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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 사는 남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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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곳 살면 안 답답한가요?
ㅊㅈ방은 창문도 없는거 같구..ㄷㄷㄷ
댓글
  • mei_ 2019/04/09 12:48

    이제 창문 안달면 허가 안나는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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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til 2019/04/09 12:48

    라면냄새 다 퍼지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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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을향해 2019/04/09 12:48

    눅눅할듯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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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했어요?안했어요? 2019/04/09 12:48

    안답답하냐고요?
    저사람들은 좋아서 저기 살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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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노숙자 2019/04/09 12:49

    첫 집나와 사회생활할때 몇개월 살아본적잇는데 나름 지낼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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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당히해라 2019/04/09 12:49

    저걸 사람 살으라고 만들어 놨냐...양심이.......
    지 새끼들 저런데 살으라고 해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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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2 2019/04/09 13:14

    적당히 하세요.
    제가 인생 재설계할 당시 돈 없고 배고플 때
    시골 깡촌 출신인 제가 서울에서
    그나마 먹고 잘수 있게 해 준 곳이 고시원이었습니다.
    여동생, 남동생도 고시원 거쳐갔고요.
    당연히 돈 있으면 하숙이나 제대로 된 원룸 빌지요.
    같은 원리로 고시원 주인은 돈이 넉넉하면 자식들 좋은 집에서 살게 해 줄꺼고,
    고시원 매입비용 이자 갚느라 돈이 없으면, 자기 도시원 한 칸을 자기 자리, 다른 칸을 자식 자리로 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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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2 2019/04/09 13:17

    제가 살던 고시원은 침대가 책상 밑에 있는 구조라
    누우면 발이 책상 밑에 들어가 옴짝달싹 하기 힘들었는데,
    그에 비하면 여기 구조는 양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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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de.J 2019/04/09 13:19

    오~ 저도 신림동 산중턱 고시원 생활 했었네요. 양쪽 벽이 손바닥 닿는 폭에.. ㅋㅋ 옆방 책장 넘기는 소리 다 들리는 베니다 합판 벽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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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옘병하고자빠졌네 2019/04/09 12:51

    적응하기나름........적응하면 살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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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세커리 2019/04/09 12:52

    워낙 월세나 전세가 비싸니 어쩔수 없이 사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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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ZLN 2019/04/09 12:53

    방송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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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니베넷 2019/04/09 12:55

    깔끔한 처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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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쿠다 2019/04/09 12:55

    여자분 원룸으로 이사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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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untryroad 2019/04/09 12:56

    고시원은 안살아봐서 잘 모르겠는데 전에 사무실이 이상하게 방음이 안되어서 옆칸 말소리가 다 들림 와.. 이거 사람 인근히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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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포스티노99 2019/04/09 12:57

    보증금이 부족하면 어쩔수없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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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H2FCH 2019/04/09 12:59

    좋아서 사는 사람 얼마나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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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프레스 2019/04/09 13:00

    개답답 개우울 그자체입니다
    3달 살아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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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르카 2019/04/09 13:03

    3달을 버티고 버티다.. 우울증걸리구 자살할꺼 같아서 나오신건가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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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프레스 2019/04/09 13:18

    저 정도 넚이의 강남고시텔이었는데 월 38인가 40인가 했을거에요.
    너무 비싸고 힘들어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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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_Zebra 2019/04/09 13:03

    제가 1년 살아봤는데.. 저정도는 아니었고... 저는 두발 뻣고 자고 화장실도 내부에 있었습니다. 고시원은 아니고 좀더 발전한 고시텔... 거긴 살만하더라구요.. 혼자 겜 하기도좋고.. 화장실도 내부에 개인화장실있고.. 급하게 서울 취업하느라..방을 모숙해서 잠깐 살목적이었는데 살다 보니 편해서 계속삼 ㅋㅋ 그때 나름 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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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르카 2019/04/09 13:04

    그런곳은 한 40~50하지 않나요?ㅎ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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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린마젤 2019/04/09 13:04

    돈이 없어서 사는거지 답답함을 못느껴서 사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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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푸름 2019/04/09 13:04

    잠 자고 공부만 하겠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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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군 2019/04/09 13:05

    글쓴사람은 어디 타워펠리스 천평짜리에서 하인들거느리고 사나는가보 ?
    저 사람들이 저걸원해서 사는거라고 생개하면 뇌가 없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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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부동산전문가 2019/04/09 13:09

    오래전 논현동에 한번 중개한적 있는데
    1층이 홍어전문점이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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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변중독 2019/04/09 13:09

    저도 3개월 살아봤는데 옆방 섹소리 너무 크게 들려서 불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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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르카 2019/04/09 13:16

    헐 애인델꾸 올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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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변중독 2019/04/09 13:17

    제가 살던곳은 고시원 아니고 원룸이라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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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의탱자 2019/04/09 13:10

    저정도면 양호한데..
    제가 1년전에 살았던 고시원은 진짜 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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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RS 2019/04/09 13:13

    있는 창문에 암막커튼치고 사는 사람도 많고해서
    그다지 답답하진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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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가께하와이 2019/04/09 13:14

    살고 싶어서 살겠습니까? 어쩔 수 없어서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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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프레스 2019/04/09 13:16

    살아봤지만 진짜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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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귓방망이깎는노인 2019/04/09 13:19

    고3때 6개월, 대학다닐때 2개월, 제대하고 3개월.... 지내봤는데요. 그냥 케바케... 공부하려고 들어간건 아니고 집이 멀어서 잠시 지내려고 싼데 찾아 갔는데 같은 층에 마음맞는 형이랑 친해져서 맨날 재밌게 지냈어요(고3때). 대학때랑 제대하고 나서는 정말 외롭고 우울하게 지냈어요. 일단 공간 자체가 좀 사람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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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영이 2019/04/09 13:29

    저런 벌집형 쪽방형고시원은 점점 줄어들고있죠
    화재안전에 매우 취약해서 어쩔수 없고요
    상대적으로 안전한
    원룸형으로 옮기도록 유도해야 하는데
    돈이라는 현실의 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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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50]Liber 2019/04/09 13:29

    기숙사 못들어가는 대학생들 저런곳에서 많이들 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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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timing 2019/04/09 13:32

    저거 2배쯤 되면 그래도 살만하겠는데 저건 그냥 닭장 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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