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만3세) 저희 딸이 유치원 또래에게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그것도 교육청에서 관리하는 공립단설 유치원에서요.
저희 딸은 정확히 얘기합니다.
OO이가 화장실에서 팬티를 내리고 얼굴을 OO
에 대고 쪽쪽 빨았어 라고 ..
엄마 OO이 싫어 무서워 라고 말합니다
비단 이 일뿐 아니라 3월부터 한달동안 그 아이가 때렸다는 말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바로 유치원에 얘기했고 처음에는 저쪽 부모말만듣고 넘어져서 호 해준거다라고 믿었나봅니다 그런데 저희딸은 그 아이는 호해준적 없다라고 얘기합니다. 정.확.하.게 .....
5살아이에게서 성과 관련된 말은 상상해서. 나올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저희 딸은 그 당시 가해자 아이에게 당한것을 정확히 얘기하며 부끄러워하고 나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 청와대 사연이 있네요.
정확한 진상조사를 위해서라도 이슈화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밑은 해당 청와대 청원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79477
https://cohabe.com/sisa/995363
제 딸이 유치원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feat. 청와대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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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5살 남자아이를 처벌할수가. 있나요?
법적으론 못합니다.
13세 미만의 아이에겐 처벌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ㄷㄷ
부모를 좀 조져버렸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하고왔내요
남자아이가 인터넷으로 뭘 본 모양인듯.ㄷㄷㄷ
5살이.. 뭘.. 알리가...
제목 좀 고치세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조금 고쳤습니다.
만3세면 아직 자기 엉덩이 똥도 제대로 못닦고 변기에 오줌조준도 못할 나이인데...?
그러게요 ㄷㄷㄷ 제 조카도 5살인데 이제 오줌 참기 운동 합니다.
이게 말이되나...ㄷㄷㄷ
3자가 보기에는 일단 조사부터 해야 하죠.
그리고 국민청원이 아니라 상위 기관에 먼저 문의를 해야...
그렇다고 경찰에겐 물어보기엔 너무 어려서 ㄷㄷㄷㄷ;
모른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이 더 무섭네요 부모를 보고 배웠든 동영상을 보고 배웠든 배운거죠 ㄷㄷㄷㄷ
이건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할 듯..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ㄷㄷㄷ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서라도 이슈화 된다 생각해요.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옛날부터 애들이 더 무서웠습니다.
동물들 팔다리 잡아당기고 때리고 깨물고.........
그런 얘기 소문으로 들어봤습니다. 애들이 호기심에 여자애 성기에 나무 젓가락 넣어봤다구요
애들 제대로 가르쳐야 커서도 조심합니다. 저런건 확실히 사실조사해서 그에 합당한 교육을 시키던 강제로 받게하던 해야합니다.
안들어가지네유
저런 행동을 하는건 충분히 가능합니다만 성적의식이나 의도를 분명히 가지고 했는지는
알수가 없죠. 의도가 분명했다면 문제가 크고 아이라도 제대로된 성교육과 정신과치료를 해야할것이고, 모르고 어디서 본걸 따라한것이라면 이건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부모가 가르쳐야죠.
요즘 애들이 진짜 옛날기준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사실이
아니면 좋겠군요..
저건 법적으로 어떻게 할수없을건데
부모들끼리 합의하는 수밖에...
안되면 법으로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요 법적 구속력이 아니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면 강제로 그 잘못에 대한 교육을 받게 하는게 정상이라고 보는데요
요즘 애들 왕따하는거보면 어른들 저리가라 입니다. 그냥 괴물들입니다. 그게 얼마나 큰 잘못인지 그게 상대방에게 어떤 고통을 주는지 몰라서 그럽니다.
이젠 어리니까 ....그런식으로 넘어가지 말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선 잘못이라는걸 알려줘야 한다고 보는데요
믿기힘드네요 헐