야외 인물스냅용이 더 어울리지 않나 생각됩니다. 실내스냅 야외인물 둘 다 찍어본 바 야외인물쪽에서 선예도라든지 배경흐림이라든지 조금 더 어울리는거 같더군요....
저도 딱 50이 마지노선..
50 넘어가면 너무 좁아서 불편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느끼는것 같아요.
제가 55미리 팔았던 이유가 그겁니다. 그 무게에 그런 화질의 렌즈가 어디있겠습니까만... 50미리 기준에서 찍어야겠다고 딱 서고나서 뷰파인더보면 뒤로 두발자국 뒤로가야하는 적응안되는 애매한 화각의 렌즈랄까요 ㅎ
니콘의 58n 도 그 한두발자국 때문에 놓치는 사진이 꽤 있었는데....
저도 사용 잘 했지만 팔았습니다.
진짜 좋은 렌즈라는걸 아는데 회각이랑 최소초점거리가 결국 적응이 안되서...
이 해상력 퀄리티에 50미리로 나왔으면 평생 소장 렌즈가 되었을텐데..
딱 50.4 로 딱 55.8크기 화질 선예도만 내어준다면 고민 없이 선택일텐데 말이죠
크기 무게 생각하면 그렇지만 아트 오식이 가지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