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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러서 헛소리가 나오나보네
아무리 돈을 많이 받는 사람이여도 이건 정내미가 다떨어지죠 그래도 아침에 나가서 4시에 들어오는 것도아니고
가서 건물 관리라도하던지 자기건물에 방하나 마련해서 거기서하던지해야지 저러면 진자 문제 많아보이는데요....
그럼 애초에 왜 결혼을 해여 돈보고 결혼한거면서..
남의 얘기라고 너무 쉽게 말하네요.
여자집이 돈이 더 많다는데?
배가 부르다는 관점의 글이 아닌 것 같은데요.
이건 배불러서 헛소리 나오는거아닙니다.
그냥 사람이 뭔가 에너지있고 조금이나마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는거죠.
제 지인들도 저래서 결혼 전에 결혼포기한 여자분들 몇 있습니다.
돈이 있어도 저런 생활은 싫어하는 분들이 많아요
배가 안 부르신듯한데도
글이나 다 읽고 댓글이나 달지;;;
이건 고민할만하네요..
이혼하고 혼자 살면 되겄네. -_-
와....정말 부럽다.
같이 놀면 좋을텐데 ^^;;
운동도 좀 다니고, 동네 마실도 좀 다니고 하면
집에만 있으라 할 듯 싶은데...
그 뭐 남편분이 취미로 낚시를 시작하시면 집에만 있으라고 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낚시게임 할 듯 ㅎㄷㄷㄷ
부럽다......
남편처럼 살고 싶네요~~ ㄷㄷㄷ
일단 부자여야합니다. 주변에 해양스포츠만 즐기러 다니는 사람있어요. 와이프는 애보다 처녀때 일 계속 하더이다.
피씨방을 차리재
왜 힘들게 돈까먹고 스트레스 받게하려는건지..
매니저두면 되는거죠 ㅎㅎ 돈도 많은데 남편이 일할까요
ㅋㅋㅋㅋㅋ 집에서 게임만하는게 얼마나 건전하고 좋니........ 밖에나가서 그돈 써잿겨봐라...속 터진다
이혼하라면 절대 못한다고 하겠지? ㅎㅎ
당연하죠 꼴랑 300벌면서 저소릴 하고있는데
이혼하면 되겠네...
애없으니 이혼 해도 될듯 ㄷㄷㄷ
나같아도 이혼생각할듯..사람이 일을 안하더라도 좀 부지런한면이 있어야지 뭘 배운다거나 집안일을 칼같이 깔끔하게 하던가..소일거리라도 하던가 임대수익 난다고 저리 한량처럼 놀면 사람이 아님
겜만하니 얼마나좋아.. 저정도 돈들어오면 바람날텐데.. 배부른소리네 ㅋ
그냥 원룸하나 얻어서 낮에 가서 겜하고 오면 될듯
남편이 병신이네요 ㅡㅡ
왜죠...돈 잘 벌고 남에게 피해안주는데요.
이혼하고 같은 부지런한 월급쟁이 만나면 될듯 ㄷㄷㄷ
남편이 밖에 나가서 딴짓 안하는거에 감사해야지 ㅋㅋㅋ
부러운 인생이다....ㅡ.ㅡ;;;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서 게임은 안하겠지만...
월 900정도 들어오면...ㅎ ㅑ~
엄청 큰거 아니고 그냥 5층짜리 작은 상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거라고 하시지만 월 970이면...
게임대신 술을 마시러 나가면...
증여세도 모르는 정신병걸린 여잔가벼ㄷㄷ
게임 하는게 다행인거지 도박 술 안하는게 어딘지
아줌마가 배가 불렀네
낚시가즈아~~~
남편과 함께 먼저 게임을 시작해보세요
그리고 게임에 관련된 책을 같이 보세요
겜관련 박람회등 다녀보시면서
하나하나 밖으로 움직여보세요
이혼 생각안하시는거면
일단 남편 맞춰서 시작하세요
그리고 내가 그렇게 한다고 남편이 바뀔거라고 기대하지말고 하세요
긴 텀으로 생각하세요
숨만쉬어도 저돈이 들어오면 어떨지 상상도 안가네요..
전 그래도 편의점에서라도 조금은 규칙적인 생활하고싶어요~
한달에 천만원씩 줄테니까 하루종일 게임만하는 배우자외 결혼해라
한두달은 참아도 저짓거리하는거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우라통터져서 속병생겨요
전 거절할래요
돈을떠나서 한심하게 보이긴할듯..
900 들어온다고 해도 부가세 빼고 재산세,
또 사업자니까 각종 세금에다가 의료보험료까지 하면..
대충 월 4백잡으면 실제 내손에 쥐는건 월5백..
거기다가 건물 감가상각에다가
노후되면서 여기저기 손보는게 시간이 갈수록 더 들어갈텐데..
그런것도 신경써야 할텐데..
써잇잖아요 나갈거 다 떼고 순수 900 들어온다고
5층 건물에서 실제 내손에 500이라뇨..... 글에도 보듯이 낼꺼 다 내고 900입니다.
노후화에 따른 관리비가 들어가긴 하지만 건물 감가상각은 한국에 없어요.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여태는
건물은 가지고만 있으면 상권 망 아니면 무조건 올라요
관리비라 해봐야 계약만료 하고 나가는 방 도배장판이나 가끔하고 보일러 에어컨등 망가지는거 말고는
딱히 없어요.
돈 중요하죠 군데 돈 들어온다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고 집안일도 안한다...? 와이프도 돈밖에 모르면 짝짝꿍 잘 맞겠죠... 거업나 답답할듯
옛말에 "호강에 받쳐서 요강에 똥싼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혼해야될듯.
배가 쳐 불렀네.....그렇게 싫으면 이혼하면 됨.
하지만 죽어도 이혼은 안하려고 하겠지..썩을ㄴ
아무리 상관 없는 사람이지만 왜 이렇게 말을 거칠게 하는지요.
20억 정도되는 건물인갑네요. 젊은나이에 게임에 빠져서 저러고 사는것도 한심하긴 합니다.
20억 건물에서 월 천 안나올꺼 같은데요 ㄷㄷㄷ
건물 세를 받아 살면 건물주라는 얘기인데...
왜 무직이지.. 그리고 하루종일 게임만 한다고 하는데..
건물주면 건물관리 하는 일도 하긴 할긴데..
관리는 부모님이 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ㅎㅎ
일견 이해는 되는 부분이 없지 않은데요. 맨날 여자들이 남자 ATM 취급한다고 욕하는데, 이건 정말 남편은 없고 ATM기만 있는 상황인듯...애 낳기도 겁나겠는데요. 애가 뭘 보고 배울지..
단순히 세만 받고 건물 관리 및 기타는 사람을 쓴다면.....
뭐 놀고먹고 좋긴한데 그래도 뭐라도 해야 세받는 건물을 유지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저는 뭐든 사람은 부지런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인데 게으르기 시작하면 겉잡을수 없죠
정신차려야 나중에 세받았던 건물이라도 남을거 같네요
게으르기만 하면 돈이 남죠
부지런해서 뽈뽈대면서 돈쓰고 다니면 노답
부럼기만 하구만..
종일 게임라면 유투브 스트리머나 시켜보면 돈 더 벌듯 .
저 월세로 지 사업한다고 돈 써재끼면 더 환장할듯.. 얌전히 집에만 있겠다는데 얼마나 좋아
돈을 떠나 건강,사회성,현실감각등이 걱정되어서하는 말인듯요
거지 될 날 임박
거지는 절대 안될듯 안쓰는데 왜 거지돼요
맨날 골프치러댕기고 룸살롱 댕기고 도박하면야 거지돼겠지만
남자들 취미중에 컴게임이 그나마 제일 돈 안듬
모바일 리니지 등은 게임도 아니구요 구냥 돈ㅈㄹ 인거고 제대로 된 겜은 몇만원에 수십시간 후딱
남편 부럽다
게임만 하면 게임중독이랑건데... 결혼생활이아니지....게임중독못고치면 애낳아도 게임땜에문제생김 겜못하게하던지 이혼 ㄱㄱ
나같아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데...
건물 관리라도 좀 하는게...
근데 게임만 하고 딴짓안하는게 어디야
주변에 저렇게 임대수익처럼 노력없이 오는 돈은
허튼곳으로 많이 쓰는데
저정도면 양반이지
취미던 뭐라도 정기적으로 하고서 남는 시간에 게임을 해야지
그냥 게임폐인으로 사는게 별로 부러워 보이지는 않음
근데 저여자는 과연 남자가 저런 사람인걸 모르고 결혼했는지 그게 궁금함
돈만보고 결혼했는데 지나고 보니 돈이 다가 아니구나 느낀건지
여기서 여자욕하는사람ㅇㅣ해안됨 ㅋㅋ
정말 매일게임만하고 있으면 보기싫을듯
뭐라도 해야 사람이사는것같지..
아내분이 생각이 건전한듯
돈이야기가 아닌데 ...
욕심있는 마눌이네요.
나같아도 취미로 일을 할거같은대...
가치관의 차이이긴 한데.. 먹고 살만한 돈이 있으면 좀더 높은 수준의 생산적인 일을 하면 어떨까 싶긴 합니다.
전 오키나와에서 돈 마이 벌면 제대로 된 국제학교 설립해서 학교 소사 하고 싶네유. 전등도 갈고 쓰레기도 줍고..ㅎㅎ 근데 돈 버는 족족 다 세금으로 나감...젠장
돈이 아무리 많아도 집에만 박혀서 게임만하면 그게 결혼생활인가
겁나 한심해보일텐데?
게임만하면 돈쓰는것도 없겠네요 ㅎ 남편급여가 1000넘어가면 이혼율이 0에 수렴한다던데 어쨋건 잘살듯 ㅎ누가 누굴 걱정....
똑똑하고 돈많은 남편뒀구만 배가 불러서 헛소리 작렬하는군.
궁금해서 그러는데 어디부분이 똑똑한거에요?
여성분 10프로쯤은 이해되네요 ㄷ ㄷ
낮에는 pc방가서 하게하면 좀더 낳을듯..
근데 너무 활동안하고 너무 오래 앉아있어면 다리 정맥 피떡 생겨서 그 피떡이 폐까지 가서 객사할수도...
실제로 20대 후반 남성 CT찍고 발견함.
과장님 얘기가 게임 만성으로 오래하면 그럴수있다고...
걱정할만하지 않나요? 오로지 게임만 하고 있으면 당연히 걱정될만한데..돈이 잘들어온다고 일종의 중독현상을 태평하게 보고 있는것도 이상해요
내가 저 돈 있으면 골프, 수영, 등산, 기타 등등
로테이션 돌리며 싸돌아 댕길거 같은데..
222222222
이런거 올려봐야 대딥해줄 사람이 없을텐데 ㅋㅋㅋ 공감이 너무 안된다 ㅋㅋㅋㅋ
댓글들 보니 자게수준 알겠네. ㅉㅉ
이건좀 한심하게 보일듯. 돈이면 다가아닌데 인생을 그렇게 허비하며 사네
남편을 병신을 만났네
돈만 보고 결혼을 했나 보구나
돈이 문제가 아님.
그래서 너는 밥만 먹고 사냔말이 나온거임.
한심해 보이는데 ... 부럽다 ㅋ.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반드시 여자쪽에 맞춰줘야 하는 것이 한국여자들 특징...
결혼은 진짜 죄악이다 ㅎㅎㅎㅎ
PC방을 차려 직업을 가지라고 하시면 될듯한데....
남편이 찌질한 건 사실이네요.
어디 가서 명함도 못내밀겠구만. 문자 그대로 명함이 없으니.
웃긴게.. 저럴걸 모르고 결혼했을까?
결혼하기전에도 같은 사람이었을텐데
돈보고 결혼하면서 본인이 바꿀수 있다고 생각했을것 같은데
물론 여자말이 무슨말인지는 알고 공감하는데 어차피 돈보고 결혼한 여자한테 긍정표를 주고 싶진 않음 ㅋ
배아파! 부러워서 배아프다구!
리니지 성주라면?????
남자로서 매력은 정말 최하점 아닌가..
이정도면 건물주긴 하지만 내 맘에 드는 구석이라고는 1도 없는 여자랑 사는 것과 다름 없을 것 같은데.
나라면 억만금을 줘도 같이 살기 싫겠는데요.
뭐. 물론 저런 사람이라는걸 모르고 결혼하지는 않았을테니 두둔하고 싶지는 않네요.
저도 아내분편
돈이 전부가 아니죠
건전한 생각 .건강한 생활
건물파는건 싫대잖아요.
그냥 나는 일하는데 남편이 집에서 노는게 싫은거에요.
여자가 돈 때문에 일하는게 아니잖아요.
이해력이 딸리신듯..
밤낮이 바뀌어 게임만 하는 남편.
저라면 사양합니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사는데 있어서 돈이 전부는 아닙니다.
부부란 어쩌면..
서로 개 닭 보듯도 아닐 것이고,
그렇다고 너무 들러붙어서 숨막히는 간섭과 통제도 아니고,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적절한 거리에서 평행선처럼 나란히
비슷한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걸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퇴근해서 오면 똑같은 자세로 게임만 하고 먹은 자리도 치우지 않는다니..
교감이나 함께 나누는 생활이 전혀 없는 게임 중독자 남편을
평생의 동반자로 생각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건물주 남편 아니래도 소박하지만 행복한 가정 가꿔가며 사는 삶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저런 게으르고 세상 물정 모르는 인간은 집구석에 있는게 도움임. 밖에 나가면 돈보고 꼬이는 여자에 미치거나 다른 신세계에 맛들이면 거기에 또 빠질 성격임. 제발 집구석에서 겜만 하시길
제가 여자여도 좀 답답하게 보일듯.
이혼하면 되죠.
아이도 없고.
본인이 애 낳는건 아직 생각이 없네요?
생활능력없는 남편보면 걱정되지 않되나.
월900이 커보여도 공실이라도 나거나 세금등등 따지면 언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고
배가 불렀다느니 어쩌니 하는건 이해 안되네.
건물주는 부럽지만
아내 입장에서 속터지긴 하겠네요
취미로 하는것도 아니고, 낮잠자고 밤새 게임만 하는 사람이면....
최소한 내가 남편 입장이라면 본인건물에 젤 작은 사무실하나 만들어서
출근시간에 출근해서 게임하고 퇴근시간에 퇴근하겠네요
아내분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감....
야..저게 사실 이면.
여자가 개념이 넘치는거고
그냥 남자가..ㅂ? 아닌가..?
저런 여자 만난걸 감사해야..
응 월200벌고 외벌이에 10만원짜리 뭐하나사려해도 손벌벌 안떨어봐서 그런지 뱃대지가부른소리네
심정은 이해가나 그래도 좀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당연히 걱정해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이재용도 일하는데.....
돈이 전부는아니죠 ~
걱정은 되겠네유. 인생이 돈이 다가 아니니...많이 외로울듯
나같음 혼자 살며 여행이나 다녔다 여자나 만나고 왜 저런 여자한테 얽매여서 살까 ㅎㅎ
남편은 부인에게 존중과 존경을 받도록 행동해야 한다.
아내분은 남편이 일해서 돈을 많이 못벌어도 명함하나 있는걸 원하는겁니다. 일안하면 사람은 게으른 바보가 되거든요.
프로게이머 도전을 권해보세요.
게임이 직업이되면 생각도 달라질거라 봅니다..
댓글보니 자게 수준 알만하네요 ㅋㅋㅋ
돈이 전부인 분들. 댓글도 참 ...
와 남자편 드는 사람은 노답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게으르고 개념없는 사람들인듯 사람은 움직여야합니다. 저런식으로 살면 남는게 없어요. 뭐하러 삽니까? ㅉㅉ 남자의 논리도 말도안되는게 ㅋㅋ 일한다고해서 건물팔아야한답니까? 일도하고 세받아먹으면되지 왜저런 개소리를 지걸이는지 여자가 참 아깝네요
ㅇㅈ
여기 여혐있는 사람 많은듯...
월세 몇천 받으면서 저러면 모르겠는데 꼴랑 900받으면서
집안일 하나 안도와주는 남자놈편을 왜 들어주는지..
결혼을 했으면 같이 생활하면서 집안을 꾸려 나가야 되는데
무슨 다 큰 자식새끼 키우는 것도아니고 집에서 쳐 게임만 하는걸 왜 이해해줘야하는지..
건물도 뭐 지가 벌어 산것도아닌데.
저 경우 남편을 설득하기 쉽지 않겠지만,
이혼하겠다는 엄포를 배경으로 깔면 어쩌면 가능할 수도.
1. 게임 중독 치료를 받게 한다.
2. 부부 간의 교류에 대하여 전문가에게 부부 상담을 함께 받는다.
아내가 현명한 사람인 듯. 무기력한 사람은 정말...
솔로몬의 판결을 내려주지!
이혼하고 딴놈과 살아봐라!
그놈이 대기업다니고 착실한데 집은 평범해서 보금자리대출로 대출이자나가면서 애낳는데 학비로 털리고 열심히 사는것같은데 계속 쪼들리고 직장인소득은 빤하고 그러다 갑자기 남편 짤리면 좇되는 길이 대한민국상황인거다. 무서운데 이런상황이 제법많은게 무서운거지.
그동안 저남자는 게임하며 꼬박꼬박 월세받아 수억원 늘어났것지? 게임만해서 답답하겠지! 돈관리도 맡겼다며? 머리잘써서 운동하게 만들어 차라리 그게낫지.
21개월 된 딸 아빠인데용
게임 겁나 좋아하는 저로써 매우 부러운 상황인건 맞지만
한편으론 건전한 취미이고 돈 많이 벌어주는 남편이
만약 애 낳고 와이프가 애 키우고 있을 때 남편은 과연 얼마나 도와줄까 싶네요
남자가 왜 결혼했나 싶습니다
글 내용대로라면 여자네 집안이 조금 더 여유 있다는데
여자만 안됐네요
여자 욕하시는 분들은 부인이 한달에 돈 천 가져다 주면
결혼전에도 일하겠다고 약속해놓고 집에서 게임폐인으로 살아도
혼자서 직장생활하면서 부인 밥차려주고 분리수거 제외 온갖 집안일 혼자 다하면서도 좋으신가봐요?
뭔가 같이 해보려고 노력을 해도 부인이 다 싫다 난 게임만 할거다.라고 해도 좋으신가 보네요
그리고 심지어 시댁보다 친정이 더 잘 산대잖아요..300버는 주제에 이혼하라니 진짜 댓글 수준들;;
저도 돈 좋아하고 많이 벌지도 못하는 처지이긴 합니다만 돈이 전부는 아니죠(대부분인건 인정ㅋ)
여자가 돈보고 결혼한거 아니냐고 하는데 제가 봐선 남자가 부모한테 잔소리 듣기 싫어서
따로 독립해서 게임할라고 결혼한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애초에 게임 폐인 뒷바라지가 결혼생활은 아니죠.
이해가는 글이네요. 사람이 무기력에 빠지면 정말 답 없어요.
저라면... 새벽에 나가서 실컷 골프치고 사우나 하고 들어올 듯... ㅎㄷㄷㄷ
존나부럽다
건물관리는 남자가 하는게 맞는데. 그건 잘못이네요.
5층짜리 상가건물관리 직접하면 일 은근히 많습니다. 그냥 월세만 받아먹고 노는 직업 절대 아니죠.
이해는 가지만 막상 건물 부모님한테 넘기고 월급 200~300 받아오면 또 먼 지랄을 할까???
불로소득 월1천이면 진짜 행복하긴하겠네요.
1달내내일해야 월400인데
from SLRoid
와..댓글들 참 안타깝다. 저 와이프가 혼자 일해서 억울하다는 것도 아니고 일 싫으면 어떤 취미라도 좋으니 해보라고 했는데 온종일 게임만 한다면 그건 취미가 아니라 게임중독이라 문제가 심각한 것인데 온데 돈돈돈 그러면서 배가 불렀다는둥 바람 안 피는 게 다행이라는둥 이런 댓글이 많네요.
내가 저 집안의 시부모라면 아들 저러고 살고 있는 거 보고 속이 터질 것 같은데, 나 같으면 아들 저러고 사는 꼴 못 봅니다.
건물주라 놀고 먹으며 겜만 하며 사는거 괜찮습니다.
단! 그 건물이 자기가 벌어서 산 것이어야 하죠.
부모한텐 물려 받은 걸로 저렇게 사는건 그냥 개 돼지랑 다를 바 없어요.
이해가네요. 돈못벌어오는것만 꼴보기싫은게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