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귀여운 척 사과 파인애플 바나나 들이밀고 앉았어. 양심이 있으면 두리안이나 광대버섯 같은 거 써라.
하동맨2019/04/09 11:22
대부분 틀렸으면 맞춘 사람이 있냐
멍멍이좋아함2019/04/09 11:51
해석 쓴 사람이 MIT 출신인듯ㅋㅋㅋㅋㅋ
루리웹-25413232019/04/09 11:22
그렇군
제로보드2019/04/09 11:22
이런썅
SILVER_RING2019/04/09 11:22
ㅆㅂ 넌센스인줄 알았는데 진짜 하드한 문제였던거임ㅋㅋㅋㅋ
루리웹-25413232019/04/09 11:23
3개가 다 양의 정수로 나오려면 저렇게 나오나봐
유게의 기록자2019/04/09 11:50
정수만 아니라면, 하나를 0으로 만들어서 좀더 쉽게 만들수 있을텐데
젤리님2019/04/09 11:23
아근데 문제 자체는 되게 재밌는 문제네
움뀨2019/04/09 11:24
MIT니까 그나마 대부분 틀린정도고 나머진 다틀릴 문제수준인거 아니냐
최면두꺼비 대왕2019/04/09 11:29
과일을 X,y,z로 바꾸면 되게 끔찍한 문제가되네
최면두꺼비 대왕2019/04/09 11:31
(x/(y+z))+(y/(x+z))+(z/(x+y))=4
이런식인데 보기만 쉬워보이지 푸는건 난 무리다
부라리블루스2019/04/09 11:32
ㄹㅇ 지옥의 분수방정식
Lycanthropp2019/04/09 11:32
음의 정수도 포함이면 쉬운 문제인데... '양의 정수 한정'이라는 전제가 붙어버려서...
카나 아나베랄2019/04/09 11:35
간단한 공식처럼 보이고 딱딱한 xyz가 아닌 과일 이미지를 써서 넌센스처럼 보이게 해놨는데, 정작 풀다보면 숫자가 조 단위를 가볍게 넘으니까 뭔가 잘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청년실업2019/04/09 11:35
어디 귀여운 척 사과 파인애플 바나나 들이밀고 앉았어. 양심이 있으면 두리안이나 광대버섯 같은 거 써라.
진화타겁2019/04/09 11:42
깨달
루리웹-13763977002019/04/09 11:46
옆에 4에다가두 (x+y)(y+z)(z+x)를 곱해야 하지 않을까?
킹게이2019/04/09 11:38
뭐야 시발ㅋㅋㅋ
dndhd2019/04/09 11:42
저 해석 보면 이딴거 나오기 시작함 ㅋㅋ
Bolic2019/04/09 11:49
저거 타원곡선이라는 수학에서 중요한 개념중 하나임
우리가 숫자들 더하듯 저 곡선위의 두 점을 더할수가 있는데
그게 저 위의 그림처럼 괴랄하게 표현됨. 그런데 놀라운건
저 괴랄한 덧셈이 우리가 아는 덧셈의 좋은 성질들 다 만족한다는거...
저 타원곡선이 어디에 쓰이냐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증명할때 쓰였음
아이러브뻐킹텐타클2019/04/09 11:49
애당초 미지수가 3개인데 식은 하나에 +셋 다 양의 정수라는 조건밖에 없으니까 좀 빡세겠네 싶었는데
직접 해보려니까 좀 빡센게 아니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04/09 11:54
애기들 산수책에 나올 비주얼로 어른 뚝빼기 깨는걸 보니 이게 합법로리라는 건가 싶다.
빨간약파란약2019/04/09 11:55
풀려고 시도한 내가 참 뻘쭘하네.
답없는사람2019/04/09 11:56
정답 모양세 보면 수치해석으로 푼 근사값 아닌거냐?
링크 들어가봤더이 상당히 유명한 문제인가봐ㄷㄷㄷㄷ
ㅆㅂ 넌센스인줄 알았는데 진짜 하드한 문제였던거임ㅋㅋㅋㅋ
MIT니까 그나마 대부분 틀린정도고 나머진 다틀릴 문제수준인거 아니냐
과일을 X,y,z로 바꾸면 되게 끔찍한 문제가되네
대부분 틀렸으면 맞춘 사람이 있냐
어디 귀여운 척 사과 파인애플 바나나 들이밀고 앉았어. 양심이 있으면 두리안이나 광대버섯 같은 거 써라.
대부분 틀렸으면 맞춘 사람이 있냐
해석 쓴 사람이 MIT 출신인듯ㅋㅋㅋㅋㅋ
그렇군
이런썅
ㅆㅂ 넌센스인줄 알았는데 진짜 하드한 문제였던거임ㅋㅋㅋㅋ
3개가 다 양의 정수로 나오려면 저렇게 나오나봐
정수만 아니라면, 하나를 0으로 만들어서 좀더 쉽게 만들수 있을텐데
아근데 문제 자체는 되게 재밌는 문제네
MIT니까 그나마 대부분 틀린정도고 나머진 다틀릴 문제수준인거 아니냐
과일을 X,y,z로 바꾸면 되게 끔찍한 문제가되네
(x/(y+z))+(y/(x+z))+(z/(x+y))=4
이런식인데 보기만 쉬워보이지 푸는건 난 무리다
ㄹㅇ 지옥의 분수방정식
음의 정수도 포함이면 쉬운 문제인데... '양의 정수 한정'이라는 전제가 붙어버려서...
간단한 공식처럼 보이고 딱딱한 xyz가 아닌 과일 이미지를 써서 넌센스처럼 보이게 해놨는데, 정작 풀다보면 숫자가 조 단위를 가볍게 넘으니까 뭔가 잘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어디 귀여운 척 사과 파인애플 바나나 들이밀고 앉았어. 양심이 있으면 두리안이나 광대버섯 같은 거 써라.
깨달
옆에 4에다가두 (x+y)(y+z)(z+x)를 곱해야 하지 않을까?
뭐야 시발ㅋㅋㅋ
저 해석 보면 이딴거 나오기 시작함 ㅋㅋ
저거 타원곡선이라는 수학에서 중요한 개념중 하나임
우리가 숫자들 더하듯 저 곡선위의 두 점을 더할수가 있는데
그게 저 위의 그림처럼 괴랄하게 표현됨. 그런데 놀라운건
저 괴랄한 덧셈이 우리가 아는 덧셈의 좋은 성질들 다 만족한다는거...
저 타원곡선이 어디에 쓰이냐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증명할때 쓰였음
애당초 미지수가 3개인데 식은 하나에 +셋 다 양의 정수라는 조건밖에 없으니까 좀 빡세겠네 싶었는데
직접 해보려니까 좀 빡센게 아니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산수책에 나올 비주얼로 어른 뚝빼기 깨는걸 보니 이게 합법로리라는 건가 싶다.
풀려고 시도한 내가 참 뻘쭘하네.
정답 모양세 보면 수치해석으로 푼 근사값 아닌거냐?
링크 들어가봤더이 상당히 유명한 문제인가봐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