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소리 한다고 욕쳐먹는 중..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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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건물주 부인의 고민
배부른 소리 한다고 욕쳐먹는 중..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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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에 남편 집에있는거 꼴사나우면 애초에 사람보고 결혼한게 아닌득
결혼 전에 남편이 본인도 일한다고 했다고 하니
집에서 게임만 할 줄은 몰랐다는 거죠..^^
꼴사나운게 아닌거같은데;;;;;;;;;;;;;
꼴사나운게 아니라 운동도 좀해봐라
다른취미도 좀 가져봐라 하는데
중고딩마냥 집에서 게임만하고
살림을 도와주는것도 아니니.
이게 남편인지 게임하는 애완동물인지 긴가민가 하지 않겠음.
애가 저런 아빠룰 보고 뭘 배우겠습니까
이건 부인이 남편의 건전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글인데요. 전 부인 심정 이해감
건전의 기준이 서로 다른 거 같네요.
님의 건전 기준은 아내쪽과 유사한 듯요.
전 둘 다 어느정도 건전하게 보여요
그래도 집안 살림에 보탬되려고 여자분이 일하면
집에서 노는 사람이 살림도 좀 돕고 해야죠.
지 먹은것도 안치우고 저러고있음 빡칠만함
일단 하루 종일 집에서 게임만 하면 건강에 안좋습니다.
최소 건전이라는 말안에선 건강이 들어가고 정신적과 육체적 건강에 게임만 하는 삶이 좋을리는 없죠.
이건 아내분 아니라도 과학적으로도 게임만하는 사람의 뇌운동과 사용 영역 편중 검사하면 나옵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죠.
365일 일어나서 게임하고 졸리면 자고 이걸 폐인이라고 하지 건전한 삶이라고는 안하죠
컴퓨터 게임 자체야 그닥 불건전한건 별로 없지만
하루종일 게임만 하고 사는게 건전한건 아니지요
컴퓨터게임 슈팅게임 중독되면 차후 자녀의 뇌까지 이상해집니다. 자폐아들 괜히 우리나라 많은줄아세요?
우리나라는 술문화. 게임중독 너무관대함.
부인이 정말 정상적인거죠 돈을 벌어오라가 아니라 가치있는 삶을 살아라니
자폐아 원인이 게임인가요? 확실함?
맨날 자빠져자는 시간 빼고 게임만 하고
지 쳐먹은것도 안치우고 늘어놓는게 건전한거였군요.
근데 보통은 일을 하죠 ㄷㄷㄷ
살다보면 돈보다 중요한게 더 많죠
제목이 잘못된 듯...
이런건 대부분 주작이라고 배웠습니다
돈맣아도 집에서 놀기힘들텐데 대단하다 ㄷㄷㄷㄷㄷㄷㄷ
와이프네가 돈도 더 많다는데,
왜 배부른소리 한다고 욕을 함?ㅋㅋㅋ
병신같은 남편 보고 있자니 속터지겠지...
나 같음.. 그렇게 안정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오면.. 정말 재밌게 즐기며 살겠다
예전에 갓물주 스케쥴 나왔었던거 있었는데 진짜 오지게 바쁘게 살던데,
정말 이해 안가는 종자네요,
저 같음 친구라도 만날듯
진짜 저렇게 들어 온다면 나같으면 그돈 쓰러라도 다니겠다 ㄷㄷㄷㄷ
그냥 집에 처박혀 아무것도 안하는데 안타까워 그러는거 같은데... 돈을 떠나서...
서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 싶고...
자고 나면 먹고싶고...
욕심이란게 끝이없긴하지만 온라인 세계에 빠져 사는것도 한심해보이긴 하네요.
부럽다는...
일하고 들어와 피곤한데 집구석에서 밤낮없이 오락만 하고 있아고 생각하면.. 속터지겠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배부른 소리라고 생각하고 보면 그런거고
이해한다고 생각하고 보면 또 이해되는 글
뭐 돈 없는 사람한테는 돈이 중하게 보이겠고
돈 걱정 없는 사람한테는 바른생활습관가지기가 중요하겠죠
이해가 가긴하내요...
그냥 규칙적인 생활을 원하나보내요...
내가 저 여자여도 남편한테 뭐라고 할듯 하네요.
열심히 부지런히 살며 미래 지향적인 여자, 현재의 재미에 충실한 남자
둘이 안 맞는 거죠.
여자가 저런 생각을 하는게 욕먹을 것은 아닌듯....
ㅋㅋ 저는 공감 가는데..
하지만 제가 저 여자였다면 진즉에 회사 때려쳤음 ㅋㅋㅋ
주작싸고 자빠졌네 ㅍ
이건 뭐 부럽다고 해야 되나...... ㅡㅡ
돈 때문에 불편함이 없다면,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서 할 수 있는 행운을 얻은 겁니다. 사람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게 어떤 형식이든 말이죠. 수입이 넉넉하다고 해서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이 건전한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기 힘들죠...
그게 예전에 중세시대때 노예를 부리던 청교도 교리죠
그때도 귀족들은 일안했습니다 지금도 안하구요
그림그리고 음악듣고 비슷한 사람들끼리모여서 그러고 살았죠
건전한 가치관 필요없어요 귀족이 노예들 부려먹을려고 만든 말임
처음엔 여자가 배가 불렀네 싶었는데,
읽다보니 여자의 심정은 이해가네요.
그냥 생활패턴을 서로 맞춰서 같이 생활하고 싶어하는거같은데.
"어디 나가서 명함이라도 내놓을게 있어야죠."
전에 회사에 금수저 아들이 한 말임
월세 몇천 받으면서 저러고 있음 모르겠는데
꼴랑 900받으면서 왕노릇 하네.
집안 살림이나 좀 돕던가.
그러게요 요리학원이라도 다니면서 밥이라도 차려놨으면 안그럴듯
그러면 이혼하면 되지 말이 많네
일은 안하는게 제일 좋다
빌게이츠 이건희가 일안한다 말할사람이네. 이래서 우리나라가 예전x선비들 때문에 이렇게 된건임.
애 태어나면 놀고먹는거 그대로 배울듯. 주위에 실제 그런사람이 몇 있어서... 그거빼고는 너무 부럽네요ㅜㅜ 개부럽
나중에 건강 악화될텐데 ㄷㄷㄷㄷㄷ
부럽긴하네요
무조건 욕할수는 없는 상황이긴 하네요.
남편 pc방 출근했다가 집들어와야겠네
제 생각도 무조건 욕할 상황은 아닌듯
억지부리는것도 아니고 그럴 수 있는듯
물론 남편도 그럴 수 있을듯..
하 씨바.. 졸라 부럽네.. ㅜㅜ
충분히 이해감, 차라리 나가서 누구를 좀 만나거나 활동을 좀 하면 덜할듯
그냥 삶의 목적을 가지고 뭘 좀 하길 바라는 아내의 마음이죠,
본능적인 삶만 살면 동물과 다름 없죠
와 사람들 황금 만능주의 진짜 쩌네요
어떻게 저 남편의 모습이 괜찮다고 생각을 하죠???
돈만 벌어다 주면 어떻게든 다 괜찮은가요???
저 부인 불쌍하네요
평생을 루저랑 살게 됬으니.....
삶의 의욕도 배우고자 하는 열정도 없는 인간이 짐승이랑 뭐가 다른가요
짐승도 먹고 자고 싸고 놉니다
저희 삼촌 얘기 같네요.
같이 자영업하다가 삼촌이 주식으로 월 1000씩 벌기 시작하면서 자영업 관두고 주식만 함.
외숙모는 결혼 전 하던 일하기 시작했는데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담배 물고 주식하는거 보기 싫다고
애들 출가하자마자 이혼.
돈도 있고 아파트도 수도권 복층에 살았는데..
돈은 둘째고 못견디겠다고 하더라구요.
배부른소리..
그리고 어찌 한쪽의 이야기만듣습니까?
알 수 없는 자게..추천 인기글에도 이 사연이 올라 왔는데 거기랑 댓글 분위기가 반대네요.
주 52시간 일하고 400정도 받는사람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ㅎ 애도 없으면서
여자가 그리 잘못된생각이 아닌데 옳은소리입니다만
남편이 문제일듯 저럴꺼면 왜결혼했음? 월세받고 게임하면서 재미나게 혼자살지 여자의생각이 100번 옳다고 봅니다 돈많이 벌어오라는것도아니고
게임에만 몰두하는 모습이 싫은거겠지요..
돈벌이가 목적이 아닌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남들과 유사한 패턴이 되기를 원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건강이겠지요....
전 아내 입장이 이해가 가네요.
주작
게임 그렇게 좋아하니 그냥 두면 되실 듯.
대신 한살이라도 어리고, 건강할때 남편 보험 많이 들어놓으세요... 진리임.
게임안하고 돈 적게 벌어오는 남편을 원하진 않을듯하고요. 그냥 남편이 운동이라도 같이 하며 와이프와 같이 보내는 시간을 늘리면 해결될듯합니다
진짜 자게에 한심한 사람들 널렸음
와이프가 남편이 폐인같이 사는게 안타까워서 저러는거잖수
야 그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게임시켜
돈버는게 목적이아니라 활동적인 남편을 원하는듯
아프리카티비에 게임bj 한테 별풍선 몇백씩 쏘는 사람들 이런 사람인가보네요 월세 몇천씩 들어오면 좋아하는 게임에 몇백씩 쓰는건 당연할수 잇겟네요...
월 7천씩 들어오는 큰손 있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ㄷ
여자들은 원래 이래도지랄 저래도지랄임
난 그냥..부럽다......
누군지 모르겠는데. 주작이 아니라 진짜라고 가정했을때 자금출처 조사 나오면 세금 미친듯이 털릴 듯 하네요. 무직인데 40평대 아파트에 월세 천 나오는 상가 주택을 그냥 증여 했으면 말이죠.
같이 먼가를 하고 싶으면 아내분이 같이 게임하면 안되는건가? 결국 자기 욕심인데
같은 남자지만
편들어줄순 없네 부럽긴 하지만
여자입장에선 정말 답답하겠다
물없이 밤고구마 다섯개 먹은 속일듯
돈문제가 아니라 생활을 건전하게 하고싶다는게 주된 고민같은데요.
전 충분히 이해감.제 동생도 회사 좀 다니다 짤리더니 20대 중반에 딴거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게임만하고 방에서 나오질 않아서 아빠랑 맨날싸움
보는입장에서 빡칠만해요.게임한다고 집에서 집안일 뭐 제대로 하는것도 아니고 안나가니 잘 씻지도 않고 그러니 난 출장자주나가서 며칠마다 집들어가도 동생한테 잔소리하게됨.
일하라는게 문제가 아니네요.자기 사랑하는사람이 조금이라도 활동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는데 돈있다는 방패로 집에 박혀있는게 안타까운거임.나이도 젊은데
ㅋㅋㅋ 내 친구랑 딱 똑같네요. 집에 모텔이 2채인가 3채에 땅부자 아부지 한달에 돈 꼬박꼬박 주면 자기는 그걸로 생활비 하고 세받는거 몇일 관리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예 조그만 사업이라도 해라 했더만, 자기는 놀고 먹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사업 하다가 까먹을수도 있고 ㅎㅎㅎ
자기 와이프가 저한테 하도 하소연 하기에 아님 조그만 모텔이라도 니가 운영해 보던지 남자가 아무거도 안하면 쳐지고 사람 병신된다고 그래 애기 했더만 모텔을 자기가 맡아서 하는데 그 모텔 가보면 ㅠㅠ 자기가 있는 공간은 청소도 안되있고 답 안나오는건 마찬가지지만, 위에분애기처럼 잘 안치운다는거...ㅠㅠ
남자가 일하고 있다는게 젤 중요하겠쥬. 남자가 집에만 있음 뼈 싹아유. ㅠㅠ 빨리죽는 지름길...ㄷㄷㄷㄷ 누구말데로 기집질 하고 노름 하는거 보단 나을수 있어도 글쎄요 ㄷㄷㄷㄷ
자게가 정상인들의 집합은 아닌관계로 저게 무슨 문제냐는 소리가 나올수 밖에 없죠
나 같아도 한심할거 같은데
맨날 집에서 게임만 하고 있으면 한심할 것 같은데
뭔가 생산적인 활동을 하면서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허구헌날 집에 속옷바람으로 게임하는거 그려지는데
그걸 돈때문에 참는게 오히려 더 돈보고 결혼 한 거 같은데
각자의 상황에 따른 고민은 충분히 있을수 있는데
배부른 소리 한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이래가 안되네
배가 고파야만 고민인건가??
글고 내가 여자라도 그렇것 같은데
애초에 가치관이 안맞는둣
그리고 심지어 부인집이 더 잘살고
지원도 해주는데 뭐가 아쉬워서 돈때문에
참으라는 소리를 하는건지
모든걸 다 가지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돈도 잘 벌어오고, 일도 열심히 하는 남편??
바람직한 남편상이지만, 그게 어디 쉽나요.
어디가서 사고 안치는 것만 해도 감사해야
할 듯 보입니다.
여자가 배부른소리 오졋네
월천가까이 물어오는남편을ㅡㅡ
여자집이 더 잘사는데 배부를 이유가..
쓰레기마인드 정말 많네 지린다 지려
식충들
날아라 주작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