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교육을 너무 꽁꽁싸매서 가르치게되면 나처럼
'정자와 난자가 수정하는 건 알겠는데 구체적인 방법은 모르므로
남성측의 사랑이 강해지면 상대 여성에게 정자가 공기중으로 퍼져서 멋대로 자궁에 들어가 임신되는 시스템'
이라고 믿게되는 무지막지한 중3이 탄생한다.
성교육을 너무 꽁꽁싸매서 가르치게되면 나처럼
'정자와 난자가 수정하는 건 알겠는데 구체적인 방법은 모르므로
남성측의 사랑이 강해지면 상대 여성에게 정자가 공기중으로 퍼져서 멋대로 자궁에 들어가 임신되는 시스템'
이라고 믿게되는 무지막지한 중3이 탄생한다.
저건 글쓴이가 빡대가리라 그런거 아님?
아직 성욕에 눈을 뜨지못해서 ㅇ동을 보지못한 어린양인가?
공기임신 ㅗㅜㅑ
어디서 많이 들어본 시스템인데
아니었어..?
저건 글쓴이가 빡대가리라 그런거 아님?
난 초6까지 콘돔이 직업인줄알았음 ㅋㅋㅋ
음란행위 단속직업 ㅋㅋㅋ
아니지. 항상 알려주는건 정자와 난자 난자의 세포분열과정과 착상은 나오지만 어떻게 정자가 난자쪽으로 향하는가를 알려주는건 구성애 성교육뿐이라고
요즘은 다할걸
그것도 고등학교 가서나 삽입이란 단어가 나올걸
초등학교 성교육때 삽입을 가르치겠어?
나도 어릴 땐 저거랑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단지 나는 정자가 날아가는 게 아니고 뛰어가는 거였을 뿐...
ㅋㅋㅋㅋㅋㅋ
아직 성욕에 눈을 뜨지못해서 ㅇ동을 보지못한 어린양인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시스템인데
임신빔
그 수영장 가면 임신한다는 그 분들 논리?
저게 맞잖아? 아니야??!!!
아이는 황새가 물어다주는거야
정자니 난자니 다 그짓말이라고
너네 샋스 해본적있어?
맞아 넓적부리황새쨩이 물어다 주는거임
황새배달의 결과물들아
? 어디서 많이 본 패턴인데?
꽃가루 소녀 주의보?
풍매화야?ㅋㅋㅋ
공기임신 ㅗㅜㅑ
근데 이거 어렸을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냐;
난 걍 초 2때 친구가 손가락으로 알려줌.
생각해보니까 나도 성교육보다 친구들 통해서 먼저 안듯
나돜ㅋㅋㅋㅋ 근데 내 친구는 미친넘이 섹무새였음. 당시엔 초딩이었는데, 유게이들처럼 대놓고 섹섹거리지는 않았지만, 데드풀 손가락 흉내 내는 그런 건 하더라...
그 놈처럼만 안 하면 정상적인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
자세히 알면 뭐 달라질것 같지?
황새가 아기를 물어다 준다길래 황새가 엄마배에다가 아기를 직접 쑤셔넣는줄 알았다고 드립치던 쉨 생각나네
나가이 고 센세니?
아니었어..?
유게에 로그인만 해도 임신각
중학교 시기가 어른들이 가르쳐준 동화랑 학교에서 가르쳐준 과학이 섞여서 혼란이 오는 시기기도 하지 ㅋㅋㅋ
수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비슷했네
임신광선
쾌락없는 책임
실제로 중국엔 그런식으로 손만잡고 자면 정자가 여자몸으로 들어가 임신한다고 믿은 부부가 있었다.
심지어 남편은 베이징대 박사, 엄마는 석사출신의 엘리트였다.
심지어 그 성에 개방적인 독일도 있었음
쾌락없는 책임.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연기를 피하는 것도 모자라서 이젠...
간접임신?
난 진지하게 초등학교 4학년때 가지 쎾스만 모르고 정자 난자만 알고 정자는 남자 고추에서 나온다길래
시발 그럼 임신하려면 여자가 남자 오줌 먹어야되나? 이렇게 생각했음
구라 아니고 진짜 진지하게 저래 생각함
눈마주치면 임신하는거였음!
나 사실. 중1때 까지 섹♡해야 임신 되는건줄 몰랐다. 섹♡는 나쁜짓인걸로 알고 있었어.
어릴땐 졸라 그런식으로 가르쳤으니까
공기청정기가 콘돔인 세상..
손잡고 자면 아기가 생긴다고 들었던 유치원생이 낮잠시간때 마음에 드는 여자애 임신시키려고 손잡고 잤다는 글 생각나네
방법을 알아도 의미가 없다
저녀석 청어일지도 몰라
근데 그럴만도한게 나도 중2때까지 여자 거기에 구멍이 있다는걸 몰랐음 ㅋㅋㅋ
나도 초6때는 저랬었지...
황새가 물어다 준다니까.
넓적부리황새쨩?
진짜로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암것도 몰랐다. 잠지를 보오지에 넣는다는 개념 자체를 몰랐음.
중1때쯤에서야 익헨에 들어가서 생명 탄생의 비밀을 깨닫게 되었다
내중3때 친구가 진짜 저렇게 생각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